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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봄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긴 겨울 가고 눈송이 녹으면 저기 아지랑이들 피어나는데 푸르른 어린잎들도 고작은 꽃송이들도 여기에 피어나는데 움츠러들던 내 마음의 봄날 여기 녹아내리어 피어나네 음- 오- 봄이 오네 일렁거리네 봄이 오네 두 다라다 닷 다라 닷 다라 다라다라 라 - 다라다라 다라다라 음- 아- 아-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니 내 마음을 사르르 녹이고 사르르

인생은 흘러가는 봄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따스한 봄은 어김없이 다시 오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이 또다시 핀다 같은 같은 꽃 같은 같은 꽃 변하는 나 봄은 다시 돌아오는데 분홍빛 꽃바람은 다시 부는 데 같은 같은 꽃 같은 같은 꽃 변하는 나 인생은 흘러가는 그저 흘러가는 인생은 흘러가는 그저 흘러가는 인생은 흘러가는 그저 흘러가는 인생은

겨울날 다슨 빛을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겨울날 다슨 빛을 님에게 비최 고저 미나리 살진 맛을 님에게 드리 고저 님이야 무엇이 없으리마는 내 못 잊어 하노라 겨울날 다슨 빛을 님에게 비최 고저 미나리 살진 맛을 님에게 드리 고저 겨울날 다슨 빛을 님에게 비최 고저 미나리 살진 맛을 님에게 드리 고저 님이야 무엇이 없으리마는 내 못 잊어 하노라

강가에서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우리들의 삶도 흘러가는 것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물 밑 그 어디쯤에서 사랑의 목소리 들을 수 있나모두다 다 떠나고 모두 보내야 하는데 우리도 가야 하는데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그리움 그리움그리움...

이밤이 가기전에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북두칠성 일곱 북두칠성 일곱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분께 민망(憫惘) 발괄 소지(所志) 한 장 아뢰나이다 밤중만.... 하소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분께

사랑거즛말이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거즛말이 거즛말이 임 날 사랑 거즛말이 임 날 사랑 거즛말이 사랑 거즛말이 꿈에 뵌단 말이 그 더욱 거즛말 날같이 잠아니 오면 어느 꿈에 뵈리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이로다 꿈에 보인다는 말이 더더욱 더더욱 거즛말이니 사랑 거즛말이 사랑 거즛말 이로다 사랑 거즛말 이로다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이로다 거즛말

멀리서 빈다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너 한 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은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아프지 마라 부디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아프지 마라 부디

익어가는 가을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꽃이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꽃이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말이 필요 없는 고요한 기도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말이 필요 없는 고요한 기도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가을엔 너도 나도...

그리고, 봄 자보아일랜드

랄라라 라랄라랄라 추운 겨울 랄라라 라랄라랄라 가고 나면 랄라라 라랄라랄라 기다리던 랄라라 라랄라랄라 그리고, 이번 겨울은 왜 이리 긴지, 언제 끝날까? 겁내던 그런 날들도, 끝나지 않을까?

流浪歌 卓依婷

流浪的人在外想念你 亲爱的妈妈 流浪的脚步走遍天涯 没有一个家 冬天的风啊夹着雪花 把我的泪吹下 流浪的人在外想念你 亲爱的妈妈 流浪的脚步走遍天涯 没有一个家 冬天的风啊夹着雪花 把我的泪吹下 走哇走哇走哇走哇 走过了多少年华 春天的小草在发芽 又是一个春夏 流浪的人在外想念你 亲爱的妈妈 流浪的脚步走遍天涯 没有一个家 冬天的风啊夹着雪花 把我的泪吹下 走哇走哇走哇走哇 走过了多少年华 春天的小草在发芽

그리고 봄 포레스텔라 (Forestella)

찬 어둠 위로흐르는 새벽빛얼어붙은 맘을 달래주는여린 봄의 소리겨울을 감싸안은포근한 너의 향기서롤 마주하던 미소가나를 물들게 해한 걸음 힘겨웠었지매일 밤 꿈꾸던 시간들지나온 계절이 머금은 우리의 추억아련히 꺼내본다우리의 꿈은아직은 멀다 해도긴 밤이 찾아와도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하나 된 믿음아득히 먼 훗날에그 날이 온다면너에게 말할게...

