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파천황 앨범 : 물에 빠져 죽은 물고기
작사 : 제비꽃지옥
작곡 : 제비꽃지옥
편곡 : 밴드 파천황
모두들 지우라고 말을 했지만
차라리 널 지워버리고 싶어
아무런 가책 조차도 없는 널
아이 이름을 별이라고 지었어
한 없이 움틀거리는 희망 희망
나의 사랑하는 별이야
영원히 아름답게 비추렴
세상에 빛나는 그 어느 것들 보다 더
그 곁에 뒤을린 그늘조차 사라지도록
축복받지 못할 가엾은 별이를 위해
당신을 미워하지 않게 해줘 제발
아무런 소용없다는 걸 이젠 아니까
하지만 용서하진 않을 꺼야
영원히 후회하게 될 꺼야
널 용서하지 않을 꺼야
하늘에 맹세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