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하나 없는 나의 인생은 마치
비온 뒤 버려진 찢어진 우산 같이
차이고 또 밟히고 무릎 꿇고 쓰러져
일어설 힘조차 없어 주저앉아야 했어
그런 내 삶에 빚이 되 준 유일한 사람
내가 힘들까봐 늘 웃어 주는 사람
하지만 점점 슬퍼지는 그 미소
내 눈에 점점 차오르는 눈물
울지마 그 눈물에
내가 얼룩지잖아
항상 너를 보면서
난 이렇게 웃는데
울지마 니가 울면
내가 더 아파하잖아
내가 울면 넌 더 아플 거잖아
La La La Oh 나의 사랑
La La La가엾은 사람
La La La 내게 가장 슬픈 건 너의 미소
La La La Oh 나의 사랑
La La La 가엾은 사람
La La La 내게 가장 아픈 건 너의 사랑
가야 돼 보내야 해 내 곁을 넌 떠나야 해
가야 돼 보내야 해 내 곁을 넌 떠나야 해
사랑이 뭔데 행복이 뭔데 내가 널 위해 대체
뭘 할 수 있는데 고맙다는 인사 미안하다는 말
사랑한단 말 차마 할 수 없어 하는 말
이별을 고하 듯 그 말을 다시 꺼내
못난 놈 그 말을 끝내지 못하고 우네
울지마 그 눈물에
내가 얼룩지잖아
항상 너를 보면서
난 이렇게 웃는데
울지마 니가 울면
내가 더 아파하잖아
내가 울면 넌 더 아플 거잖아
La La La Oh 나의 사랑
La La La 가엾은 사람
La La La 내게 가장 슬픈 건 너의 미소
La La La Oh 나의 사랑
La La La 가엾은 사람
La La La 내게 가장 아픈 건 너의 사랑
울지마 그 눈물에
내가 얼룩지잖아
항상 너를 보면서
난 이렇게 웃는데
울지마 니가 울면
내가 더 아파하잖아
내가 울면 넌 더 아플 거잖아
가야 돼 보내야 해
내 곁을 넌 떠나야 해
가야 돼 보내야 해
내 곁을 넌 떠나야 해... ご,.~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