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전화를 걸어
아무 말 없는 너
내 마음이 떨려
넌 줄 알면서도
아무 말 못한 나
잘 지내는 거야
힘든 니 맘을 알아
아직 견딜만은 해 라고
말 할 자신없어
아직도 내 마음은 그대로인데
너무 힘들다고 눈물이 흘러와
두 눈을 감아도 생각나
널 이해못하는 그 사람
그래도 사랑한다는 너의 말
내게 잔인한 사람
너무 아파하지마
내 맘이 아파와
위로받길 원하는 너
위로하지 못해
아직도 내 마음은 너만 가득해
너무 힘들어서
내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니가 미워
사랑은 아픈거야
언젠간 니 맘을 알아줄거야 하는 나
너를 사랑하니까
보이지 않는 저끝에서
내 사랑이 울고 있는데
어쩌면 이별하기를
그 사람 잊어버리기를
나 기도하고 있어
너무 힘들다고 눈물이 흘러와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내 마음 모르니
모른척 너와 나 좋은 친구란 너의 말
내게 잔인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