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전화기를 찾는다 내가 눈뜨자 마자 생각나는 건 너의 목소리
너도 같은 생각일까 나는 걱정하지만 별로 기대는 안해 그냥 혼자서 노래만 할 뿐
쫑긋쫑긋 귀를 열어 너의 목소리를 듣는다 쉰 목소리라도 나는 좋아 니가 옆에 있는 것
같아서
좋은 아침이야 오늘은 기쁜 일만 있을 것만 같아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 가야지
좋은 아침이야 오늘은 기쁜 일만 있을 것만 같아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 가야지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 가야지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가야지
무슨 일이 생겨도 무슨 일이 생겨도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