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긴 어딘지.
다시 둘러봐도 알 수가 없네.
낯설게만 느껴지는 그대는 ~~
누군지.
Oh 흔들리는 나를 잡아주지 않겠니.
흐트러진 나를 잡아주겠니.
난 오늘 그대의 사랑이 필요한 것 같아.
나를 사랑 해 줄 수 있니.
변함 없이.
멀어지고 있는 나를 잡아주겠니.
어떻해 사는 건지.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건지.
그대 내게 말좀해줘 모든걸.
우리 안개 속에 있는걸.
그대 향한 나의 사랑지금 이대로.
그댈간직해도 괜찮읂건지.
나 지금 그대의 따스한 눈빛이 필요해.
워워. 나를 사랑 해 줄 수 있니.
변함 없이.
멀어지고 있는 나를 잡아 주겠니.
나를 사랑 해 줄 수 있니.
변함 없이.
멀어지고 있는 나를 잡아 주겠니.
나를 사랑 해 줄 수 있니.
변함 없이.
멀어지고 있는 나를 잡아 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