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송 - 시방팬도리
널 잊으려 지우려 떠나온 길.. 여기가 꼬레안가..
주위에 널린게 암탉이네.. 여기는 파라다이스..
이제 좀 친해져 같이 노는데 푸드득 난리법석 암탉들..
(복날?)
오골계야 오골계야이야이야.. 날아라..
오골계야 오골계야.. 날개는 폼이냐..
오골계야 오골계야이야이야.. 날아라./.
오골계야 오골계야.. 날개를 펼쳐라..
뛰다가 왔다네 여기는 논두렁.. 그중에 빚나는 저 한 마리..
뽀얀 털 풍만한 그댄 누군가.. 왜 내 맘 흔들리나..
오골계야 오골계야이야이야.. 그대는..
오골계야 오골계야.. 섹시 깜찍 닭둘기..
오골계야 오골계야이야이야.. 잡아라..
오골계야 오골계야.. 그녀도 조류다..
(기억해.. 난 국산만 취급해..)
오골계야 오골계야이야이야.. 날아라 (박차고 날아라)
오골계야 오골계야.. 날개를 펼쳐라 (확 펼쳐라)
오골계야 오골계야이야이야..
오골계야 오골계야이야이야..
오골계야 오골계야이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