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にうたれ 君を探して 叫んでいた
아메니우타레 키미오사가시테 사켄데이타
비를 맞으며 너를 찾아서 외치고 있어
「愛してる 愛してるよ」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요」
「사랑해 사랑해」
降りしきる雨の音に 声は掻き消された
후리시키루 아메노오토니 코에와 카키케사레타
퍼부어 내리는 빗소리에 목소리는 지워져 사라졌어
届きはしない でも構わない 張り裂けても
토도키와시나이데모 카마와나이 하리사케테모
닿지는 않지만 상관없어 가슴이 찢어진다 해도
「愛してる 愛してるよ」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요」
「사랑해 사랑해」
たった一言 簡単な言葉なのに
탓타히토코토 칸탄나 코토바나노니
그저 한 마디 간단한 말인데도
なぜ僕は君に言ってあげなかったんだろう?
나제보쿠와 키미니잇테아게나캇탄다로
어째서 나는 네게 말해주지 않았던걸까?
外は雨 あの日と同じ夜の雨
소토와아메 아노히토오나지 요루노아메
밖엔 비가와 그 날과 똑같은 밤비
"時間が忘れさせる"のはウソらしい
지칸가와스레사세루노와 우소라시이
"시간이 잊혀지게 한다"는 것은 거짓말 인듯해
戯れる君 あしらう僕 拗ねる君
자레루키미 아시라우보쿠 스네루키미
장난을 거는 너 적당히 상대하는 나 토라진 너
気がつけば 君といた日々 思い出して
키가츠케바 키미토이타히비 오모이다시테
정신이 들고보면 너와 함께한 날들 떠올라서
「私の事 愛してる?」が君の口癖
「와타시노코토 아이시테루?」가 키미노쿠치구세
「나 사랑해?」가 너의 입버릇
ごまかす僕 イタズラに笑う君が好きだったんだ
고마카스보쿠 이타즈라니와라우 키미가스키닷탄다
얼버무려 넘기는 나 장난스레 웃는 네가 좋았던거야
些細な事で 君を泣かした 雨にうたれ
사사이나코토데 키미오나카시타 아메니우타레
사소한 일들로 너를 울렸어 비를 맞으며
「もういい もういいよ」
「모-이이 모-이이요」
「이제 됐어 이제 됐다고」
何よりも大事な君の手を 僕は離したんだ
나니요리모 다이지나키미노테오 보쿠와하나시탄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너의 손을 나는 놓았었어
涙浮かべ 笑ってみせた
나미다우카베와랏테미세타
눈물을 글썽이며 웃어보였지
涙声で「バイバイ バイバイ」
나미다고에데 「바이바이 바이바이」
울먹이는 목소리로「바이바이 바이바이」
大好きだった君の笑顔が切なくて・・・
다이스키닷타키미노에가오가세츠나쿠테
너무도 좋았던 너의 미소가 가슴이 미어져서…
愛しくて・・・悲しくて・・・また空が泣き出した・・・
이토시쿠테 카나시쿠테 마타소라가나키다시타
사랑스러워서… 슬퍼서… 또 하늘이 울기 시작해…
始まりはいつだっけ? 覚えてないけど
하지마리와이츠닷케 오보에테나이케도
시작은 언제부터였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君に"好き"って言葉さえ言った事なかったね
키미니스킷테 코토바사에 잇타코토 나캇타네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조차 한 적이 없었구나
ねぇ いまなら、いまならまだ間に合うのかな?
네에 이마나라 이마나라 마다마니아우노카나
저기 지금이라면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은걸까?
ポケットの中 "誓い"をしまい込み 君に会いに行くよ
포켓토노나카 치카이오시마이코미 키미니아이니유쿠요
주머니 속 "서약"을 집어넣고 너를 만나러 가
雨にうたれ 君を抱き締め 叫んでいた
아메니우타레 키미오다키시메 사켄데이타
비를 맞으며 너를 끌어안아 외치고 있어
「愛してる 愛してるよ」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요」
「사랑해 사랑해」
柔らかな笑顔のまま 静かに目を閉じた
야와라카나 에가오노마마 시즈카니메오토지타
포근한 미소로 조용히 눈을 감았어
そうこの手は もう離さない
소우 코노테와 모-하나사나이
그래 이 손은 더 이상 놓지않아
涙声で「愛してる 愛してるよ」
나미다고에데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요」
울먹이는 목소리로 「사랑해 사랑해」
たった一言 簡単な言葉なのに
탓타히토코토 칸탄나 코토바나노니
그저 한 마디 간단한 말인데도
なぜもっと早く言ってあげなかったのかな?
나제못토하야쿠 잇테아게나캇타노카나
어째서 좀 더 일찍 말해주지 않았던걸까?
どうかこの指輪を受け取ってくれませんか?
도우카 코노유비와오 우케톳테쿠레마센카
부디 이 반지를 받아주지 않겠어요?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http://www.jieum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