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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가 오겠지 경제환

빗줄기가 또 뚫고 말아 내 방 가득히 남았지 너의 흔적만이 일찍 밤을 보내야만 해 모두 다 지나가겠지 Oh I'll be okay Be okay 어떻게 쉽게 널 지우고 없던 사람인 척 하겠어 Take it slow oh oh 점점 무뎌져가겠지 아직 네가 좀 크지만 Oh I'll be okay Be okay 시간에 나를 실어버리고 눈 감았다 뜨면 사라져있을 너 그럴

사랑한단 말 다른 사람에게로 경제환

널 기다렸었지 방황을 했었지 제일 가까웠었던 널 멀리해야 하는 일은 너무나 아팠지 툭 남겨져버린 우리 사진도 못 버리고 있었지만 이제 맘속에 널 깊게 포장해뒀네 가끔 열어보는 기억 속 우리 모습엔 웃곤 해 yeah 시간이 흘러서 정말 힘든 날 이어도 나 다시 그때처럼 너를 찾진 않아 네가 내 사랑이 아니어도 이제 충분해 난 그저 행복하길 바래 나도 그럴 거니까

보통 이별 경제환

넌 자꾸 찾았지 내 옛 모습 여전하다니까 내 맘은 거짓말하면 내 표정만 봐도 넌 알잖아 아무 만족 안된다는 듯 심지 불 붙여 또 소화 뒤엔 어색한 정적만 반복에 반복 너도 지쳤잖아 oh 진심 없이 맘 돌리는 것도 지겨워 더 널 붙잡고 있는 것도 이미 망가진 것 같네 그냥 여기쯤에서 좋은 기억까지 망가지지 않게 이젠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 같아 그럴 수 없다는

자유 속에서 경제환

복잡해 더럽게 그렇게까진 아닌데 외면해 돌려 획 아무 대답 않게 머릿속은 이미 저기 저 멀리로 도망갔어 근데 난 꿈 값의 반의반도 채우질 못해서 복잡해 더럽게 그럴 거까진 아닌데 힘들 땐 참 쉽게 잘도 잊어버려서 핑곗거리도 안되나 봐 난 아무런 소식도 서로 없는 게 나아 너나 나나 억지 감정 없이 oh 자유 속에서 난 자유를 잃었어 후회를 찾고선 좋다고 또

사랑은 영화처럼 경제환

일이 많아 알잖아 서운함은 좀 넣어두자 미랠 꾸릴 거잖아 돈은 어떻게 벌 거야 그렇게 많았던 다툼은 천천히 줄어갔다 다툼과 함께 말 수도 감정도 줄어갔다 언제부턴가 난 네가 없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을 딴 생각 뒤에 가려 해 한 번씩 후에 알았지 넌 나랑 다른 출발의 생각이었지만 결국은 나와 같았다는 걸 화가 나야 될 상황에도 화가 나지 않아 아마도 그럴

미워서 미워질때 변진섭攀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면은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 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미워도 미워질때 변진섭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닌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며는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 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 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며는 미워서

얼마나 경제환

어둠이 내려 앉아있었지 달빛은 보일 생각을 않고 가로등 불빛에 의지했지만 기다리는 넌 오지않고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얼마나 힘들어야 할까요 얼마나 얼마나 시간을 보내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계속 두 눈을 감고있었지 눈 감으면 다 똑같으니까 편안했지 내 그늘이 너에게 닿을 수도 있겠다며 자꾸 허망함을 품었지 절대로 안될거라고 이제 아무것도 아닐거야 너...

경제환

또 난 너의 어장속으로 다시 돌아가고있어 결관 이미 나와있지만 작은 희망을 걸어 어차피 넌 예뻐서 내가 을이되는게 맞지 너는 편한대로 해 eh 그냥 내가 힘들게 다 퍼주고도 싶어 근데 조금이라도 oh 날 좋아해 줄 수 있겠니 조그만 진심이라도 내게 보여준다면 내게 보여준다면 난 더 호구가 되어도 좋을 것 같아 하지만 하지만 우리 그냥 서로 사랑하면 안...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닐 것 같아 경제환

니가 웃던 표정이 가짜가 아니길 바래 내게 표한 관심이 어장이 아니길 바래 이제 안 들려 남들이 나한테 뭐라던 간에 난 좋은 걸 좋아졌는데 과거는 뭐 어때 내 스타일이 아니면 나를 좋아한다면 그냥 친구였다면 그런 사람은 됐어 근데 너는 아마도 아마도 별개인듯해 그럼 이제 알아줘 내가 너를 좋아해 더는 버림받기 싫은 나는 불쌍한 놈이잖아 나를 좋아하지...

