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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강민호

우린 그걸 삼켜야 했고 그래서 이젠 혼자인 거야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살고 싶어 모두를 싫어해도 괜찮아 집으로 가고 싶을 때 이미 여기가 집이야. 이제는 종말 뿐이야 이 세상의 끝이야. 우리만 알고 있는 두려운 것들이 있어. 모두가 싫어하는 것들이 있어.

Falling The Star With Tear 강민호

All the fires, they are going outUnder the stars, we're just lying downThrough the dark, we feelTalking about our great escapeFrom bygone days weren’t independentSuddenly, there's a star, fallFalli...

Song of Santur 강민호

I've been looking for the flowing tideI used to care the things I'd doneThe castle on my shore will fall then dieUnderneath the dark-pouring rainThe sirens gonna rape me and they’re singing in the ...

아무도 패닉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곁엔 너 마저(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아무도 이승기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아무도 손현숙

지금 내 주위엔 아무도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난 내자리를 찾지 못하고 그렇게도 쉽게 외로움이란 것이 찾아올 줄 몰랐어 마치 예정됐던 시간처럼 사람들을 떠나서 난 불안한 존재 내자리를 찾을 수 없네 나의 가난한 영혼만이 나와 함께 있네 나의 가난한 영혼만이 나와 함께 있네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잦아들어 가는데 허전한 마음 사뭇 감추지 못해 창밖을

아무도 panic

[panic 1] 02.아무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아무도 이승기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리로해 내 맘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수가 없어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아무도 패닉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기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아무도 비트CCM

시작도 끝도 모르게 그렇게 살아 왔겠죠 얼마나 걸어왔는지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당신은 알 수 업겠죠 바로 지금 모습처럼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지난 날 나를 만난 거였죠 울고 지쳐서 쓰러져 홀로 죽어가던 내 영혼의 모습과도 닮은 당신을 아무도 당신을 보지 못한채 모두들 스쳐가나요 당신에 영혼은 죽어가는데 그들은 웃고 있나요 내

아무도 패닉(Panic)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아무도 새벽반 (최서윤 & 오현우)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 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 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아무도 버닝 햅번 (Burning Hepburn)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랠 부르고 있는 거라고 아무도 보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라고 아무도 관심 없는 이야길 하고 있는 거라고 취한 목소리로 너는 내게 말했지 이제는 그만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나 둘 떠나간 사람들 그 자리에 남겨진 노래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시간들은 모두 지나갔지만 우린 아직 노랠 멈추지 않았어 아무도 멈출 수 없는

아무도 김기선

나 홀로 이곳에 가만히 있었지 벽에 기대어 앉아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도 오지 않는 나 홀로 있는 그곳 나 혼자 있었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는 멍하니 발길도 닿지 않는 작은 소리 하나 없는 텅 빈 그곳에 누군가 다가와 날 안아준다면 더 이상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 텐데 나 혼자 있었지 밖을 바라보다 나는 멍하니 아무것도 없는 곳에 아무 소리 하나 없는 나는

아무도 장덕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 안나 누가 날 진정 사랑했나 지금 난 누군가 보고싶어 누군 가 기다리고 있을 텐데 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나에겐 애인이 없었어요 나에겐 친구도 없었어요 나에겐 사랑해 줄 사람도 내 곁에 무엇이 남아있나 그저 외로운 인생 그저 외로운 인생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아무도 김수형

내 마음에 닿지 않는 말들 슬픔이 가득한 밤에 나 혼자 너의 얼굴에 말 말라 너의 곁에 남아있어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해 아무도 나는 다가가지 못해 이젠 내곁엔 아무도 없어 이젠 나에겐 누구도 없어 이미 없던 사랑 되어버린 내 기억속 너의 의미 니가 없이 차가워진 이시간이 너무나 두려워 가슴이 아픈 이별은 왜 이렇게 아픈지 그토록 좋았던 시간들이 하루하루

아무도 모르게 비브라운

아무도 모르게 너를 갖고 싶어 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찾아가 하지만 이미 늦은 후회뿐 아무도 모르게 너를 욕심내고 싶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가지고 싶어 오늘은 술한잔과 널 털어보려해 가끔은 흔들릴 때도 때론 혼자 울기도 했어 누구도 모르게 널 지켜보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랑이 이런 것인지

아무도 모르죠 가비앤제이

사랑한다 말 할까요 사랑해달라고 할까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떡하죠 그럴까 봐 겁이 나서 나 혼자서 뒤를 돌아서 그대가 듣지 못 하게 울먹이다가 하는 그 말 아무도 모르죠 그 누구도 내 맘을 모르죠 얼마나 그대를 원하는지 아직까지 모를 거에요 언젠가 알겠죠 기나 긴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대만을 기다리는 하나 뿐인

