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다고
애써 웃어 본다
평소보다 더 더 크게
해맑던 너 처럼 웃는데..
내 안에 배인 네 모습
아닐거라고 믿을래
난 울고 있는데
너는 즐겁게 웃는다..
네 얼굴을 지운다 지운다
내 추억도 버린다 버린다
나 이제는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닌데
그립다 그립다 나 사실은 전부 그립다
내 안에 너를 잊을 수 없다..
애써 웃어도 아직은
눈물이 흐른다
내게 또 다시 전화가
올지도 모른단 생각에..
아무 말없던 전화속
숨소리가 너 아닐까
아닐걸 아는데
혹시 너일까 설렌다..
네 얼굴을 지운다 지운다
내 추억도 버린다 버린다
나 이제는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닌데
그립다 그립다 나 사실은 전부 그립다
내 안에 너를 잊을 수 없다..
널 지우려고 해봐도 널
버리려고 애써도
그게 잘안되 너라서 안되
나니까 안된다..
네 얼굴을 지웠다 지웠다
내 추억도 버렸다 버렸다
나 이제는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닌데
죽을것만 같다 나 사실은 너무 힘들다
나는 너를 잊을 수 없다..
나는 너를 전부 잊었다...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