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일같이 혼자 학교에 가지
난 널 버스에서 마주쳐도 인사도 못해 LOOK!
날좀 봐줘 나도같이 얘기하고 싶어
복도는 나의 전유물인지
내옆에 안전거리 일미터 어김없이 찾아오는
점심시간에도 너네들이 하는말 좀 꺼져줄래
*YOUWANNA TALK TO ME(*8 TIMES)
**YOU WANNA TALK TO ME(*2 TIMES)
WHY YOU GONNA DO ABOUT THAT(*4 TIMES)
내 기억속엔 아무도없었지 그랬었지늘 그래 왔었어
항상 주위에는 입을 꼭다문 인형
그들 마저 내눈을 피하는데 할말이 없어
모르겠어 내생각이랑 틀린걸 한순가의 꿈이기를 간 간절히 바랄뿐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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