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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강산여울 With 두강

그대는 푸른 바다 그대는 파란 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입 맞춘날들이 지워지지 않아 둘만의 행복했던 나들이 눈을 보며 했던 말들이 지금도 선명한데 아무것도 설명 안돼 내게 깃든 이 아픔들이 행복했어 이 어둠이 감싸안을때 마다 외로워서 매번 설움에 흐느낄때 날마다 애절함에 난 애가타서 이 애먼 미소만 지어대 왜 매일 새벽

Make It Love (With 두강) 강산여울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어 우리가 함께 해온 날 반복되는 이 상황에 지쳐도 우린 해와 달 언제나 어디나 낮과 밤이 우릴 갈라도 맑은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깊이 깔려도 이겨낼 수 있잖아 지켜낼 수 있잖아 이 관계 지금 단계는 아주 잠시 흔들린 거야 당연한 거야 고민하지 마 내 잡은 손을 놓지 말고 마주 앉아 두 눈 보며 우리 다시 함께 해 보자 반복되...

Make It Love 강산여울 With 두강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어 우리가 함께 해온 날 반복되는 이 상황에 지쳐도 우린 해와 달 언제나 어디나 낮과 밤이 우릴 갈라도 맑은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깊이 깔려도 이겨낼 수 있잖아 지켜낼 수 있잖아 이 관계 지금 단계는 아주 잠시 흔들린 거야 당연한 거야 고민하지 마 내 잡은 손을 놓지 말고 마주 앉아 두 눈 보며 우리 다시 함께 해 보자 반복되...

헨젤과 그레텔 강산여울 With 두강

be quiet 이 침묵의 숲에서 나 멈춰 바라 본 desire 이 모든 것이 거짓이길 바란 것 be quiet 이 침묵의 숲에서 나 멈춰 바라 본 desire 이 모든 것 들이 내 손을 잡길 바란 것 어두운 산길에 뿌린 조각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 하며 바람 부는 언덕에 끊겨버린 흔적은 두려움을 주고 겁에 질린 나의 두 발을 묶고 용기 내 어둠에 새로...

헨젤과 그레텔 (Inst.) 강산여울 With 두강

be quiet 이 침묵의 숲에서 나 멈춰 바라 본 desire 이 모든 것이 거짓이길 바란 것 be quiet 이 침묵의 숲에서 나 멈춰 바라 본 desire 이 모든 것 들이 내 손을 잡길 바란 것 어두운 산길에 뿌린 조각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 하며 바람 부는 언덕에 끊겨버린 흔적은 두려움을 주고 겁에 질린 나의 두 발을 묶고 용기 내 어둠에 새로...

집착 강산여울 With 두강

그대 오늘 하루 어땠나요 내게 말해 줄래요 밥은 잘 먹은거겠죠 그대의 지금이 궁금해요 도대체 왜 그대만 생각 날까요 무슨일이 생긴 건가요 자꾸만 나 가슴이 답답해져요 이러다 그대를 미워할것 같아요 잠들기 전에 그대를 원해 날 내버려 두지 말아요 잡들기 전에 그대를 원해 날 내버려 두지 말아요 집착 집착 그댈 향한 내 사랑은 집착 집착 집착 그...

For... 강산여울 With 두강

길고 긴 밤의 시작이 날 덮쳐 기억이 다 잊혀졌나 했어 술을 마셔봐도 숨이 막혀와 또 깊은 추위에 몸이 부르르르 떨려와서 이불을 덮어봐도 검은 파도가 밀려왔고 축축히 젖은 베게 밑으로 손을 넣고 다시 또 think' 'bout you 깊은 한 숨에 모두 떠나가듯 날 가둔 이 창살없는 감옥에서 도망가려해도 일어나려해도 약 기운에 취...

Holiday 강산여울 With 두강

어두운 내 방구석에 홀로 앉아 너를 그리다 희뿌연 담배연기속에 나를 가둬 너를 또 태워 갖지못한 내가 닿지못한 네게 손을 뻗어 한참을 헤매 끝이 나지 않을것 같은 내 가슴은 파뭇히는 악몽이 되었네 왜 왜 왜 Holiday Holiday 이 밤끝나버린 나만의 축제야 Holiday Holiday 이젠 I don't wanna cry fo...

