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물 흘릴 때
지친 영혼 쓰러지고
힘이 들 때에
뒤돌아 갈 곳도 없는 이 마음
누군가 필요 할 때
내게로 다가와 준
생각하면 항상 내 곁에 머물러준
사랑하던 그 이름을 몰랐고
나를 기다리던 그 눈물 몰랐네
이젠 내가 다가가요
오직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나된 우리
하늘위로 내 노래를 드려요
이제 내 맘 그대에게 드려요
다시 나를 안아줘요
내 손을 잡아요
내가 조심스레
그대에게 다가갑니다
차가운 바람 불 때
눈 내리고 때론 슬픈 비가 내릴 때
길 위에 서있어도
나 이제는 전혀 두렵지 않죠
작지만 소중한 내 이야기를
그대에게 모두 드려요
언젠가 내 노래로
이 세상에 모든 눈물도
지워 지겠죠
이젠 내가 다가가요
오직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나된 우리
하늘위로 내 노래를 드려요
이제 내 맘 그대에게 드려요
다시 나를 안아줘요 내 손을 잡아요
내가 조심스레
그대에게 다가갑니다
이젠 내가 다가가요
오직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나된 우리
하늘위로 내 노래를 드려요
이제 내 맘 그대에게 드려요
다시 나를 안아줘요
내 손을 잡아요
내가 조심스레
그대에게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