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의자 위에 앉아 너를 지켜봐 언제나 그 눈빛이 좋아 니 작은 숨결도 느낄 수 있던 조금씩 다가선 우리 사랑 속에 어디에 있어도 너와 함께 웃고 널 느끼고 싶은데 모두 거짓이라 해도 그냥 나 너를 위해 언제나 기도할게 새하얀 내 마음 속에 날개를 펴고 따뜻한 햇살을 기억해 니 작은 숨결도 느낄 수 있던 조금씩 다가선 우리 사랑 속에 어디에 있어도 너와 함께 웃고 널 느끼고 싶은데 모두 거짓이라 해도 그냥 사랑하며 이해할 수 있어 널 위해 준비한 장미 한 송이도 시들어만 가겠지 이젠 볼 수 없다 해도 그냥 나 너를 위해 언제나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