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널 그리다 눈을 뜬다
지나 간 기억의 힘이 든다
널 잡으려 해도 힘없이 보낼 수 밖에
널 놓지 못한다 기다린다
아직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다시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나를 버려도 눈물 흘려도 너밖에 없다
이젠 안 되는걸 알면서도
자꾸 네 얼굴이 생각난다
너를 잊으려고 해봐도
너를 지우려고 해봐도
네 모습 떠올라 웃어 본다
네가 좋아하던 그 노래를 불러본다
이젠 네가 없는데 나도 알고 있는데
널 놓지 못한다 기다린다
아직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다시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나를 버려도 눈물 흘려도 너밖에 없다
이젠 안 되는걸 알면서도
자꾸 네 얼굴이 생각난다
너를 잊으려고 해봐도
너를 지우려고 해봐도 안돼
난 네가 없어도 또 혼자 있어도
바보처럼 아직 난 너를 사랑해
아직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다시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나를 버려도 눈물 흘려도 너밖에 없다
이젠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자꾸 네 얼굴이 생각난다
너를 잊으려고 해봐도
너를 지우려고 해봐도
그게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