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하늘에서 내리는 저 비와 같이 내사랑도 눈물이 내 맘에 쏟아졌지,,
너와 헤어지던날 잊을수가없어 마지막 까지도 너의 뒷모습을보며,,
떠나지 말라고 애원하며 소리쳤던 내 모습을 기억하니 아직도 너무 선명해..
내 눈에 너의 미소가 남아있는데 이미 너는 나를 잊어버린거 같애,
울리지 않는 전화기 그래서 들을수 없는 너의 목소리..
Oh 너와함께 했던날들이 잊혀지지않아..
니가 떠난빈자리를 다시 채울수는 있을까,,?
혼자걷는 길거리 혼자있는 이거리 시간이 가면갈수록 너무나 외롭지,
상처 투성이 내삶의 한줄기 빛이였던 니가 사라져버렸어..
Junyho-
넌 정말 잊었니 이렇게 애원하며 노래를 불러봐도,
자꾸만 그 남자의 얼굴만 보고있어..
넌 정말 잊었니 다시는 예전처럼 사랑은 못하여도,
언제라도 내 생각이 난다면 돌아와줘..
Charles-
밤마다 눈을 감을때마다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하나둘씩 떠올라,,
그 속에서 난 웃고있었는데 눈을뜨고나면 눈물로 젖어있는데 왜..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커지는건 이별이란 긴고독 널 지우고 싶지만,
그리움에 고통을 느껴 지울수 없어 잊을수없어..
잎이 떨어진 겨울나무처럼 혼자 있는 외로움을 참고 또 참아,,
아침에 떨어지는 햇살처럼 언제나 새로웠던 우리 둘의 사랑.
이제는 그녀옆에 나말고 다른남자가 만들어가겠지..
새로운 사랑 하지만 언제라도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그리워지면,,
다시 돌아와줘...
Junyho-
넌 정말 잊었니 이렇게 애원하며 노래를 불러봐도,
자꾸만 그 남자의 얼굴만 보고있어..
넌 정말 잊었니 다시는 예전처럼 사랑은 못하여도,
언제라도 내생각이 난다면 돌아와줘..
자꾸만 아른거리는 너를 더 사랑할까봐
미련없이 너를 떠나보내지 못하겠어
한번만 날 바라봐 너를 부르고 있잖아
미련없이 그를 떠나보내면 돌아와줘
넌 정말 잊었니 이렇게 애원하며 노래를 불러봐도,
자꾸만 그 남자의 얼굴만 보고있어..
넌 정말 잊었니 다시는 예전처럼 사랑은 못하여도,
언제라도 내생각이 난다면 돌아와줘..
넌 정말 잊었니 이렇게 애원하며 노래를 불러봐도,
자꾸만 그 남자의 얼굴만 보고있어..
넌 정말 잊었니 다시는 예전처럼 사랑은 못하여도,
언제라도 내생각이 난다면 돌아와줘..
(이 곡 가사를 써넣으면서.. 옛날생각이 너무 나서..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정말 하늘을 바라보며 그녀를 외쳐봐도, 돌아오지않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정말 언젠가는.. 그녀가 나에게 돌아오기를 기도하면서.. By _ Ys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