봄, 그리고 유발이의 소풍

나에게 너는 언제까지나 따뜻한 봄날의 소풍 안에서 너에게 나는 언제까지나 따뜻한 봄날의 소풍 안에서 투명했던 초라했던 그날에 우린 어디에 희미했던 두려웠던 그날은 지금 여기에 다시 찾아온 햇살은 언젠가 너의 미소를 닮아 다시 찾아온 향기에 언젠가 나의 마음을 담아

그리고 봄 포레스텔라(Forestella)

찬 어둠 위로흐르는 새벽빛얼어붙은 맘을 달래주는 여린 봄의 소리겨울을 감싸안은포근한 너의 향기서롤 마주하던 미소가 나를 물들게 해한 걸음 힘겨웠었지매일 밤 꿈꾸던 시간들 지나온 계절이 머금은 우리의 추억아련히 꺼내본다우리의 꿈은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하나 된 믿음아득히 먼 훗날에 그날이 온다면너에게...

봄 그리고 봄 (Inst.) 노르웨이 숲

그리고 사랑의 계절이 온 거야 봄바람이 살랑거려 음음 꽃잎이 피어나고 있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갈게 봄바람이 이끄는 곳 음음음 너의 봄에 빠지고 싶어 그리고 봄에 만난 너 설명할 수 없는 내 맘까지 모든 게 완벽해 fallin’ fallin’ in love 너 그리고 너를 만난 날 아직도 잊지 못해 그날 밤 꽃잎이 흩날려 fallin’ fallin’

이장혁

바람이 불어오고 철새는 날아가고 그대 없는 봄에 난 흠뻑 취해 할 일도 잊어가네 작은 벌레들은 깨어나 아무도 몰래 집을 짓고 주어진 만큼의 날들을 위해 힘을 다해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사랑 거즛말이 (원곡 : 소울지기) (콧등위에타투님 희망곡)한효주

거즛말이 거즛말이 님 날 사랑 거즛말이 님 날 사랑 거즛말이 사랑 거즛말이 꿈에 뵌단 말이 그 더욱 거즛말 날같이 잠 아니 오면 어느 꿈에 뵈리 아~~~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이로다 꿈에 보인다는 말이 더더욱 더더욱 거즛말이니 사랑 거즛말이 사랑 거즛말 이로다 사랑 거즛말 이로다.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이로다 아~...

사랑 거즛말이 (원곡 : 소울지기) 한효주

거즛말이 거즛말이 님 날 사랑 거즛말이 님 날 사랑 거즛말이 사랑 거즛말이 꿈에 뵌단 말이 그 더욱 거즛말 날같이 잠 아니 오면 어느 꿈에 뵈리 아~~~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이로다 꿈에 보인다는 말이 더더욱 더더욱 거즛말이니 사랑 거즛말이 사랑 거즛말 이로다 사랑 거즛말 이로다.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사랑 거즛말 이로다 아~...

真愛就會來臨 湯正川

我用結他,我用結他,我用結他譜出音韻,我用這,我用這,我用這高聲發問,可否拋去紛爭,盼會去盡憂忿,但願暫忘怨或恨,相愛盡獻熱能。我用結他,我用結他,我用結他譜出音韻,我用這,我用這,我用這高聲發問,可否拋去紛爭,高心興奮,但願熱誠化動力,願將心更拉近。

봄 그리고 봄 (feat.한재준) 박유환

길고 고요한 어둠에 한줄기 밝은빛처럼네 안에 별빛들이 부서져 내게로 내려와 니가 내게 온 순간 피어나는 꽃잎 하나 하나또 피어나 내 마음에 봄날이 온거야지금 우리는 봄비를 맞아 소리없이 젖어 들었네하나 둘 세었을때는 사랑의 봄이 피었네 지금 우리는 따스한 빛 처럼 사랑이 내게로 내려와하나 둘 세었을때는 사랑의 꽃이 피었네 ye짙고 어둑한 하늘에 눈부신...

