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 보내놓고
이별한 님 잊어볼까
못마시는 술 마셔를 봐도
찢어질듯이 마음 아프다
너무 좋아서 정을 주다가
나를 두고서 가버리니
이 내 심정 누가 알리
한잔 술이 느는구나
한잔 술이 느는구나
한잔 술이 느는구나
사랑하는 님 보내 놓고
이별한 님 잊어볼까
못 피는 담배 태워를 봐도
이 내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너무 좋아서 정을 주다가
나를 두고서 가버리니
이 내 심정 누가 알리
술 담배 만 느는구나
술 담배 만 느는구나
술 담배 만 느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