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른이 되고 싶던 그때 어설픈 흉내조차 자랑하던 시절
어느 날 신발 끈을 묶다 가슴속에서 무언가 뭉클하고 솟구치면
기억해둬 소중한 순간들을 먼 훗날 지나 힘들어도
추억들만 있다면 미소질수 있어 Memories
잊지 않게 마음속에 새겨둬 소중한 것들은
어제도 오늘도 함께 데려가
정말 잊고 싶은 기억도 있지 그땐 외면하며 발걸음을 돌려
지금 거리의 빛을 뚫고 달려보지만 조금 더 선명해가는 후회들
행복한 날들뿐이라 착각하고 위로하고 꿈속에서 깨어 날 때면
기억해둬 소중한 순간들을 먼 훗날 지나 힘들어도
추억들만 있다면 미소질수 있어 Memories
잊지 않게 마음속에 새겨둬 소중한 것들은
어제도 오늘도 함께 데려가
추억은 지금 흐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