봄 그리고 봄 (Feat. JIN.J) 노르웨이 숲

그리고 사랑의 계절이 온 거야 봄바람이 살랑거려 음음 꽃잎이 피어나고 있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갈게 봄바람이 이끄는 곳 음음음 너의 봄에 빠지고 싶어 그리고 봄에 만난 너 설명할 수 없는 내 맘까지 모든 게 완벽해 fallin’ fallin’ in love 너 그리고 너를 만난 날 아직도 잊지 못해 그날 밤 꽃잎이 흩날려 fallin’ fallin’

눈 먼 사랑 (흥타령) Blind Love 앙상블 시나위(Ensemble Sinawi)

눈 먼 사랑 얄궂은 운명일세 사랑이 무엇이길래 원수도 못보는 운명 이라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멀던가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멀던가 춘삼월 바람에 백화가 피고 꽃송이 마다 벌나비 찾아들고 얼기설기 맺으리라

홍진영

피우리 음음음음음 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죠 얼마나 따뜻했는지 내겐 과분한 사람이란 걸 잃고 난 후에 알았죠 라라라 라라라 너로 물들 던 그 계절이 참 그리워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참 예뻤었던 추억뿐이라 하나도 잊히질 않아 라라라 라라라 미안했다고 그리고

춘가 (春歌) 포츈쿠키

춘가 (春) - 포츈쿠키 (Fortune Cookie) 가까이 있어도 외롭다는 그대는 이른 갇 피어난 꽃잎처럼 차마 만질 수가 없구나 가까이 있어도 같이 갈 순 없는 그대 갓 봄에 만난 나비처럼 불안하기에 만질 수가 없네 간주중 가까이 있어도 그립다던 그대는 어린 시절 기억처럼 사라질까 두려워 차마 들출 수가 없구나

10월의 봄 정영이

[ 비오는날의풍경II3040 ] 빗소리들린다 \。\。☆┼─ ─┼☆ ─┼☆ ─┼☆ ●─╂─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2014. 12.09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 ─┼☆ ─┼☆

그날의 봄 별빛

햇살이 예뻤던 봄날 그대 손잡고 걸었던 그대와 나의 추억은 슬프게도 여전히 그대로네요 그래요 나도 알아요 이제는 소용없단 걸 나는 그대의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될 수 없단 걸 이렇게 이렇게 그대만을 그리고 그리며 살아가는 날 봐줄 수는 없나요 그날에 그대와 앉았던 그날의 벤치에 혼자서 그댈 부르고 있죠 이렇게 이렇게 변함없이 그대를

그날의 봄 유현 (YOOHYUN)

햇살이 예뻤던 봄날 그대 손잡고 걸었던 그대와 나의 추억은 슬프게도 여전히 그대로네요 그래요 나도 알아요 이제는 소용없단 걸 나는 그대의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될 수 없단 걸 이렇게 이렇게 그대만을 그리고 그리며 살아가는 날 봐줄 수는 없나요 그날에 그대와 앉았던 그날의 벤치에 혼자서 그댈 부르고 있죠 이렇게 이렇게 변함없이 그대를

봄 그리고 봄 (Feat. 칸토) 이보람

넌 나의 봄봄봄 언제나 봄봄봄 눈부신 햇살 같은 매일에 네가 너무 좋아 온통 봄봄봄 코끝에 봄봄봄 초콜릿 향기처럼 달콤해 너 너 너뿐야 그 어떤 포장 없이 난 네가 좋아 추운 겨울 얼은 마음 너로 인해 녹아 미소를 장착하네 뭐를 하던 간에 난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baby 매일 똑같던 패턴 난 너 때문에 매번 잠을 설쳐 내일도 기대가 되지 온종일 너에...

