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가엾게 말하던 나의 꿈은 날개를 접었고
다르게 말하면 내 청춘은 값이 매겨졌어
남다른 삶을 바랐었고 남다른 재능을 꿈꿨어
하지만 나에겐 어느 하나 허락되지 않는다
verse2)
가볍게 말하던 내 미래는 오늘이 돼있고
철없게 말하던 희망들은 모두 어디 갔을까
bridge)
멍이든 바람 또 내게 퍼져가네
또 하루 지나가는 지도 그것도 나는 모르는 체
끝없이 흔들리며 방황해
chorus)
불안한 나의 앞길에 절망하지 않을만한 작은 어떤 기대라도
내가 태운 불꽃들이 내 청춘은 아니였나봐
아직도 밤이니
지겨운 방황들은 계속돼
허나 무너지지 않을 오기는 늘었다
아직은 늦지 않았어 다시 또 시작 할 수 있어
어떤 현실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을거냐고
yes or no, yes no 내 대답은 yes
*verse1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