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 적에는 아무것도 어렵지
않았어 하늘을 날아갈듯이 하지만
이제 세상은 쉬운게 아니라고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져버렸어 잃어버린
시간속에서 내가 찾아야할 내일은 무지개처럼
잡히지 않는 것 언제까지나 잠에서
깨어난 듯 어른이 되어보니 무언가
소중한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시계속에
또 하나의 보이지않는 시간을 찾아
진실한 나의 모습을 알아내고 싶어 잃어버린
시간속에서 내가 찾아야할 진실은 무지개처럼
따라가보지만 잡히지 않아 내일은
어둠이 사라지고 영원히 변치않는 나를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