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던 한 소년은 물었지
엄마 저건 꼭 토끼 같다. 라고..
심드렁한 엄마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해진 날개를 푸드덕 거려도 보지만.
날수없는 작은새 한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길을 떠나던 한 소녀는 물었지.
아빠 저건 꼭 토끼같아. 라고..
무표정한 아빠는 대답했지 얘야 저건
썩은 고양이 시체일 뿐이란다.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해진 날개를 푸드덕 거려도 보지만.
날수없는 작은새 한마리를 누가 쳐다나 보겠어.
오 뒤틀린 발목 너덜너덜해진 날개를 푸드덕 거려도 보지만 .
날수없는 작은새 한마리를 누가 쳐다가 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