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潮風と妻わら帽子(高井さやか)

潮風と むぎわら帽子
시오가제또므기와라보오시
바닷바람과 밀짚모자

何(なん)だか わからない うちに 恋(こい)が 始(はじ)まってた。
난다까 와까라나이 우찌니 고이가하지맛다.
무엇인가 알 수 없는 동안에 사랑이 시작되었어.

人影(ひとかげ)まばらな 海岸(かいがん)、 波(なみ)の 音(おと)だけ 聞(き)こえる。
히또가게마바라나 카이간,나미노오또다께기꼬에루
인적 드문 해안, 파도소리만 들려요.
          
潮風(しおかぜ)、麦(むぎ)わら帽子(ぼうし)に そっと 呟(つぶや)いたよ。
시오가제,므기와라보오시니 솟또쯔부야이타요.
바닷바람, 밀짚모자에 나지막히 중얼거렸어요.

とどかない 思(おも)いなら、すぐに 忘(わす)れてしまおう。
도도까나이오모이나라.스구니와스레떼 시마오-
닿을 수 없는 생각(마음)이라면, 빨리 잊어버리자.

そんなに 簡単(かんたん)じゃない。 あの 放課後(ほうかご)に もう戻(もど)れないから。
손나니간딴쟈나이, 아노호오까고니모오 모도레나이까라.
(잊어버리는 것이)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다시는 그 방과후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아마도 방과후에 사랑하는 이와의 추억이 있거나, 만남이 이루어졌던 모양이네요.)

バスケットの音(おと) 揺(ゆ)れるゴ-ル、一途(いちず)だった。 横顔(よこがお)が 輝(かがや)いていたから。
바스켓또노오또 유래루고오루.이찌즈닷다. 요꼬가오가카가야잇떼이따까라.
농구(하는) 소리, 흔들리는 골, 한결같았다. 옆얼굴이 빛나고 있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농구하고 있었나보네요)

ずっと 胸(むね)の奥(おく) しまってた 宝物(たからもの)に きっと 出会(であ)えたんだ。
즞또 므네노오꾸시맛떼다 다까라모노니 깃또데아엣탄다.
언제나 가슴 깊숙히 감춰둔 보물(본인의 감정이겠죠)을 반드시(드디어) 만날 수 있었어.

いつから 気(き)が付(つ)かないまま 愛(あい)が 育(そだ)っていた。
이쯔까라 기가쯔까나이마마 아이가소닷떼이따.
언젠가부터 의식하지 못한채 사랑이 자라고 있었지.

すれ違(ちが)いの 日々(ひび)を 超(こ)えて あなたへと たどり着(つ)くの。
스레찌가이노히비오코에떼 아나따에또 다도리쯔꾸노.
엇갈림의 나날을 넘어 당신에게 고생하여(돌고돌아) 도착해요.

毎朝(まいあさ) 「元気(げんき)でいてね」と なぜか 願(ねが)っている。
마이아사 '겐끼데 이떼네'또 나제까네갓떼이루.
매일아침 '건강히 있어요(지내요)'라고 왠지 바라고있어요. (무엇때문인지(자기 자신도 모르게) 매일 아침마다 '잘지내요'라고 기도히고 있어요)

そんなこと あなたには やっぱり 負担(ふたん)なのかな。
손나고또 아나따니와 얏빠리 후단나노까나.
그런것 당신에게는 역시 부담일까요?

臆病(おくびょう)不器用(ぶきよう)だから 嫌(きら)われるよね。 強(つよ)い心(こころ)ください。
오꾸뵤오 부끼요오다까라 기라오래루요네. 쯔요이 고꼬로 구다사이
겁쟁이에 섬세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절당하는거죠. 강한 마음을 주세요.

*후렴*
夕日(ゆうひ)が 落(お)ちる 浜辺(はまべ)には 風(かぜ)の声(こえ)と あなたしか 見えない 私だけ。
유우히가오찌루 하마베니와 가제노고에또 아나따시까 미에나이 와따시다께.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는 바람의 소리와 당신밖에 보이지 않는 나뿐.

手(て)を 繋(つな)いだら ときめきは 終(お)わらないよ。 笑顔(えがお)で 振(ふ)り返(かえ)るの。
데오쯔나이다라 도끼메끼와 오와라나이요. 에가오데후리가에루노.
손을 잡으면 두근거림은 끝나지않아요. 웃는얼굴로 되돌아봅니다(회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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