아무도 모르죠 가비앤제이(Gavy nj)

사랑한다 말 할까요 사랑해달라고 할까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떡하죠 그럴까 봐 겁이 나서 나 혼자서 뒤를 돌아서 그대가 듣지 못 하게 울먹이다가 하는 그 말 아무도 모르죠 그 누구도 내 맘을 모르죠 얼마나 그대를 원하는지 아직까지 모를 거에요 언젠가 알겠죠 기나 긴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대만을 기다리는 하나 뿐인

아무도 모르게 비브라운(B`brown)

아무도 모르게 너를 갖고 싶어 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찾아가 하지만 이미 늦은 후회뿐 아무도 모르게 너를 욕심내고 싶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가지고 싶어 오늘은 술한잔과 널 털어보려해 가끔은 흔들릴 때도 때론 혼자 울기도 했어 누구도 모르게 널 지켜보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랑이 이런 것인지 이런 내가

아무도 모르죠 가비엔제이

사랑한다 말 할까요 사랑해달라고 할까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떡하죠 그럴까 봐 겁이 나서 나 혼자서 뒤를 돌아서 그대가 듣지 못 하게 울먹이다가 하는 그 말 아무도 모르죠 그 누구도 내 맘을 모르죠 얼마나 그대를 원하는지 아직까지 모를거에요 언젠가 알겠죠 기나 긴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대만을 기다리는 하나 뿐인 이유를 바람같은

아무도 모르죠 신효범

[신효범 - 아무도 모르죠]..결비 거짓말 처럼 지내네요 그대없이도 살아지네요.. 내 숨이 덜컥 멈춰서, 하루도 못견디고 못산다던 내가~ 시간이 흘러 원치 않아도, 사람들 사이에 내가 웃고 있죠.. 단 한번 아픈적도 헤어졌던 기억도 하나 없는것 처럼..

아무도 모르죠 가비앤제이(Gavy nj)

사랑한다 말 할까요 사랑해달라고 할까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떡하죠 그럴까 봐 겁이 나서 나 혼자서 뒤를 돌아서 그대가 듣지 못 하게 울먹이다가 하는 그 말 아무도 모르죠 그 누구도 내 맘을 모르죠 얼마나 그대를 원하는지 아직까지 모를 거에요 언젠가 알겠죠 기나 긴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대만을 기다리는 하나 뿐인 이유를

아무도, 아무것도 조원선

제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 없이 전부를 걸었나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꼭 감은 두 눈 앞엔 캄캄한 어둠뿐 아무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미치도록 너무 그리워 땅을 구르며 후회해 봐도 늦어 버렸다, 소리쳐 봐도 소용없다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아무도 모르게 비브라운(B`brown)

아무도 모르게 너를 갖고 싶어 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찾아가 하지만 이미 늦은 후회뿐 아무도 모르게 너를 욕심내고 싶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가지고 싶어 오늘은 술한잔과 널 털어보려해 가끔은 흔들릴 때도 때론 혼자 울기도 했어 누구도 모르게 널 지켜보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랑이 이런 것인지

아무도 모르게 MC 몽

내려놓고 살면 되니깐 이 질색 같은 인생이라 하지 말자 당연히 혼날 건 혼나면서 살자 아버지의 빈 월급봉투에 웃었다 앞이 안 보이는 네 아버진 웃었다 불평만 늘어 놓는 둘째는 극혐 첫째 형은 중국으로 도망가듯 극형 난 이미 악성 같은 놈이라 달리는 댓글 내 반성 마져도 오글오글오글 우리 형제 웃으면서 살자 없이 살아도 둘 다 어깨는 피자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비브라운(B\'brown)

아무도 모르게 너를 갖고 싶어 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찾아가 하지만 이미 늦은 후회뿐 아무도 모르게 너를 욕심내고 싶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가지고 싶어 오늘은 술한잔과 널 털어보려해 가끔은 흔들릴 때도 때론 혼자 울기도 했어 누구도 모르게 널 지켜보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랑이 이런 것인지 이런 내가

아무도 모른다 롤러코스터

아무도 아무도 몰라요 차라리 아무 말도 말아요 작은 방 돌아갈 곳이 없어 차가운 밤은 깊고 어두워 세상은 너를 사랑한다고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마세요 아무도 아무도 몰라요 차라리 아무 말도 말아요 그 작은 어깨를 안아주지 못하고 그 착한 눈 다르게 변해가네 널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마세요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모르게 한동준

