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버스에 올라타 내 목적지?
역시 홍대야 뭐 나야 매일 이렇지
너의 모습이 적힌 문자와 허비
한 시간을 새어보니 벌써 몇일
어찌해야 될까 세상은 이 비트위에
내 가사처럼 내용이 없어 길 위에
내팽겨진 내 모습처럼 희미해
오 제발! 주님은 도대체 어디 있기에
친구와의 만남 커피 음악 칵테일
순식간의 막막 해진 불안한 내일
내일도 같을텐데 매일 똑같을텐데
고민도 많을텐데 애들도 바쁠텐데
수많은 잡념들! 아~ 지금이 다행인건
당신과 함께인 것 아직 난 맘에 있던
얘기를 하지 못했어 고마워 내 이런
말을 다 들어줘서 우린 대박 낼 수 있어
oh~ 음악에 눈을 감고
oh~ 따스한 나를 안고
oh~ 두 손을 벌려
하늘을 날아볼까? 구름을 안고
oh~ 음악에 눈을 감고
oh~ 따스한 나를 안고
oh~ 두 손을 벌려
하늘을 날아볼까? 구름을 안고
꿈이라는 것 순식간에 이뤄지는 것?
아니 이뤄 내는 것 믿고 해내는 것
난 믿어 이건 자신감 자기 전
기도해 할수있어 세상에서 눈 감는 것
이번에는 하늘을 날아볼까?
이번에는 물 위를 걸어볼까?
사랑하는 그녀를 안아볼까?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말 걸어볼까?
잠시동안 가만있어봐 널 위 한 이 곡만
끝나기 전 까지 얼마 안남았어
갑자기 겁나 혹시 날 떠날까봐
난 꿈 속이지만 꿈이 아닐까봐
이번에는 가슴을 열어볼까?
이번에는 아픔을 나눠볼까?
사랑하는 마음을 적어볼까?
사랑하는 마음을 나눠볼까?
oh~ 음악에 눈을 감고
oh~ 따스한 나를 안고
oh~ 두 손을 벌려
하늘을 날아볼까? 구름을 안고
oh~ 음악에 눈을 감고
oh~ 따스한 나를 안고
oh~ 두 손을 벌려
하늘을 날아볼까? 구름을 안고
음악 현실 그 두개의 갈래길
난 그 둘다. 목적지는 성공한 내일
시간은 목적지에 새 길 이름 세 글자를
위해서 부지런히 뛰지 마치 개미
처럼 난 그 바늘 위에 서있어
오늘도 멈추지 않고 위에서 뛰어
밑에서 길었던 추위에 견디며
참고 참아왔지 지금은 그래서 쉬워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더 많아
더이상 아프지 않아?
나보다 아픈 사람들이 더 많아
난 내가 택한 길을 책임질 리더
내 자신감과 희망에 대해 믿어
그동안의 믿겨 지지 않았던 기적
난 당신과 함께니깐 모든 걸 다 이뤄
oh~ 음악에 눈을 감고
oh~ 따스한 나를 안고
oh~ 두 손을 벌려
하늘을 날아볼까? 구름을 안고
oh~ 음악에 눈을 감고
oh~ 따스한 나를 안고
oh~ 두 손을 벌려
하늘을 날아볼까? 구름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