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머물던 자리엔
소중한 추억이 살아
아름답던 우리의 모습이 스쳐 지날 때
너의 목소리 너의 얼굴이
자꾸만 나를 힘들게 해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이
내게 얼마만큼 소중한지
너 없는 하루가 너무 길어
나는 너무 힘든데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는 사람
내겐 누구보다 소중했던
너를 너를..
너와 머물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이 불어
늘 그랬듯 두 번째 벤치에 앉아 보지만
너의 모습이 너의 웃음이
없다..
너와 걸었던 너와 먹었던
너와 보았던 너와 웃었던
모든 곳들은 그대로인데
내 곁에 지금 너는 없다..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이
내게 얼마 만큼 소중한지
너 없는 하루가 너무 길어
나는 너무 힘든데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는 사람
내겐 누구보다 소중했던
너를 너를..
You took my broken heart
I`m missing you
너 없는 오늘이 힘들어
내게 돌아와줘 잠시라도
너와 머물던 자리엔
지나간 아픔이 살아
내 곁에는 없지만
행복한 우린 남아서
우리 얘기는 영원히 남아 있어
갈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