Away From Her 강산여울 With 두강

생각처럼 쉽지 않은 밤 인정하기 쉽지 않은 말 니가 날 떠날꺼란 말을 한 뒤 모든 걸 내려놓고 심하게 앓은 마음 그래 뒤 늦게 뜨던 달 떠난 너를 두고 내 탓이라 말한 난 수명 다 한 양초처럼 그만 불 타 오르다 말은 탓 너의 말이 내 주위의 산소를 막은 것 마지막까지 거짓 변명들로 말한 벌 불신이란 바다에 빠진 넌 귀를...

Love & Hate (Feat. 샛별) 강산여울

L o v e 우리가 말하던 촛불은 쉽게 바람에 꺼지고 Heroin 중독보다 더 - 지독하고 빠르게 네가 보인 한번의 불신이란 깊고 깊은 바다에 빠져 재 되버린 담배는 바람이 불어와 팔랑이며 날아가네 새벽은 어둠을 앗아가 세상이 우리를 갈라놔 땀이 나도록 잡은 손을 이제 그만 놓고 우리 상황 바라봐 땅이 꺼지도록 긴 한숨은 내뱉지마 Bye...

서리가을 강산여울

1)흘러나온 음악들이 이 밤이란 오선지에 소리를 적어내 도시을 적셨네 감미로운 음악소리마져 가슴속에 흐느끼던 갈대를 흔들어 구름속을 빠져나온 희미해진 달을 보고있어 우리들이 놓아버린 끈을 잡고 니안의 늪은 시간의 끈을 붙잡고 두눈의 흙 을 털어내고 구름속을 빠져나온 밝은 달을 바라보며 또 다시 부여잡은 이밤의 끝 흔들림 흐느낌 내게 너무 흔한일 흐르는...

비소 (Feat. Junggigo A.K.A Cubic) 강산여울

verse) 미치겠어 이 깊은 밤이 그래 어쩌겠이 내게 깃든맘이 네 짙은 향기를 잊지못하고 눈물속에 두 눈을 질끈 감지 깜깜해 암흑이 다가와서 내 가슴 가득 밀려오네 갸날픈 네 숨소리를 잊어볼까 신께 빌고 눈물잔을 또 비워 신세한탄에 찌든 나는 여전히 한심해 당신의 떠난 관심에 비로서 차디찬 비소만 간직해 그래 지금 나는 최고로 정직해 기다림의 모든 ...

Love & Hate (Feat. 샛별) 강산여울

1)L o v e 우리가 말하던 촛불은 쉽게 바람에 꺼지고 Heroin 중독보다 더- 지독하고 빠르게 네가 보인 한번의 불신이란 깊고 깊은 바다에 빠져 재 되버린 담배는 바람이 불어와 팔랑이며 날아가네 새벽은 어둠을 앗아가 세상이 우리를 갈라놔 땀이 나도록 잡은 손을 이제그만 놓고 우리 상황 바라봐 땅이 꺼지도록 긴 한숨은 내뱉지마 bye! bye!맘...

Hysteria2017 (Feat. Celma) 강산여울

나의 꿈 나의 숨 어디에 어디에 수 없이 걸어도 여기서 내겐 길들이 없어 기적을 꿈꾸나 미련한 내겐 빛들이 없어 한 숨을 쉬고 한 박자 쉬어가도 기쁨이 없어 내게는 기적이 없어 뭘 해도 죄인이 됐어 누군가 날 보면 그냥 패배자 같아 비 맞아 축 처진 썩은 걸레 같아 그래 벌레 같아 기어 다니기에도 초라한 자신감은 시간이 가도 매번 같아 차가워진 바람처...

