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ream away a day
But it is not game
현실이 바라본 시선은
난 너무 약해
I dream away a day
But it is not game
세상의 악마들
그대들은 아닌 척 해
your make a mask
We are the change to the grotesque
next test
Your mild mind
It is best test target list
거리마다 깔린 아름다운 음악소리
그 속에 바쁜 인간들의
시끄러운 경적소리
내 발목을 잡은
검은 손이 이끄는 곳은
깊은 구렁텅이 인생의 갈림길
turning point를 건드려 돌리는
저편의 당신은 보이지않는
hacker dangerous character
고갤 높이 들어
하늘위로 침을 뱉어
하늘마저도 나의 손목을
놔버린 것 같은 비열한 거리
비밀스런 커튼 뒤에 손을 내미는
어둠의 손끝에 끌려
세상을 알아버린 23살의 충격
그리고 권력에
내 뜨거운 열기는 바닥에 눌려
맞물려 돌아가는 태엽은
막 풀려
예전에 생각했던 세상과는
아주 많이 틀려
들려
이런 풍경속에서도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밝은 목소리
틀려
세상이 틀렸다기 보단
자신의 나약함이 만들어 낸
헛소리라는 건 나도 알아
I dream away a day
But it is not game
현실이 바라본 시선은
난 너무 약해
I dream away a day
But it is not game
세상의 악마들
그대들은 아닌 척 해
내가 뭘하든지 비판은
여기저기서 판을 쳐
결국엔 새장안에
날개 접고 날 가두죠
어리버리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다
여기 있던 엄마 잃은 어린 아이처럼
서성이다 다리 사이를 적시며
우는 그런 꼴은 한순간인
여긴 아름다운 지옥
시간은 조여와 목을 조여
더욱더 거세지는 바람은
나를 다시 집으로 떠밀고
밀려든 파도는
파란 하늘을 삼키고
이런 절심함도
하늘에는 닿지않는 기도
외로움과 가난함의 무한 궤도
빼지도 박지도 못해
배경의 박자에 놀아나는 나는
날카로운 톱질에 무너지는 나무
무관심한 태도는 즉
물기없는 가뭄
어차피 내 몸은 부서져
강에 뿌려질 뼛가루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