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우리는 이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밤밤바바밤바 바밤 바
바밤밤밤바라
바바바바밤
밤밤바바밤바 바밤 바
바밤밤밤바라
바바바바밤 오~ 오~ 오~~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나의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 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