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부르지도마
내 이름 부르지도마
더이상 나를 찾지마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다 내겐 아픔이었어
너의 흠적도 가져가(오~가져가)
이젠 다 필요 없으니까
너를 위한 마지막 내 눈물도
모두 말라 버린걸
술에 취한 너의 그 눈빛
또 시작되는 그 말 한마디
넌 습관처럼 내게 똑같은 변명을 말해,
다시 시작해
날 장난감으로 보는 너인데
언젠가 변해버릴 너인데
(이기적인 구속 속에 지쳐서 빠져나가려고해)
(앞이 보이질 않아 너와 나 미래도 없잖아)
후회는 하지마 이미 지난 일이야
돌이킬 수 없는걸
(넌 내겐 상처뿐이야 여기서 끝내는 거야)
내 얘길 들어봐 제발~제발~
내 이름 부르지도마(부르지도마)
더이상 날 찾지마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다
내겐 아픔이었어 워~
(너의 흔적도 가져가 이젠 필요없으니까)
너를 위한 내 마지막 눈물도 모두 말라버린걸
냉정하단 말 하지마
그렇게 만든건 너였으니까
쓰레기 취급하는 너 짓눌러 짓밟아 버린너
이젠 벗어나려해 너를 떠나려고해
그 악몽같은 올가미속에~
앞이 보이질않아(보이질 않아)
너와나 미래도 없잖아
후회는 하지만 이미 지난일이야
돌이킬수 없는걸
넌 내게 상처뿐이야(상처뿐이야)
여기서 끝내는 거야
내 얘길 들어봐 제발~제발~
내 이름 부르지도마
더이상 나를 찾지마
나를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다
내게 아픔이었어~
(너의 흔적도 가져가 이젠 다 필요없으니까)
너를 위한 내 마지막 눈물도
내 모두 말라버린 걸
모두 말라버린 걸 모두 말라버린걸~
내 이름 부르지도마
더이상 나를 찾지마
시간모두 다 아픔이었어 워~
너의 흔적도 가져가
이젠 다 필요 없으니까
너를 위한 마지막 내 눈물도
말.라.버.린.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