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をそんなにふるえる? 時計ばかりをきにして
나니오손나니후루에루? 토케이바까리오키니시떼
뭘 그렇게 흔들리고 있어 시계만 신경쓰네
誰も追ってこないよ
다레모옷떼코나이요
아무도 쫓아오지 않아
髮は風になびいて行く先を敎えてる
카미와카제니아지이떼이쿠사키오오시에떼루
머리카락은 바람에 휘날리고 갈 곳을 가르쳐줘
後 戻りなんてないよ
아토모도리난떼나이요
나중에 돌아갈 곳 따윈 없어
明日という日がどうなろうと かまわないほどに
아시따또이우히가도우나로우또 카마와나이호도니
내일이라는 날이 어찌되건 구애받지 않을 정도로
強く確かに抱いて 抱いて
쯔요쿠타시까니이다이떼 이다이떼
강하게 제대로 안아줘
かすかなぬくもりひとつと残さず
카스카나누쿠모리히또쯔노코사즈
희미한 온기 하나 남지 않아
その胸の奧にそっとしまいこんでゆけ
소노무네노모쿠니솟또시마이콘데유케
그 마음 구석에 조용히 닫아져 가네
君が怯えてるのは いつか冷めゆく想い
키미가오비에떼루노와 이쯔까사메유쿠오모이
네가 두려워 하는 건 언젠가 차가워질 추억
簿暗い未來の screen
우스구라이미라이노 스크린
어둑한 미래의 스크린
自分でつくる幻 膨れまがる不安に
지분데쯔쿠루마보로시 후쿠레마가루후안니
스스로 만든 환상 부풀어 오르는 불안에
押しつぶされたくないよ
오시쯔부사레따꾸나이요
밀리고 싶지 않아
明日になったら全部 消えてしまいそうで
아시따니낫따라젠부 키에떼시마이조우데
내일이 되면 모두 사라져버릴 것 같아
何時になっても眠れない
이쯔니낫떼모네무레나이
때가 되어도 잠들 수 없어
この長い道はどこまで続いてゆくのだろう
코노나가이미찌와도코마데쯔즈이떼유쿠노다로우
이 긴 길은 어디까지 계속되는 걸까
Nobody knows
Nobody knows
아무도 몰라
終わらない時をゆけ
오와라나이토끼오유케
끝나지 않는 시간을 살아가
明日という日がおうなろうと かまわないほどに
아시따또이우히가오우나로우또 카마와나이호도니
내일이라는 날이 어찌 되건 구애받지 않을 정도로
つよく確かに抱いて 抱いて
쯔요쿠타시카니이다이떼 이다이떼
강하게 확실히 안아줘
かすかなぬくもりひとつのこさず
카스카나누쿠모리히또쯔노고사즈
희미한 온기 하나 남지 않아
その胸の奧で燃やしつくしたらゆけ ゆけ...
소노무네노오쿠데모야시쯔쿠시따라유케 유케..
그 가슴 구석에서 다 타 버리면 살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