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わの空
(우와노소라)
건성; 상공(上空)
작사 & 작곡 : 하세가와 타다시
うわの空 辿ったのは 幸せな 午後の記憶
우와노소라타돗타노와시아와세나고고노키오쿠
건성으로 더듬은 건 행복한 오후의 기억
紫陽花の 笑く小徑を 急ぐ車輪
아지사이노사쿠코미치오이소구샤린
자양화가 피는 좁다란 길을 서둘러 가는 차바퀴
約束は 儚すぎて 何となく 不安だった
야쿠소구와하카나스기테난토나쿠후안닷타
약속은 부질없어서 어딘지 모르게 불안했어
振り替える 君がそこで 笑うまでは
후리카에루키미가소코데와라우마데와
뒤돌아보는 네가 거기서 웃을 때까지는
こぼれてく砂時計 胸の奧しまったなら 君の手を繫ぐたび 明日が霞み出した
코보레테크스나토케이무네노오쿠시맛타라키미노테오츠나구타비아시타가카스미다시타
흘러넘치는 모래시계가 가슴을 조였고 너의 손을 잡을 때마다 내일이 희미해지기 시작했어
その先の事なんて 忘れて淡い夢が
소노사키노코토난테와스레테아와이유메가
그 뒤의 일 따윈 잊고 희미한 꿈이
續いてくような氣がしてた
츠즈이테크요오나키가시테타
계속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晴れた日は 寂しくなる 果てしなく 廣がる靑
하레타히와사미스크나루하테시나크히로가루아오
맑은 날은 쓸쓸해져 하염없이 퍼지는 파랑
見上げてた 君がふいに こぼす言葉
미아게테타키미가후이니코보스코토바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던 네가 갑자기 내뱉은 말
本當は ただ優しく 抱き寄せて あげたかった
혼토오와타다야사시쿠다키요세테아게타캇타
사실은 그저 따스하게 껴안아 주고 싶었어
うつむいたまま 口笛 そっと吹いた
우츠무이타마마구치부에솟토후이타
고개 숙인 채 휘파람만 가만히 불었지
メロディ-が途切れたら 行くあても無いままで 並んでた長い影 靜かに離れ出して
메로디가토기레타라유크아테모나이마마데나란데타나가이카게시즈카니하나레다시테
멜로디가 멈추면 정처없이 길게 늘어선 그림자 조용히 멀어지기 시작하고
氣がつけば少しずつ 足早になる君が
기가츠케바스코시즈츠아시바야니나루키미가
정신을 차리면 조금씩 빨라지는 걸음의 네가
屆かないほど遠く見えた
토도가나이호도토오쿠미에타
닿을 수 없을 만큼 멀게 보였어
うわの空 辿ったのは 幸せな 午後の記憶
우와노소라타돗타노와시아와세나고고노키오쿠
건성으로 더듬은 건 행복한 오후의 기억
翳り出す 前にはもう やめておくよ
카게리다스마에니와모오야메테오쿠요
어두워지기 전에 이제 그만둘게
こぼれてく砂時計 胸の奧しまったなら 君の手を繫ぐたび 明日が霞み出した
코보레테크스나토케이무네노오쿠시맛타라키미노테오츠나그타비아시타가카스미다시타
흘러넘치는 모래시계가 가슴을 조였고 너의 손을 잡을 때마다 내일이 희미해지기 시작했어
もし笑顔曇る日は 君が好きな唄を 口笛で吹いてみた
모시에가오쿠모루히와키미가스키나우타오쿠치부에데후이테미타
혹여 웃는 얼굴 찌푸리는 날은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휘파람으로 불어 보았어
メロディ-が途切れたら 行くあても無いままで 並んでた長い影 靜かに離れ出して
메로디가토기레타라유쿠아테모나이마마데나란데타나가이카게시즈카니하나레다시테
멜로디가 멈추면 정처없이 길게 늘어선 그림자 조용히 멀어지기 시작하고
氣がつけば少しずつ 足早になる君が
키가츠케바스코시즈츠아시바야니나루키미가
정신을 차리면 조금씩 빨라지는 걸음의 네가
屆かないほど遠く見えた
토도카나이호도토오쿠미에타
닿을 수 없을 만큼 멀게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