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덤하게 듣는척 아무렇지 않은척
헤어지자는 너의 말을 알고 있던중
사실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했어
너의 입술에서 그런 말을 듣게 될줄을..
날 떠나줘 날 잊어줘 이대로 나처럼
흐르던 눈물을 이렇게 참고 있던 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그래 그말에 아주 조금은 위로가 됬었지만..
누가 그런 말을 했나 시간이 약이 된다고
하루가 지나고 또 가도 네가 준 상처는 그대로
내맘 구석 구석 깨진 유리조각처럼
가끔씩 따끔거리며 날 짜증나게 해..
몇달이 조금 지나 이젠 다 잊었다고
얼마 많은지 편한 잠에 빠져들던 날
꿈속에서 마주친 내가 너무 사랑한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이 다 원점으로..
날 떠나줘 날 잊어워 이대로 나처럼
흐르던 눈물을 이렇게 참고 있던 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그래 그말에 아주 조금은 위로가 됬었지만..
[반복]
누가 그런 말을 했나 시간이 약이 된다고
하루가 지나고 또 가도 네가 준 상처는 그대로
내맘 구석 구석 깨진 유리조각처럼
가끔씩 따끔거리며 날 짜증나게 해..
♤ 내 눈물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