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을 감고 생각해 꿈을 꾸었던 시절을
그리 멀지는 않지만 돌아갈 수는 없을거야
거울속에 비쳐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속에 묻혀가는 나의 지나간 시절을 생각해
어린시절을 생각해 어른이 되고 싶었지
그땐 시간이 너무나 느리게 가는 것 같았어
거울속에 비쳐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속에 묻혀가는 나의 지나간 시절을 생각해
거울속에 비쳐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속에 묻혀가는 나의 지나간 시절을
생각해 나의 소년을 생각해 이름은 잊어 버렸어
하지만 그때 그 미소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