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모습으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내 곁에 와 깊이 잠든 그대
나의 울먹임에 혹시 깨어 날까 봐 조심스레 밖으로 나왔지
그대 모르는 오랜 기다림과 uh~ yeah
그댈 원망할 것 같았던 나의 외로운 사랑들이 내게 말했지
그대를 사랑한다면 돌아온 그대 모습 만으로 행복해야 한다고
오랫동안 키워왔던 그리움들도 내게 말했지
그대 좋아하는 미소가 되라고
어딜 갔었는지 무얼 했었는지도 아무 것도 묻지는 말라고
그저 편안한 휴식처럼 되라고 uh~ yeah
아주 오랫동안 그대가 비워 두었던 허전함이 내게 말했지
언제나 아침이 되면 그대가 좋아했던 입맞춤 준비해야 한다고
또 떠나면~ 나 하나만 기억하기엔
너무 먼 곳을 아주 오랫동안 가야할테니까
oh baby oh nonono oh~ my honey 항상 그래왔듯이
새벽이 오는 그 길을 아무 약속도 없이~ 그댄 멀어져가겠지
나의 외로운 사랑 힘든 그리움들도 괜찮다며 내 눈물을 닦아 주겠지
그댈 사랑해 떠난건 그대 모습 뿐 언제나 그댈 향한 기다림
항상 여전할 테니 언젠가는~ 내 곁에서 영원하기를~
간절한 소망 사랑 하나로만 날 지켜 갈거야
oh no~ oh my love you gotta trust in my love
oh baby You're break'n my heart oh no~ baby
All my love is yours my soul gave into all you told~ uh yeah
oh baby uh you ohohoh uhuhyeah Why'd you leave me all alone for you no you~ broke my heart. oh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