니가 돌아올 희망은 없다는 걸 알아 경제환

어제 내 폰을 꺼놨더라면 적어도 오늘만큼은 힘들지 않았겠지 내가 눈치가 빨랐더라면 준비라도 했을텐데 왜 잘해줬어 내게 맘이 떨어진건 그때라면서 왜 그때마저 사랑한다며 거짓말 했어 바보같이 나만 속고 좋다고 더 사랑한다 했네 나를 호구라고 불러도 좋아 내가 지금 슬픈 이유는 딱 하나 질렸다는 건 해결 할 수 없는 거 너 지워질 때까지 슬픔을 잘 이겨내야...

Tattoo 경제환

니가 준 향수가 다 떨어졌어조만간 같은 걸로 사야겠어너의 취향이었지그래서 그게 좋았는데이젠 내 취향이 돼버렸어니가 쓰고 남은 클렌징 오일난 쓸 필요도 없는데버리지 못해 그대로 뒀네시간을 넘겨도 난 여전해(난 너였고 넌 나였는데)널 닮아있던 난그날 이후 나를 잃어가아마 내 전부였나 봐니가 없는 방엔흘러 정적만너의 흔적 안에살고 있는 나멀어지는 한때널 만...

환상 경제환

지겹게 투정 부려도아프게 종일 싸워도괜찮아 그게 너라면괜찮아 돌아온다면밤늦게 전활 걸어도모든 게 술 주정이어도괜찮아 그게 너라면괜찮아 돌아온다면네 흔적이 날 덮고 있는 듯해네가 없는 건세상 모두가내게 등 돌린 것과 같아꿈처럼 사라지는 뒷모습에손을 뻗어도닿지를 않아이제 그댄 환상인가요차갑던 너의 체온을뎁혀 줄 수 있어서 좋았지사랑을 말하지 않아도느낄 수...

만취 경제환

모두가 잠든 이 거리 속엔행인 1의 담배 연기만 뿌려지네텅빈 맘 거지 같은 말 fine오늘 난 하나도 안 괜찮아무작정 걷다 보니 너의 집 앞에생길까 우연이란 게쓸쓸한 맘에 왔다 갔다초라해 보여 돌아섰네널 잃어 생긴 이 상실감은 생각보다버거운듯해이 밤은 너무 길어 아침은 오질 않고어지러운 머리 여기는 어디죠길을 잃었다 오는 택시를 잡고아저씨 우리 집에 ...

Actor 경제환

사실 말은 안 했지만이미 엎질러진 물이야 우린 우린나도 당장은 널 앞에두고 말은 못 하지만 맘이 이미네가 보기 싫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당장 다음 주라도 기약은 못해 이 관곈우리 광명 찾아 산 넘고 물 건널까그건 무리 아닐까그냥 그렇다는 거야일단 오늘은 아냐 좀 미뤄둬(내일은 maybe 내일모레도 maybe)그냥 내일의 나에게 맡겨둬(내일은 maybe...

제자리로 경제환

모든 게 다 제자리로어쩌면 더 좋을지도하나 둘 잊고 덮다보니 결국 여기에널 마주하기 전으로없어 후회할 만한 것도시간은 바래다주었지지금 여기로yeah yeah지난 얘기는 이젠 지겨워시간을 봐 여유는 없어 느껴 피로알코올 연기 가득한 내 밤들다 중요했던 시간이었단 것도 난 알아uh uh버리진 못해 네 향기노력해 봐도 사라질 리는 없지hey 이제 더 난 널...

미워서 미워질때 변진섭

미워서 미워질때 - 변진섭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면은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 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미워서미워질때 변진섭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 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 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가슴 뛰는 일 천수

누구나 다 단 한 번 태어나서 사랑하고 누구나 다 단 한 번 때가 되면 눈을 감지 # 하루하루 사는 일이 호락호락 하진 않아 앞만 보고 달려가도 한치 앞도 볼 수 없어 가슴 뛰는 일!

