두 글자 사랑이란
너무나 흔한 것인데
왜 이렇게 설레는 걸까요
눈을 감아도 눈을 뜰 때도
네 글자 사랑해요
그 말을 듣는 순간은
이 세상에 가장 큰 행복이
내 가슴안에 가득 차 오르죠
그대가 가르쳐 주세요
그대 마음 다치지 않도록
해야만하는 일을
또 이별은 싫어요
내 마지막 사랑
늘 그대이길 바라고 있죠
긴 하루 끝에 서서
힘겨워 지쳐 할 때도
발걸음이 찾는곳 하나 뿐
편히 쉴 자리 나 항상 그대죠
그대가 가르쳐 주세요
그대 마음 다치지 않도록
해야만하는 일을
또 이별은 싫어요
내 마지막 사랑
늘 그대이길 바라고 있죠
한 순간 사라질 꿈이 아니길
영원히 지켜질 약속이길
그대만 가르쳐 줄게요
그대란 사람을 원하는
간절한 내기도를
난 믿을 수 있어요
기다리던 사랑
누구도 아닌 그대라는 걸
내 안에 사는 한 사람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