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루비소녀
앨범 : 친구처럼
작사 : 외계인
작곡 : 외계인
편곡 : 외계인

내곁에 언제나 있어주는
니가 고마워
슬픈 일도 함께 하는 니가 없었다면
얼마나 방황 많이 했을까
오 난 알고 있어 니가
날 좋아한다는 걸 다 알아
그래서 이렇게 날 위해 주는걸
나도 알고 있어 그래서 미안해
친구처럼 이렇게
편하게 지내면 좋겠어
내 맘 아직 끌리지가 않아
너에겐 친한 친구
필요없다는 걸 다 알지만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줄 순 없겠니
니 마음 다 알지만 내 맘이
너를 향하게 될 때가
있을지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사랑은 참 어렵기만 하지
난 어린 아이
아직 세상 모르지만 너의 따뜻한 맘
언제나 느낄수가 있었어
그래서 고마워 나
니가 없는 세상 너무 두려워
그렇지만 너를 사랑하진 않아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것 같아
친구처럼 이렇게
편하게 지내면 좋겠어
내 맘 아직 끌리지가 않아
너에겐 친한 친구
필요없다는 걸 다 알지만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줄 순 없겠니
니 마음 다 알지만 내 맘이
너를 향하게 될 때가
있을지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친구가 싫다고 말하진 말아줘
연인이 안되면 니가 떠날까봐 난
점점 두려워져 친구로 남는게
어려운 일일까봐
친구처럼 이렇게
편하게 지내면 좋겠어
내 맘 아직 끌리지가 않아
너에겐 친한 친구
필요없다는 걸 다 알지만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줄 순 없겠니
니 마음 다 알지만 내 맘이
너를 향하게 될 때가
있을지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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