아무도 모르게~~~~~~~~~~~ 그댈 사랑했죠 그대살결에 마음결에 그환한 미소까지 그러나 그댄 그사람 모르게 뒤돌아서는 그모습이 나를 슬프게해~~ *언제나 어디에서든 잊을 순 없겠지 그대눈길 내게 머물면 꿈속을 날아 그대와 나만의 세상에서 머물고 만 싶어 하지만 내가 바라는건 그대 가슴에~~~~ 내가

아무도 없지만 신중현과 뮤직파워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아무도 모르게 DynamicDuo

아무도 모르게 (What`s Going On) [Verse 1] Choiza) 나의 그녀도 모르고 너의 그도 모르고 내가 왜 이러는 지도 I don’t really really know 솔직히 난 니가 좀 부담스러워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요즘에 난 니 꿈을 꾸다 눈을 떠 요즘에 난 니 생각하다 불을 꺼 운명은 잔인해 왜 내게 너를

아무도 모르죠 가비엔제이(Gavy nj)

사랑한다 말 할까요 사랑해달라고 할까요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때는 어떡하죠 그럴까 봐 겁이 나서 나 혼자서 뒤를 돌아서 그대가 듣지 못 하게 울먹이다가 하는 그 말 아무도 모르죠 그 누구도 내 맘을 모르죠 얼마나 그대를 원하는지 아직까지 모를 거에요 언젠가 알겠죠 기나 긴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대만을 기다리는 하나 뿐인 이유를

아무도 몰랐데 노블레스

아무도 이런 나를 몰랐데.. 아무도 헤어진 줄 몰랐데.. 슬퍼도 눈물은 감출 수가 있어서 항상 웃고 있어서 아무렇지 않게 보였나봐.. 갑작스런 전화에 많이 놀라 당황했던 날 오늘은 니가 많이 늦냐던 부모님의 걱정어린 목소리.. 아무도 이런 나를 몰랐데.. 아무도 헤어진 줄 몰랐데..

아무도 모르게 정기고

아무도 모르면 좋겠어 우리가 헤어진 걸 누가 알면 그땐 정말 우리 헤어지는거 같아서 니가 다시 돌아와도 어색하지 않도록 니가 잠시 비운 자리는 아무도 모르게 할꺼야 계속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조금만 더 견디면 거짓말이 될 지도 모르잖아 우리가 헤어졌다는게 니가 돌아온다면 니가 돌아와준다면 전부 제자리로 돌아갈 것 같은데 니가 돌아온다면

아무도 모르게

보이지 말아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인사 같은 건 우리 둘 사이엔 과분하네요 잔인하게 굴지 마요 사랑했다면 동정은 말아요 내가 뭐가 되요 가던 길 그냥 가세요 내가 우는 건 눈물이 흘러서 그 뿐 이예요 애타게 기다렸던 시간 속 숨 막히던 그리움 그대의 그 사람을 미워서 저주하던 밤들이 끝나지 않을까봐 베갯잇 적시던 가여운 내 눈물은 아무도

아무도 모른다 캐스커

넌 어떻게 그리도 날 또 그렇게 그리워한다며 날 이렇게 그림같은 추억속에 빠지게 만들고 또 이렇게 지쳐갈 날 넌 그렇게 너무 잘 알면서 날 어떻게 어떻게 넌 왜 이렇게 우린 또 이렇게 저렇게 흔들릴 바람속에 아무도 모르게 저마다 흔들리면서 다친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우린 또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붉어진 두 눈 애써 모른척

아무도 모르라고 고남곤

Andante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간주)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아무도 모를거야 최병걸

하루종일 보고파서 가슴 설렜지~ 하루종일 눈앞에서 어른거렸지 우리 말은 안해도 똑같은가봐~ 그러길래 마주보며 흐믓하며 행복하겠지 그러길래 눈빛으로 말을 하겠지 그건 아무도 모를꺼야 하루종일 만나려고 가슴 설렜지 하루종일 가슴속이 두근거렸지 우리 말은 안해도 똑같은가봐~ 그러길래 마주보며

아무도 모르게 버블시스터즈

막힘 없는 너의 말투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나 흔한 눈물이라도 이럴 때 흘러주면 정말 좋은데 애써웃는 너의 얼굴에 이를 물고 끝까지 참아 너를 보낸 후에야 맘 놓고 소리 내어 울던 나 이런 나 눈물을 참으며 돌아서서 걸었어 내게 키스 해주던 입술이 보기 싫어서 참 쉬운 이별에 사랑은 깨지고 하나 둘 잊혀지겠지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오소영

나에게만 보여줄래 니 마음 속 숨어있는 아픈 기억들 아무렇지 않게 웃어 니 눈물을 아무도 모르게 랄라~ 두려움 모두 잊고 랄라~ 아이처럼 웃는 거야 그 누구보다 기쁠 거야 두려워말고 바라볼래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널 막진 않아 아무렇지 않게 웃어 니 마음을 아무도 모르게 랄라~ 화려한 옷을 입고 랄라~ 모델처럼 걷는 거야 폼 나게