24 (With 경제환) 그리오 (GRIO)

모든 걸 지난 추억으로 남기고아무런 예고 없이 사랑을 맞고없었던 일처럼 남을 순 없겠지만난 여기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어쩌면 길 여행을 떠나보려 해멈췄던 날이 무색할 만큼바뀌는 계절처럼 의식도못한 채 서서히 지나가고 있어새로운 날을 잇고 이내 점점점헤져버릴지라도변해갈 순 있어도 늘그래왔듯이그런대로 살아지니까흘러가는 바람에 딴 생각은 하지 않을 거야복잡...

그때에는 달콤한 소금

오늘은 그냥 멍하니 차 안에 앉아 무언지 알 수 없는 이 허전한 마음을 무어라고 정리되지 못한 말들만 허공에 맴도네 유난히 맑은 하늘과 시원한 공기도 오늘의 나에겐 멀게만 느껴지는 걸 누구에게 털어 놓지도 못하고 노래만 부르네 내가 갖고 싶었던 아직 갖지 못했던 잡힐 듯 가까워 오다가도 이내 저 멀리 날아가 버리는 조각들 언젠가 내게 오겠지

그럴 수도 있겠지 산울림

해 떨어지면 달이 또 뜨네 해가 가면 가라고 내일은 또 오겠지 총총히 박힌 저 별을 봐요 우리모두 즐거운 이 밤을 노래해요 숨길 수 없는 사랑 있다면 예쁜 종이 꺼내어 편지를 써보아요 아 젊은 날이 이 기쁜 날이 일기책 속 저 깊이 사라질 때 있겠죠 슬픈 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 때론 잠 못 이뤄하겠지 얘기하고

첫 사랑 웜보

살아가는 방법을 보고 듣고 자라 생각이 많아 늘 따라가기 벅찼던 외로운 세상의 풍경 도착한 이곳엔 내가 없고 각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 그 속에 있던 널 내가 만나 참 많이 웃고 행복했다 널 두 번째로 사랑해  물론 첫 번째는 내 자신이고 몇백 번이고 다시 태어나도 난 그렇게 할 테니까 길고 긴 여정에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저 위 언덕에 올라가게 될 때가

살다보면 민석

살다 살다보면 가다 가다보면 끝이 있겠지 오늘은 주룩 주룩 비가오지만 내일은 해가 뜰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내려갈때도 있어 그럴 때 전신 바짝 차려야해 주저 않지 말아야해 허리띠 졸라매고 신발끈도 다시매고 무조건 무조건 뛰어야해 비가 오겠지 눈도 오겠지 바람도 불어오겠지 그게 바로 인생이야 그게 바로 인생이야 살다 살다보면 가다 가다보면

마지막 장 (Feat. 경제환) 아우릴고트 (OUREALGOAT)

마지막 날처럼함께했었던기억도 다 이제는 의미 없겠지마지막 장처럼넘겨지고 나면너에게 난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되겠지가끔 정말 힘들어 홀로 남아보면유행한다는 드라마도 몰아보면머릿속에는 가득해 네 걱정네가 떠난 뒤 망가졌어 벌써여전히 널절대로 못 잊어널 위해서라면 밤새 할 수 있어그만해줘 관두잔 그 말너에게 돌아갈게 금방그땐영원할 줄 알았지그대로변하지 않을 ...

SAVE ME (Feat. 경제환) 아우릴고트 (OUREALGOAT)

평생 함께한다고그럴싸한 멋진 말도짧기만 했던 시간 속못 해본 게 후회가 돼널 잊지 못한다고지금은 좀 어떠냐고왜 아무렇지 않냐고난 죽을 것 만 같은데이별이란 단어는 말하지 마여기 혼자 날 두고 나가지 마아니었으면 했어 그 마지막다신 볼 수 없다면 살 수 없다니까우린 여기까지래사소한 한 마디에 빠져 상심에미쳐버렸나 봐 마침내이렇게 내 머릿속엔 너만 가득해...

그럴 때가 있었지 남승호

아, 차가운 바람이 부는 오늘도 떠밀려가듯이 보낸 하루, 하루 또 이렇게 저물어가네 아,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 위에 구름처럼 떠오르는 그때, 그때 함께라는 우리였는데 아, 이 시간 이 공간에 우린 함께였는데 다시, 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는 한 여름날의 찌던 태양도 쏟아진 빗속에도 잡은 손을 놓지 않았던 그럴 때가 있었지, 그럴

그럴 때가 있어 이지태

보고 싶어서, 그럴 때가 있어. 미소가 예뻐. 정말 넌 웃을때마다 너무 예뻐. 미소가 예뻐. 내 주변을 환하게 바꿔놓지. 함께한 거리를 지날때마다 보고 싶을거야. 함께한 거릴 온통 채워놨던 두근두근 했던 마음들 내 지난 날 기억 속에 존재하는 넌 예뻤다. 심장이 뛰고 숨이 가빠서 말을 잘 못 하는 난.