흐릿 강산여울

시간이 모두 해결해 준데 만나는 사람들 마다 말해 왜 난 더 심해지는 건데 말라가는 건데 너랑 참 달라서 한심해 보이는 문제 같다고 말해도 난 여전히 힘들어 난 성격의 문제고 의지의 문제야 다 맞아 이거 핑계고 저거 핑계고 이 대답 듣고 싶었던 거야 대답해줄게 얼마든지 말해줄게 더 가르쳐줄게 나에 대해서 아냐 뻔한 넋두리 그만 말할게 하루 종일 계속 ...

Purple Lady 강산여울

보라색 오늘밤 그대 나를 비추면 조금씩 스며드는 you're my love 보라색 눈빛이 나를 흔들게 하고 my purple like's baby my baby lady baby 보라색 너의 향기가 내 맘을 흔들고 my lady lady baby 보라색 너의 눈빛이 내게 속삭일 때면 미치도록 흘러가는 오늘밤 밤새 흔들리는 체리 hips 사랑에 불...

Walk Of... 강산여울

Walk Of... DJ Juice & 강산 여울 무참히 지나가는 시간 속에 모든 것을 잃다 모든 게 쉽게 변해버린 탓일까 너와 나의 맞잡 은 손 놓아주던 순간부터 숨 막히던 외로 운 날들의 내 일 상 그래 일단 마지 막 담배에 불을 붙 여 자욱한 연기 가 득 내 방 안부터 추억의 길을 걷 다 천천히 걷자 얼마 못 가 신발 끈이 끊어진 건 다 누구도 ...

봄비 (Feat. Soulman ) 강산여울

verse 1) 붉은 풍선처럼 부풀은 거짓의 관계 심장 속 까지 깊게 파고들은 날 다른 친구 통해 모든 진실 들은 나 시작부터 결말까지 다 이미 우리 사진들은 빛 바랬지 진실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랬지만 거짓이 된 우리의 우정에 거칠어진 숨소리에 가득한 모멸감 지친 육신에 담배를 태우고 짙은 연기로 내방을 채우고 찢긴 마음은 질긴 악연이란 가슴 쓰린 하...

涅槃 (열반) 강산여울

涅槃 (열반) DJ Juice & 강산 여울 여울 속에 흘러 가 소리 내어 불러 봐 이 꿈결 속에 흐른 밤 나를 둘러싼 온 사방이 적막한 안개 속에 달빛 조차 헤매 말없는 그림처럼 소리 없는 한해 한 잔에 별빛 담아 깊은 한숨 그리고 허무한 후회 매번 느껴지는 지독한 어둠은 추해 아직도 수풀 속 에 갈 곳을 찾지 못해 헤메이고 주저하고 있던 내 혼을 ...

귀가멀어 (Feat. 두강) 구피디(KooPD)

몇일 째 몸이 좋지 않아 너의 연락도 없고 그건 아무래도 난 괜찮아 지금 내 앞에 있으니 근데 니 표정 왠지 어두워서 괜시리 불안해지잖아 짐작은 했지만 그럴 수는 없잖아 내 탓 아니라며 왜 그래 귀가 멀어 헤어지잔 말 못 들어 다른 얘기하면 안되니 제발 오늘은 그만해 부탁야 눈이 멀어 떠나는 니가 안보여 소리쳐서 잡고 싶지만 내 목이 메...

Hysteria (Feat. 강산여울) A June & J Beat (에이준 앤 제이비트)

수 없이 걸어도 여기서 내겐 길들이 없어 기적을 꿈꾸나 미련한 내겐 빛들이 없어 한 숨을 쉬고 한 박자 쉬어가도 기쁨이 없어 내게는 기적이 없어 뭘해도 죄인이 됐어 누군가 날 보면 그냥 패배자 같아 비 맞아 축 쳐진 썩은 걸래같아 그래 벌래같아 기어다니기에도 초라한 자신감은 시간이 가도 매번 같아 차가워진 바람 처럼 내 주위는 매섭기만해 차막히는 거...

