透き通る風の中を意識にまかせ踊る
투명한 바람 속을 의식에 내맡긴 채 춤을 춰
失う哀しみ時に預けて 遠い空を見つめている
잃어버린 슬픔에 맡기고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君は解からない 僕の心の中を
너는 헤아릴 수 없어 내 마음 속을
君を殺したい 僕の頭の中から
너를 죽이고 싶어 내 머릿속에서
あなたを包みこむ言葉さえも言えない僕だから
너를 확 감싸버릴 말 같은 것도 할 줄 모르는 나니깐
今はなお
이제는 오히려
蝶のように華のように美しく舞い上がれ
나비처럼 꽃처럼 아름답게 춤추듯 날아오르자
欲望さえ遮るように風に搖られ羽ばたく
욕망따위 가릴 수 있도록 바람에 흔들리는 날개를 펴자
蝶のように鮮やかに美しく舞い上がれ
나비처럼 선명하게 아름답게 춤추듯 날아오르자
途切れたMoon Light見返すように
잘려진 달빛 보란 듯이 자랑할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