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ASKIA (라스키아)
앨범 : 빛
작사 : RAASKIA (라스키아)
작곡 : RAASKIA (라스키아)
편곡 : RAASKIA (라스키아)
바람부는 등불 속 내얼굴 돌아보니 웃고있는 얼굴들
벗어나고 싶은 그 의미 큰 의미에 날 찾았지 반드시
보이진 않았지만 내 어깨 믿어준 그대에게
분명히 보여준건 사막의 그림들
그때 다시 날 밀어내 간섭하는 놈들을 씹어대
두손을 뻗었지 정반대 나에게
기억에 다른길  발끝에 힘은 놓지질 않았어 이길에 끝에
날 질책하는 아버지를 비웃었지 더 크게
자꾸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고 쉽게 내 꿈을 뭉게
그러니 힘주고 바로 서라던 나에게
제발 멀리가고 싶어도 이젠 익숙해 이곳에  멤돌기만 해
매번 피하고 자신을 것돌지
멈춰버린 초침은 고장났지 서있어
성공이란 가면뒤에 서있는건 생각일 뿐 벗은게아냐
가식일 뿐 또 닻에 걸려든 나에게 속았지
익숙해져 가는게  평범한 숨가푼
말들이 많아서 매번 무시할 뿐  
똑같은 짓들이 더러워서 도망쳤지 더 멀리
내가 가는곳 그곳은 돌아온 길이었고 익숙한  내 길 이었어
나에게 행복이 있다면 구겨놓은 날 펴봤지 구석에
매일 뒤척이던  망상과 희망
생각할수록 눈에 비치는 내가 싫었어  대인기피
나를 가장 더럽게 쳐다보던 그림들
생각이 혼자가 되어선 자연스러운 일상일 뿐
잊었다고 생각해 지운줄 알앗지 난 잠시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태웠어 미친듯이
그리고 한편에 질책과 비판으로 쩌든 말들을 적었어  
난 아무일 없는척 보고싶은것만 보았지  
드러내기 싫어서  역시 조금도 나아지질 않았어  
정직이란 가식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사는 요즘  난 상처위에 상처를 또 내었고  
나아가기 위해  억지로 미소를 내지었어  
죽음과 친해진 친구들이 말했지
살아있는 이유를 되새김질 했지
검은비가 그칠때 아픔도 그칠때
괴로움에 졌을때  나를 다그칠께
곰팡이 자욱한 반쪽칸 한쪽칸
한들이 가득한 큰 소리가 드리차
한손이 펴지게 두 별이 겹쳤어
하늘이 켜지게 바닥이  잡았어
빗소리 자욱히 창살밖 가득히
어둠속 발자취 쥐소리가 가득히
좁은방 천장이 낮은데 발소리
머릿속 불빛이 희미해져 말소리
검은방 망령이 찾아왔지 덧없이
몸속에 불들이 터졌지  힘없이
어둠이 안오는 바라고는 없을까
아픔이 사라진 행복은 없을까
한손이 펴지게 두별이 겹쳤어
하늘이 커지게 바닥을 잡았어
시작해  행복해  잃어서 후회해
난 그래  버릴게  말못해서 미안해
좁은방 천장이 낮은데 발소리
머릿속 불빛이 희미해져 말소리
어둠이 안오는 바라고는 없을까
아픔이 사라진 행복은 없을까
어두운 감옥에 가둿지 타인과 자신의 줄을 끊었어
뒤척이던 매일밤의 망상과 희망
생각 할수록 눈에 비치는 자신이 싫었어  피상적 결핍 또
날 가장 더럽게 쳐다보던 사람들
다시 혼자가 되어선 자연스러운 일상일 뿐
네가 보여도 널 만지지못해
삐뚤게 바라봐도 나에게 상처주지 못해
계속 달리면서 다 벗어댔지
잊었다고 생각해 지운줄 알앗지 난 잠시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태웠어 미친듯이
난 넘어져 쳐졌어 점점더 멀어진 것이라고
사소한것에 화를내 느껴지지 않도록
마춰질만 하면 퍼즐을 스스로 엎었지
괜찮을만 하면 날 찌르는 날들이
그때마다 아프게 강하게 도려냈지  
과거에 대한 미련과 어린 감정들의 결과  어질러진 감정들  내안에 부딪혀 무너져 다시 사막을 만들었어
이제그만 난  떠나보낼게 니가 나에게 남긴것들 난 다버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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