그럴 때가 있지 사뮈 (Samui)

이상하게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지 후회 때문인지 다신 볼 수 없어서인지 이상하게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지 보고픈 맘인지 아직도 떠나 보낼 게 많아서인지 가끔 생각이 나면 잊혀지지가 않는 걸 어떡해 이상하게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지 후회 때문인지 다신 볼 수 없어서인지 가끔 생각이 나면 잊혀지지가

그럴 때가 있었지 소울맨

아, 차가운 바람이 부는 오늘도 떠밀려가듯이 보낸 하루, 하루 또 이렇게 저물어가네 아,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 위에 구름처럼 떠오르는 그때, 그때 함께라는 우리였는데 아, 이 시간 이 공간에 우린 함께였는데 다시, 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는 한 여름날의 찌던 태양도 쏟아진 빗속에도 잡은 손을 놓지 않았던 그럴 때가 있었지, 그럴

그럴 때가 있을까 김지선

이 세상 어딘가에 내 마음 쉴 곳있을까 가난한 내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안녕 눈이 내리는 하늘은 너무 아름다워 아직 깊은 곳을 듣지못한 나만 방황하네 따뜻한 햇살이 너무 무거워 내 어깨는 언제 넓어져 가벼워 질 때가 있을까 끝 없이 서린 슬픔 내 속에선 자꾸 뜨거운 우울이 하염없이 흘러 내 마음에 폭풍은 언제 그치려나 내 영혼은

바하마에서 봐 화지

끝없는 지평선과 하얀 모래사장 길만 서울이 좋은데, 쉴 곳은 아닌 것 같애 때가 오면 웃으면서 갈게 가는 거답게 지옥은 마음먹기 나름, 천국도 아닐까?

미워서 미워질 때 변진섭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며는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 따라 바라본 밤 하늘이 왜 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차갑던

미워서 미워질 때 변진섭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며는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 따라 바라본 밤 하늘이 왜 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차갑던

꿈속에서 박강수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든 어느 날 꿈속에서 나를 보며 말했지 사랑한다고 기다리면 기다리면 그대 내게 오겠지 꿈이라도 좋은 시간 일거야 사랑한다면 늦지 않게 이 밤이 가기 전에 내게로 와요 때가 되면 알게 될거야 우린 너무 다른 곳을 바라본 사람들 사람들중에 우리 둘만이 할 수 있는 사랑 음 사랑을 해요 오늘밤 기다리면 기다리면 그대 내게

Howl 화노 (Hwanho)

널 밀치며 조금 멀리 숨어있을게 조악한 추억들은 묻을게 조금 서글픈 일이지만 그럼에도 흘러갈듯해 바래질 내 기억에 두고 갈게 고장 난 채 휘청이지만 시곗바늘에 기대볼게 멀어져 갈 우리가 늦지 않게 결국 멀리 돌아왔지만 여기 마침표를 찍어줄게 더 이상 미련에 머물지 않게 좀 아픈 날이 되겠지 마지막 또 거짓말 더 나쁜 날이 되겠지 사라질 것 같잖아 돌아볼 때가

핑! Detune

17살부터 나는 계속 꿈꿔왔어 무릎 양쪽 까져도 난 나를 굳게 믿고 미운 인연 아쉬워도 전부 밀고 지운 기억 불어와도 전부 잊어 잊혀져 가는건 넘어가는 달력만큼 아쉬워 친구 치고 나가고 또 누구는 빛났지 지금 이게 지나가면 내 때가 오겠지 난 무너지는 하루를 그렇게 버텼는데 난 무너지는 하루를 그렇게 버텨왔는데 핑 도는 나의 눈물이 내바닥을 적셔 휙 불어오는