봄 그리고 봄 (Feat. 칸토) 이보람 (씨야)

?넌 나의 봄봄봄 언제나 봄봄봄 눈부신 햇살같은 매일에 네가 너무 좋아 온통 봄봄봄 코 끝에 봄봄봄 초콜릿 향기처럼 달콤해 너 너 너뿐야 그 어떤 포장없이 난 네가 좋아 추운겨울 얼은 마음 너로 인해 녹아 미소를 장착하네 뭐를 하던 간에 난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baby 매일 똑같던 패턴 난 너 때문에 매번 잠을 설쳐 내일도 기대가 되지 온종일 너에게...

액다지歌 삼산, 한웅원

묻어요 다져요 (안 좋은 버릇일랑) 묻어요 다져요 (안 좋은 생각일랑) 묻어요 다져요 (안 좋은 버릇일랑) 묻어요 다져요 (안 좋은 생각일랑) 에여라 에여라 에여라 달호 정칠월 이팔월 삼구월 사시월 오동지 육섣달 내내 돌아가더라도 일년하고도 열두달 만복을 당신에게 잡귀잡신은 물알로 만대유전을 비옵니다 어루 액이야 어루 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봄 그리고 너 마틴스미스

바람이 불어 따스한 햇살 속에서 우리 꽃향기와 함께 오늘 날이 좋아서 같이 걷고 싶어요 예쁜 이 거리를 너와 함께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진 않아 너도 나와 같다면 내 앞에 머릿결이 휘날리는 그 향기에 기분이 좋아서 너의 그 사랑이 피어나고 그대 품에 안겨 살짝 눈을 감죠 파란 하늘에 구름이 하나둘씩 새하얗게 꽃들을 피우고 우리 둘의 사랑이 시작되고...

봄 그리고 가을 양희은

, 이 좋은 봄날 견디기 힘든 일은 사랑은 떠났는데 혼자서 꽃길 걷는 일 저 멀리 눈길 닿는 곳 뽀얀 안개만 같은데 어느새 찬란하게 피어난 봄꽃 한 세상 음 이 좋은 가을 견디기 힘든 일은 사랑은 떠났는데 혼자서 돌담길 걷는 일 저 멀리 눈길 닿는 곳 꽃이 핀 것만 같은데 어느새 찬란하게 피어난 단풍 한 세상 가을이 깊어가누나

봄 그리고 너 강성희

그때 왜 나를 보며 웃었니 그때 왜 나를 데려다 준거니 너도 나를 좋아한 걸까 듣고 싶었던 너의 마음속 봄의 향기 가득한 이 거리에 서면 네가 그리워 길고도 짧기만 했던 4월의 기억 귀를 막아도 들리는 너의 목소리 눈 감아도 보이는 너의 웃음 이런 내 맘 너는 아니 묻고 또 물어 마음 속으로만 그때 왜 나를 보며 왜 나를 보며 음.. 아직 네게 하...

봄 그리고 사랑노래 배영경

사랑은 삶의 언저리에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이별이 내게 온다 해도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빛났던 우리의 시간들에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멈춰진 우리의 시간들에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기억 했으면 해 우리의 사랑노래들을 들어 줬으면 해 우리의 사랑노래들을 이제 별이 되어버린 지난 추억에 그 뜨거웠었던 우리의 사랑노래 빛났던 우리의...

그대 그리고 봄 수상한 커튼

뺨에 따스히 내리쬐는 햇살 가득 창가에 앉아 나도 모르게 미소 그대가 날 웃게 하나 봐 두근두근 너를 향한 길 눈치 없이 횡설수설하지 않을까 걱정이 돼 어느새 내 곁에 점점 가까이 따스하게 스며든 조용히 내 곁에 앉아 다정히 햇살 같은 그대 어느새 내 곁에 점점 가까이 따스하게 스며든 조용히 내 곁에 앉아 다정히 햇살 같은 그대 그리고

봄, 그리고 너 어쿠스텔 (ACOUSTEL)

그렇게 무작정 예쁘면 안 돼요 멋대로 내 마음이 설레려 하잖아 오늘도 그대는 어김없이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봄을 닮은 말을 건네죠 며칠 지나고 나면 괜찮을 거라고 종일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가라앉히고 이렇게 난 부끄런 눈을 하고 그댈 보며 당장이라도 안고 싶은데 설레려 하나요 마음이 간지럽고 떨리죠 그대도 나의 마음과 같다면 우리 손 잡고 이 길 걸어요...