아무도 몰라 Unknown

오솔길 덤불에 치마폭 찢겨도 처녀는 춤추듯 집으로 달리네 김매던 호미자루 집어던지고 달려가는 처녀마음 아무도 몰라 돌다리 건너다 냇물에 빠져도 부끄럼 모르고 집으로 달리네 전선에서 찾아온 한장의 편지를 처녀가 받은 줄 아무도 몰라 1.물먹던 송아지 놀라서 뛰고 우물가의 할머니도 영문을 모른다네 총각이 써보낸 살뜰한 편지 처녀가 받은줄 아무도

아무도 몰래 황치훈

아무도 모르게 그대여 와요 나만이 살고 있는 이곳으로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둘만의 세계로 간직하고 파.* * <반복>

아무도 안믿어 양현석

되찾겠어 나의 몫을 많은 날들 난 착각했어 어차피 난 혼자서 지냈었듯 기댈 세상 없다는 걸 느꼈어 다들 미쳐갔던 세상 한번의 실수조차 누가 뭐라건 말건 실패라 했지 되는것만 인정하려 했어 막힌 세상 흥 열뻗쳐 내 뜻대로 살고 싶은걸 나를 꺾을수는 없을걸 남을 깍아내릴 기력 있었다면 널 위해 쓰는편이 낫을걸 이젠 날 아무도 안믿어 내 존재가치만

아무도 모른다 캐스커(Casker)

넌 어떻게 그리도 날 또 그렇게 그리워한다며 날 이렇게 그림같은 추억속에 빠지게 만들고 또 이렇게 지쳐갈 날 넌 그렇게 너무 잘 알면서 날 어떻게 어떻게 넌 왜 이렇게 우린 또 이렇게 저렇게 흔들릴 바람속에 아무도 모르게 저마다 흔들리면서 다친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우린 또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붉어진 두 눈 애써

아무도 모르라고 이성혜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이젠 아무도 김경훈

김경훈..이젠 아무도 다시 이렇게 혼자 눈물 흘릴 줄은 몰랐었어 가눌 수 없는 마음 가득 취해 흔들리는 너를 또 불러보지만 시계소리만 크게 울리는 하루를 오늘도 버티지만 내게 가득한 너의 기억 속에 묻혀 그대로 멈춰버린 시간에 머물러 난 항상 이젠 아무도 아니 어떤 그 무엇도 널 대신 할 순 없어 숨을 쉬어도 네가 없는 세상은

아무도, 아무것도 조길상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 세월 속에서 시간의 신은 늘 내게만 촉박해 나만이 시간의 흐름 밖으로 도태되어 덩그러니 남아 지나치는 계절 보네 아무도, 아무것도 난 껴안아 주질 않네 아무도, 아무것도 난 알게하지 못하지 뻐꾸기 날아와 초침에 맞춰 춤을 추다가 이내 둥지로 돌아가 잠들지 선잠에 빠져 꿈에서 길 잃고 헤매고 있으면 또다시 날아와

아무도 안믿어 양현석

열뻣쳐 내 뜻대로 살고 싶은걸 나를 꺾을수는 없을걸 남을 깎아 내릴 기력 있었다면 널 위해 쓰는편이 낫을걸 이젠 난 아무도 안믿어 내 존재 가치만 내게 다시 묻고 있어 내가 사는 이유는 어릴적 가슴 벅찼던 커다란 내 맘속에 꿈 때문이야 와와와와 예예예예 와와와와 나나나나 말못했어 내 생각들 이젠 너와 난 같은 관심사도 없어

아무도 모르게 B`brown

아무도 모르게 너를 갖고 싶어 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찾아가 하지만 이미 늦은 후회뿐 아무도 모르게 너를 욕심내고 싶었어 니 마음이 어딨든 용기 내어 너를 가지고 싶어 오늘은 술한잔과 널 털어보려해 가끔은 흔들릴 때도 때론 혼자 울기도 했어 누구도 모르게 널 지켜보는 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랑이 이런 것인지 이런 내가

아무도 몰래 봄여름가을겨울

아무도 몰래 혼자 있으면 두눈을 감고 조그만 그 모습을 생각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스쳐간 그 순간이 떠올라 긴머리 날리우며 걸어가던 그대 지금 어디에 메마른 내 가슴 적셔주던 한줄기의 사랑이었어 아무도 몰래 그대여 와요 나만이 살고 있는 그 곳으로 아무도 몰래 아무더 몰래 둘만의 세계를 간직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