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너와 함께 손 잡고 걸었던 지금 이 자리?
설레임 가득히 웃으며 발 맞추며?
너와 날 반기는 파도 소리?
혼자서 널 그려보며 떠올린 너의 빈 자리?
아무도 반기지 않는 날 괴롭히는?
뜨거운 바람 부는 숨 소리?
언제나 널 그리워 하며 혼자 걷던 모래 위?
지워진 너의 발자국?
따라 걷던 지금 난 그때 그 자리에?
다시 널 그리며 있을께?
널 부르는 바다와 함께 할께?
네 빈자리 모래에 숨겨둘께?
널 만나 다시 찾을 수 있게?
다시 널 그리며 있을께?
널 부르는 바다와 함께 할께?
네 빈자리 모래에 숨겨둘께?
널 만나 다시 찾을 수 있게 그곳에?
언제나 널 그리워 하며 혼자 걷던 모래 위?
지워진 너의 발자국?
따라 걷던 지금 난 그때 그 자리에?
다시 널 그리며 있을께?
널 부르는 바다와 함께 할께?
네 빈자리 모래에 숨겨둘께?
널 만나 다시 찾을 수 있게?
다시 널 그리며 있을께?
널 부르는 바다와 함께 할께?
네 빈자리 모래에 숨겨둘께?
널 만나 다시 찾을 수 있게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