겨울 그리고 봄 김동연

매일 매일 떠오르는데 너도 날 생각하는지 너도 날 보고싶은지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널 잊을수 있는건지 다시 올꺼라고 혼자 생각해봐도 니가 돌아올수 없단걸 내가 더 잘알아 너는 어디에 있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나는 아직도 너의 모습이 매일 매일 떠오르는데 너도 날 생각하는지 너도 날 보고싶은지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널 잊을수 있는건지 겨울 그리고

겨울 그리고 봄 안정현

언제나 내 곁에 니가 있어서별처럼 빛나는 꿈을 꾸었지그러다 시간이 지나고우린 밤하늘 구름너머로 사라져가네너와의 추억들과 끝없는 우리의 얘기들을기억하려해 돌아보려해그시절 너의모습지난 겨울 느닷없이 내린 첫눈처럼간지럽게 꺼낸 내 기억은 어느샌가 아련한 추억인데그날 아침 찬란하게 내린 햇살처럼아득하게 견딘 네 눈물은 단비가되어봄날에 피워낼 꽃이되길아 영원할...

봄, 그리고 민들레 모란, 홍정수

봄이 되면 새롭게 피어나는민들레 홀씨처럼바람에 날아올라그대 가슴에 나의 가슴에내려와 피어나는그리운 노란 씨앗세월이 흐른다고잊혀질까요 잊혀질까요세월이 지나도잊혀지지 않는 건사랑하는 사람의 체온보고 싶은 사람의 눈빛그리운 사람의 얼굴지울 수 없는 너의 향기우리가 나누던 숱한 이야기들가슴에 피고 지고 바람에 날려봄이 되면 또다시나의 가슴에 너의 가슴에노란 ...

겨울 그리고 봄 해라

그대 나를 바라봐요나를 보며 참고 있는 당신을 알아요그대 나는 괜찮아요품에 널 가득히 담고 싶은 나에요따스한 온기만큼이나내뱉어지는 한숨이우리와 다른 계절의 온도에더 깊이 느낄 수 있죠너와 걷는 길에 새겨지는 우리의 흔적이하얀 길 끝까지 소복하게 쌓여지더라도너에게로 향해 흐르는 내 사랑으로널 빈틈없이 감싸 안을게따스한 온기로 가득한우리만의 이 공간에시...

봄, 그리고 시작 이혜진

눈을 감고 상상해 봐 음음음 봄이 온다면 초록빛 물결이 춤추는 들판 얼었던 땅이 녹아 들어 싱그러운 바람이 노래하네 들판에 꽃들이 수를 놓아 온 세상을 색칠해 음음 저 봄바람이 반짝거림을 속삭이네 우 우 기나긴 겨울 버텨온 꿈들 우 우 기다리던 봄이 왔다고 그리고 시작 이제 막 피어나는 우리의 이야기 그리고 시작 뭐든 다시 시작하는 계절,

봄 그리고 겨울 서월

꽃이 피고 지듯이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우리의 만남도 헤어짐이 있었을 뿐이야단 그 끝의 시기가 다를 뿐우린 서로 좋은 사랑을 했고 후회 없는 사랑을 했지만그 끝이 서툴렀던 것 뿐이야 꽃이 피고 지듯이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우리의 만남도 헤어짐이 있었을 뿐이야 그 헤어짐은 아프겠지만바람이 스쳐지나가듯 그 아픔도 스쳐 지나가겠지이 아픔이 스쳐 ...

