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りがとう”って伝えたくて あなたを見つめるけど
(아리가토옷테츠타에타쿠테 아나타오미츠메루케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서 너를 가만히 바라보지만
繋がれた右手は 誰よりも優しく ほら この声を受け止めている
(츠나가레타미기테와 다레요리모야사시쿠 호라 코노코에오우케토메테루)
서로 맞잡은 오른손은 누구보다도 부드럽게 봐봐. 이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있어.
まぶしい朝に苦笑いしてさ あなたが窓を開ける
(마부시이아사니 니가와라이시테사 아나타가마도오아케루)
눈부신 아침에 쓴웃음을 지으면서 말야. 네가 창문을 열었어.
舞い込んだ未来が 始まりを教えて またいつもの街へ出かけるよ
(마이콘다미라이가 하지마리오오시에테 마타이츠모노마치에데카케루요)
날아들어온 미래가 시작을 가르쳐주어서 또 다시 항상 가던 거리로 나가.
でこぼこなまま 積み上げてきた ふたりの淡い日々は
(데코보코나마마 츠미아게테키타 후타리노아와이히비와)
울퉁불퉁한 채로 쌓아올려왔던 두사람의 아련한 날들은
こぼれたひかりを 大事にあつめて いま 輝いているんだ
(코보레타히카리오 다이지니아츠메테 이마 카가야이테이룬다)
넘쳐흐른 빛을 소중하게 모아서 지금, 반짝이고 있어.
“あなたの夢”がいつからか “ふたりの夢”に変わっていた
(아나타노유메가 이츠카라카 후타리노유메니 카왓테이타)
"너의 꿈"이 언제부터인가 "두사람의 꿈"으로 바껴있었어.
今日だって いつか 大切な瞬間(思い出)
(쿄-닷테 이츠카 타이세츠나오모이데)
오늘도 언젠가는 소중한 추억
あおぞらも 泣き空も 晴れわたるように
(아오조라모 나키조라모 하레와타루요-니)
푸른 하늘도 울 것처럼 흐린 하늘도 활짝 개도록
“ありがとう”って伝えたくて あなたを見つめるけど
(아리가토옷테츠타에타쿠테 아나타오미츠메루케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서 너를 가만히 바라보지만
繋がれた右手が まっすぐな想いを 不器用に伝えている
(츠나가레타미기테가 마앗스구나오모이오 부키요-니츠타에테루)
서로 맞잡은 오른손이 똑바르게 곧은 마음을 서투르게 전하고있어.
いつまでも ただ いつまでも あなたと笑っていたいから
(이츠마데모타다이츠마데모 아나타토와랏테타이카라)
언제까지라도 그저 언제까지라도 너와 함께 웃고싶으니까
信じたこの道を 確かめていくのに 今 ゆっくりと 歩いていこう
(신지타코노미치오 타시카메테이쿠노니 이마 윳쿠리토아루이테유코-)
믿었던 이 길을 확인하러가는 데에 지금, 천천히 걸어서가자.
ケンかした日も 泣きあった日も それぞれ彩(いろ)咲かせて
(케응카시타히모 나키앗타히모 소레조레이로사카세테)
다투었던 날도 서로 울었던 날도 제각기 색채를 피워서
真っ白なこころに 描かれた未来を まだ書き足していくんだ
(맛시로나코코로니 에가카레타미라이오 마다 카키타시테이쿤다)
새하얀 마음에 그려진 미래를 아직까지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어.
誰かのために生きること 誰かの愛を受け入れること
(다레카노타메니이키루코토 다레카노아이오우케이레루코토)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 누군가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
そうやって いまを ちょっとずつ 重ねて
(소-얏테 이마오 쵸옷토즈츠카사네테)
그렇게해서 지금도 조금씩 반복해서
喜びも 悲しみも 分かち合えるように
(요로코비모카나시미모 와카치아에루요-니)
기쁨도 슬픔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思いあうことに幸せを あなたと見つけていけたら
(오모이아우코토니시아와세오 아나타토미츠케테이케타라)
서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행복을 너와 찾아갈 수 있다면
ありふれたことさえ 輝きをいだくよ ほら その声に 寄り添っていく
(아리후레타코토사에 카가야키오이다쿠요 호라 소노코에니요리소옷테쿠)
아주 평범한 것마저도 반짝임을 품을거야. 봐봐. 그 목소리에 다가가.
“あいしてる”って伝えたくて あなたに伝えたくて
(아이시테룻테츠타에타쿠테 아나타니츠타에타쿠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서
かけがえのない手を あなたとのこれからを わたしは信じているから
(카케가에노나이테오 아나타토노코레카라오 와타시와신지테루카라)
다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손을, 너와 함께하는 앞으로를 나는 믿고 있으니까
“ありがとう”って言葉をいま あなたに伝えるから
(아리가토옷테코토바오이마 아나타니츠타에루카라)
"고맙다"는 말을 지금, 너에게 전할테니까
繋がれた右手は 誰よりも優しく ほら この声を受け止めている
(츠나가레타미기테와 다레요리모야사시쿠 호라 코노코에오우케토메테루)
서로 맞잡은 오른손은 누구보다도 부드럽게 봐봐. 이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있어.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http://www.jieum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