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오랜만이지..
이렇게 우리 마주앉아
마음을 얘기 하는 일..
너의 하고픈 말은 이별이었니
난 아닌데.. 널 사랑해..
너의맘 아프게 자주했었지..
난 너의 미운점만 골라 말했지..
모두 진심은 아닌데..
맘에 담아두고 늘 아파했었니..
차라리.. 내게 화내줘..
예전처럼 우리 다투고
또 다시 웃으면 그럼 되는거야..
난 잘 안돼.. 너를 잊고 사는건..
다른 시작으로 너를 잊는건 ..
난 자신없어..
하늘아래 네가 함게 있는데
어떻게 없는 듯 내가 살겠니..
난 안돼..
*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고
보고 또 헤어져도 그리웠었던..
처음과 같지 않다고..
사랑이 변하는건 아니었는데..
이렇게 사랑하는데
우리라는 말만 안하면
안보면 잊으면 그럼 끝인거니..
난 잘 안돼.. 너를 잊고 사는건..
다른 시작으로 너를 잊는건..
난 자신없어..
하늘아래 네가 함께 있는데
어떻게 없는 듯 내가 살겠니..
우리가..
내일 말해줘..
내일 다시 만나줘..
아무일 없는 듯 내게 올 거야..
믿을께....믿을께..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