SS (Something Special) (Feat. 강산여울) 풋사과

감싸오면 우린 마지막인 것처럼 서로를 향해 아껴왔던 사랑을 표현해 baby I\'m sorry for you baby I\'m sorry for you 내가 그대를 늦게 찾아 외롭게 만들어서 baby I\'m sorry for you baby I\'m sorry for you 매일 그대와 사랑을 나눌게 Something special with

Bye Bye (Feat. 강산여울) 에이준/제이비트 (J Beat)

Verse1) 어제와 다른 날 일꺼라 나는 알지 못했지 다 같은 풍경 속에 주인공이 바뀌는걸 마치 잔칫날과 같은 행복한 일들만 한 가득한 꿈 차가운 겨울은 가고 따스한 봄날 가득 내 인생의 절반은 어두운 바다 안을 헤엄치며 아무것도 보지 못한 숨죽인 암흑 따가운 선인장에 자리잡은 여린 마음 먹구름 가득 퍼진 흐린 하늘 하지 못해 못 한게 아냐 타인의 ...

토네이도 (Vocal Ver.) (Feat. 두강) 구피디(KooPD)

이렇게도 화려한 날 너무나 꿈만 같았던 그 날이 왔음을 나는 알수있어 뿌리박혀 길을 막는 거대한 저 고목들이 우리 길을 막아서지만 거침없이 일어서 더는 참을 수가 없어 지난 날의 빚을 갚겠어 @ 토네이도 우리 힘이 질주하잖아 어깨를 펴고 어디든 달려가보자 길을 열어 두려워마 다 예정된거야 이제 깨어나 나와함께 외쳐보자 지독하게 조여오는 비겁...

Bright City Light (Feat. 강산여울) 허재혁

Damn good 하나 둘 셋 넷 원하는걸 세어보지 bitch money, OK honey 그거면 된 것 같아 All right , hold tight 롤러 코스터 같을꺼야 꽉 잡아 기회는 같고 무대는 하나 희망은 없고 저 문은 좁아 오만가지 색깔에 쌓여 오 이것이 황홀경인가 햇갈려 노랑 파랑 빨강이 비추면 들떠 마치 모든걸 다 가질 수 있을듯 몸값 ...

Bright City Light (feat. 강산여울) 허재혁 [알앤비]

Damn good 하나 둘 셋 넷 원하는걸 세어보지 bitch money, OK honey 그거면 된 것 같아 All right , hold tight 롤러 코스터 같을꺼야 꽉 잡아 기회는 같고 무대는 하나 희망은 없고 저 문은 좁아 오만가지 색깔에 쌓여 오 이것이 황홀경인가 햇갈려 노랑 파랑 빨강이 비추면 들떠 마치 모든걸 다 가질 수 있을듯 몸값 ...

Walk Of... DJ Juice & 강산여울

verse1) 무참히 지나가는 시간 속에 모든 것을 잃다 모든 게 쉽게 변해버린 탓일까 너와 나의 맞잡은 손. 놓아주던 순간부터 숨 막히던 외로운 날들의 내 일상 그래 일단 마지막 담배에 불을 붙여 자욱한 연기 가득..내 방안부터 추억의 길을 걷다. 천천히 걷자 얼마 못 가 신발 끈이 끊어진 건 다 누구도 믿지 못한 의심 속 열병 모자르고 불안 했던 ...

난장이 (Produced by Boyrock) 키비, 강산여울, 라임어택

전의 나에게로 다시 돌려 보내줘 Hook (RHYME-A-) No swag, no money, no respspect, no love More wack, more lie more fake and more bluff x2 넌 아무 것도 몰라 그래 넌 아무 것도 몰라 머리만 커져 버린 난장이들 그래 넌 아무 것도 몰라 Verse-2 (강산여울

Purple Lady MC 타이거 (강산여울)

보라색 오늘밤 그대 나를 비추면조금씩 스며드는you're my love보라색 눈빛이 나를 흔들게 하고my purple like's babymy baby lady baby보라색 너의 향기가 내 맘을 흔들고my lady lady baby보라색 너의 눈빛이내게 속삭일 때면미치도록 흘러가는 오늘밤밤새 흔들리는 체리 hips사랑에 불타는 밤 crazy nigh...

