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다 여자들이란 요물이라 말하지
왜 그렇게 왜 그렇게 같은 말을 하는지
처음 여자를 사귈때에는 큰소리로 잡아야
그 후부턴 모든게 편안해진다 말하지
*나도 예전엔 아주 터프했는데
자꾸 바보처럼 변해가나봐
사랑스런 그녀는 아주 여우같은 여자라
항상 그녀 앞엔 아무말 못하지
때로는 다른 여자들을 보면서
그녀와 비교할 때도 있지만
나는 언제나 니 앞엔 아이가 되어버려
널 정말 사랑하나봐
때론 화내며 기횐 이 때다 마음 먹어보지만
내 얼굴을 내 얼굴을 어루만져 주면서
화를 내는게 귀엽다하며 미소짓는
그녀는 정말이지 정말이지
여우가 여우가 따로 없을 거야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