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적에 내 기억속에서
나의 곁을 늘 지켜주던 한사람
늘 투정부리고 매번짜증내도
아무말 없이 안아주던 그 사람
호주머니 속에 몰래 넣어주던
500원짜리 동전들이 나는 그립다.
항상 조심해라 따듯한 그말이
이제서야 다시 듣고 싶다.
어디에 있나요 부르면 올까요
거짓말 처럼 다시 내곁에 와주라
꿈속에 라도 내곁에 와줘요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했어요
어디에 있나요 부르면 올까요
거짓말 처럼 다시 내곁에 와주라
꿈속에 라도 내곁에 와줘요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했어요
어디에 있나요 부르면 올까요
거짓말 처럼 다시 내곁에 와주라
꿈속에 라도 내곁에 와줘요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했어요
(다시 내곁에 돌아와줘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