오랜만에 (with. migoo, Sim2) 새벽

아직 내 시간은 가지 않은 걸 변하지 않은 난 이 길에서 오랜만에 널 볼 땐 어떻게 말을 할지 몰랐어 아직 내 시간도 가지 않은걸 보내지 않은 말이 남아서 오랜만에 널 볼 땐 이렇게 말을 하려고 했어 빨리 지나온 것 같아 돌이켜 생각해 볼땐 원하는 일이 많아서 바쁘게 지났지 모든게 그때는 어려웠지 말하는게 그게 널 보내고 있는거라는 것도 몰랐었는데 우...

새벽 3시 첼로

난 잠이 들지 않았었지 널 바라보는 게 좋아 정신없이 취해버린 니 모습이 내 마음을 약하게해 Never gonna leave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어 Need you in my life Never gonna cease 사랑한다면 아무말 하지 않아 Listen to my heart 모두 찾지 않는 이시간 둘이서 이렇게 Stay with

새벽 3시 첼로(Cello)

새벽 3시 - 첼로 난 잠이 들지 않았었지 널 바라보는 게 좋아 정신없이 취해버린 니 모습이 내 마음을 약하게해 Never gonna leave 너의 목소리 오랫동안 기다렸어 Need you in my life Never gonna cease 사랑한다면 아무 말 하지 않아 Listen to my heart 모두 찾지 않는 이시간 둘이서

신사의 품격 (Feat. 디테오, 지토, 강산여울, 본킴) 김디지

내 걸음은 느린편이지만 약속시간을 꼭 지켜굳이 뛰지 않아도 걸음걸이가 리드미컬 가로수길에서 봐도 눈에 띄는편 uh맛 그리고 멋 조금 알다보니 주변에 넘치는 벗눈에 띄는것 화려한것들 보다 난 msk 어디서나 어울리는 걸나도 모르겠어 어떤게 맞는지 틀린지 궁금할뿐야 나빼고 다 아는기분야아직 풀지못한 숙제로 남기기에는 조금 늦은것같아 나이만 먹는것같아여전히...

새벽 가로수길 ☆ 백지영 (With 송유빈)

정리를 하고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번씩 또 한번씩 생각난데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스웨터

1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2 소리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2 repeat * repeat bridge, 왜 하...

새벽

아침이 녹아 흐르던 그날의 우리 오후는 오랫동안 따뜻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해들로 외로웠던 서로의 마음을 놓기로 해 등 뒤로 기울어있던 서로의 그림자들을 지난 밤 모두 잃어버렸으니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

새벽 시인과촌장

새벽 당신의 눈썹처럼 여읜 초생갈 숲사이로 지고 높은벽 밑둥아래에 붙어서 밤새워 울고 난 새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아래 밤새 울고 난 새벽

새벽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

새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도 작아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 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 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자리에선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부활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 해 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내일도...

새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새벽 윤상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윤상

4분 09초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레이지본

새벽의 거리 이른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사람들 술이덜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으시간 다 다른곳을 보고 넌지금 무얼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내 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 짓는새벽 작은...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지누

새 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무도 작아만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 자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LazyBone

해는아직 꿈을꾸지 바삐 아침밥 먹는 비둘기 작은 아기 고양일보다 저멀리서 같이보다 눈이 마주친건 너 살짝놀라 너도 내생각 하고걷나 꿈에서 나를보나 너의 생활속에 나란은 존재가 있나 지금 만난건 정말 우연인지 묻고싶은게 많아 어쟀든 좋은아침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짓는 새벽

새벽 류지현

아련했던 기억은 그대로 남아 그리웠던 시간도 우우우 아직 제자리에서 머문채로 맘 속에 남아있어 길었던 내 하루가 잠들어 가네 저무는 이 밤에는 그대 목소리만이 남아 긴 새벽이 지나 I don’t want to go anywhere 저 어둠이 지면 I don’t want to go anywhere 잠이 든 내 꿈속에 살며시 들어와 나의 곁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