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어렸을적
나만을 사랑하던 그대
하늘에선 어떤지
슬퍼할 새도 없이 날 향해
두팔 벌린 angel 또다른 세상
어느새 훌쩍 커버린 키작은 아이
버거운 삶의 무게에 지쳐가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빛이 되어
나를 감싸 따스해
빗속을 뛰어갈때도
술취해 비틀거려도 언제나
캄캄한 도로위에도
삭막한 도시속에도 항상 내곁에 있어
어느새 훌쩍 커버린 키작은 아이
버거운 삶의 무게에 지쳐가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빛이 되어
나를 감싸 따스해
빗속을 뛰어갈때도
술취해 비틀거려도 언제나
캄캄한 도로위에도
삭막한 도시속에도 항상
하늘을 올려봐도 땅위를 달릴때도
내안엔 항상 그대
빗속을 뛰어갈때도
술취해 비틀거려도 언제나
캄캄한 도로위에도
삭막한 도시속에도 항상
엄마가 둘이야 엄마가 둘이야
엄마가 둘이야 엄마가 둘이야
엄마가 둘이야
엄마가 둘이야 엄마가 둘이야
엄마가 둘이야 엄마가 둘이야
엄마가 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