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にいれようとすればするほど
손에 넣으려고 하면 할 수록
大切なもの失ってゆく
소중한 것을 잃어간다
遠い日の丘の上 飛ばした紙ひこうき
아득한 날의 언덕 위에서 날렸던 종이 비행기
その先は無限に廣がっていた
그 앞은 무한하게 펼쳐져 있었지
風の中に何を
바람 속에 무엇을
置いて來たのだろう
두고 온걸까
時は人を變えるけど
시간은 사람을 바꾸지만
きっと できるよね
분명 가능할꺼야
なんて窮屈な世界にしたんだろう
어째서 답답한 세상이 되어버린 걸까
くじけそうな自分が嫌いになる
꺾여버릴 것 같은 내 자신이 싫어져
ビルの屋上で空を見上げた
빌딩 옥상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았어
難しいけれど人は好きだよ
어렵긴 하지만 사람은 좋아
風の中に今も
바람 속에 지금도
答えはあるのかな
대답은 있는 걸까
まだ知らない明日を
아직 모르는 내일을
信じて生きよう
믿고 살아가자
風の中に何を
바람속에 무엇을
置いて來たのだろう
두고 온 걸까
思い通り生きてく
뜻때로 살아가면
きっと できるよね
분명 가능할꺼야
夢はいつでも夢で
꿈은 언제라도 꿈으로
遠く輝いてる
멀리 빛나고 있어
疑うこと知らなかった
의심할 줄 몰랐던
あの頃に歸ろう
그 시절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