춤추는 봄 테테(Tete)

[ 비오는날의풍경II3040 ] 빗소리들린다 \。\。☆┼─ ─┼☆ ─┼☆ ─┼☆ ●─╂─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2014. 03.13(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 ─┼☆ ─┼☆

부안愛 마실歌 가인가일

꽃이피면 마실가요 바람불면 마실가요 바람이 불어오면은 유채꽃 피는 바다가 부~ 르니 곱디 고운 우리 님과 노을이 지는 서해로 마실이나 가고 싶구나 솔밭길이은 채석강은 새벽을 열고 내소사 북소리는 찬란하구나 실바람 솔~솔 불면 마실 갈까나 내 님과 갈까나 부안愛 갈까나 바람이 불어오면은 유채꽃 피는 바다가 부~ 르니 곱디 고운

우리는 봄 강정혜,문수진,김지영,백자영,여

창문을활짝 열어주세요 파란바람한껏 불어오게요 가슴도활짝 펴주세요 향긋한 꽃향기 실어오게요 그리고 귀기울여 주세요 새소리 즐거웁게 지지배배 물소리 졸졸졸 들려오게요 우리는 우리는 온세상 환하게 가꾸는 우리는 봄봄

봄이 오나요 체리팩토리

봄이오나요 봄이 오나요 봄이 오나요 그대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에도 그리고 내 마음에도 봄이 오나요 두툼한 니트 더는 못입겠어 따뜻한 커피도 더는 못먹겠어 쉬는날에 방에 콕 박혀있는거 더 이상 못하겠어 정말 따스한 햇살이 날 부르는걸 달콤한 봄바람 불어오는걸 당장이라도 문밖을 나서서 어디라도 가고싶은걸

01. 봄이오나요 (Small Orchestra) 체리팩토리 (Cherry Factory)

봄이 오나요 봄이 오나요 그대와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에도 그리고 내 마음에도 봄이 오나요 두툼한 니트 더는 못입겠어 따뜻한 커피도 더는 못먹겠어 쉬는날에 방에 콕 박혀있는거 더 이상 못하겠어 정말 따스한 햇살이 날 부르는걸 달콤한 봄바람 불어오는걸 당장이라도 문밖을 나서서 어디라도 가고싶은걸 봄이

하모니 앤 앙상블 조정만

들꽃이 피어있는 언덕 위에 소풍나온 아이들의 비눗방울우연히 들여다 본 렌즈 속에꽃들과 빛망울의 하모니가 초록빛 의 잎사귀와 파란 하늘 뭉게 구름향기로운 꽃망울과 빛망울의 화양연화 아 아름다워라 작은 우주 큰 기쁨 오 놀라워라 마음속에 조화로움초록빛 의 잎사귀와 파란 하늘 뭉게 구름향기로운 꽃망울과 빛망울의 화양연화 아 아름다워라 작은 우주 큰 기쁨 오...

애별가 (哀別歌) (Inst.) 구나운

당신을 사랑했던 기억뿐이죠 그기억 지워질수가 없잖아요 가슴아파서 가슴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말없이 가시는건 아니잖아요 이별의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잡을 수 가 없어요 말을 할 수 없어요 나만 남겨두고 가네요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또한번 일년이 지나고 그래도 잊지못해 당신만을 나 어떡해 그녈 찾아주세요 어디있나요 내 사랑 그대여

하루하루 죽어가 신성록, 차지연, 조휘, 앙상블

[앙상블] 하루 가고 한주 가고 한 달 흘러 일 년 지나 해가 뜨고 밤이 오고 또 하루 지나고 해가 지면 잠이 들고 벽에 또 한 줄 늘어 오늘 하루 똑같이 흘러가네 아침 해가 밝아 와도 희망 없이 또 다시 깊은 어둠 속에   [에드몬드] 하루 하루 난 죽어가요 한 발자국씩 죽음 향해 걸어만 가네   [앙상블] 하루 가고 한주 가고 한

하루하루 죽어가 차지연

[앙상블] 하루 가고 한주 가고 한 달 흘러 일 년 지나 해가 뜨고 밤이 오고 또 하루 지나고 해가 지면 잠이 들고 벽에 또 한 줄 늘어 오늘 하루 똑같이 흘러가네 아침 해가 밝아 와도 희망 없이 또 다시 깊은 어둠 속에   [에드몬드] 하루 하루 난 죽어가요 한 발자국씩 죽음 향해 걸어만 가네   [앙상블] 하루 가고 한주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