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고 슬픈 영화를 보며
네 생각에 난 Cry
밥 먹다가도 너를 떠올려
하염없이 난 Cry
친구들 만나 술잔 기울이다
네 생각에 또 Cry
수화기 너머 아무 대답 없는 너
결국 나는 또 혼잣말
혼자서 몇 번씩 외치던 말
제발 다시 돌아와 줄래
혼자서 몇번씩 되새기던 말
네가 말하던 사랑해
너를 잊으려 애써 봐도
자꾸 네가 떠올라
미친듯이 널 불러 Cry
너를 부르고 불러 봐도
들리지가 않나 봐
너를 그리고 그려 Cry
제발 다시 돌아와 줄래
니가 말하던 사랑해
너를 부르고 불러 봐도
들리지가 않나 봐
너를 그리고 그려 C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