왜냐면 반쪽짜리

한 발자국 물러나서 난 정해진 선을 또 지나 싸늘한 별채 바라보네 그대 앞을 여전히 축 처진 어깨와 떨리는 손길 목소리 괜찮다면 어깨를 빌려줄 테니 왜냐면 나도 가끔 그럴 때가 있거든요 마음껏 울어요 소리내서 그런데 사람들은 서로 모른 척 할 때가 있죠 그들도 알겠죠 언젠가 나지막이 걸어갔죠 난 무너진 그대를 두고서 내 맘을 비우고 초점 없던

괜스레 이은미

저녁노을 지는 해와 그리고 너 와 나 하나 될 때 깊은 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지쳐서 잃어버린 기억들이 생각난다 괜스레 울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가슴 아픈 추억 속에 그리움에 내 눈가에 비가 내린다. 이젠 안으로 안으로 말라 가는 나 괜스레 눈물이 날 때 그럴 때가 있다.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 전창훈 & 에이알(A.R)

왜 이리 내 심장이 두근두근 댈 까요 웃는 그대 모습도 아른아른 거려요 그대 웃음소리도 자꾸자꾸 맴돌아 잠도 설칠 만큼 뛰네요 이런 날 알아줄래요 그대 곁에 나란 남자 이만큼 그대를 생각하고 있으니 믿어줘요 내 심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이렇게 설레일리 없죠 여전히 내 심장은 두근두근 설레네요 웃는 그대 모습 여전히 선명하네요 ...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 노래 만드는 사람들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 잊고 살다가 비 한 방울 바람 한 점에 네가 다 생각나 어떻게 다시 잊을까 걱정하다가 마음이 피곤해지는 그런 날 그 많던 표정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오래된 흑백 사진처럼 아련하기만 해 가만히 들여다보면 가슴이 아려서 사랑했었다는 게 정말 믿어지지 않아 우리 헤어져도 될 만큼 맘껏 사랑했을까 너를 미워해도 될

가끔씩 그럴 때가 있어 전창훈&에이알

왜 이리 내 심장이 두근두근 댈 까요 웃는 그대 모습도 아른아른 거려요 그대 웃음소리도 자꾸자꾸 맴돌아 잠도 설칠 만큼 뛰네요 이런 날 알아줄래요 그대 곁에 나란 남자 이만큼 그대를 생각하고 있으니 믿어줘요 내 심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이렇게 설레일리 없죠 여전히 내 심장은 두근두근 설레네요 웃는 그대 모습 여전히 선명하네요 ...

구르는 돌 손병휘

구르는 돌이 더 이상 구르지 않는 것처럼 흐르는 물이 더 이상 흐르지 않는 것처럼 흘러온 세월이 지나온 길이 덧없다고 느낄 때 가끔은 나에게도 그럴 때가 있다오 차라리 지는 게 익숙해진 그저 그런 파이터처럼.

자두 지지 (zZ)

거기 서 죽음이라는 친구야 한 발만 더 오면 얼음이 될 거야 어차피 흐르고 흐르면 알아서 만날 텐데 너도 참 성급하구나 부쩍 자두자두 피곤한 걸 어찌할꼬 손금 따라가는 삶이 늘 걱정이고 맛도 없는 자두는 어찌 처리할꼬 이른 오월의 자두가 날 깨닫게해 언젠가 다 철이 오겠지 새빨간 만큼 무르익겠지 모든 건 다 떠나가겠지 그래 그게 당연한 걸 알고 있지만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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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이 헤맸던 날도 의미 없이 붙잡던 모든 상처도 후회도 이제는 기억 못 할 꿈도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 뭔가 그리워지는 상처도 어떤 아픔도 잊을 만큼 이젠 그럴 때도 됐잖아 전부 보내줄 만큼 사랑하고 아파해도 돼 다 지나가니까 햇살처럼 빛나던 날도 첫눈 위에 쌓이던 모든 설렘도 추억도 조금은 서툴렀던 맘도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

다 지나가니까 정동하

끝도 없이 헤맸던 날도 의미 없이 붙잡던 모든 상처도 후회도 이제는 기억 못 할 꿈도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 뭔가 그리워지는 상처도 어떤 아픔도 잊을 만큼 이젠 그럴 때도 됐잖아 전부 보내줄 만큼 사랑하고 아파해도 돼 다 지나가니까 햇살처럼 빛나던 날도 첫눈 위에 쌓이던 모든 설렘도 추억도 조금은 서툴렀던 맘도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

다 지나가니까 정동하

끝도 없이 헤맸던 날도 의미 없이 붙잡던 모든 상처도 후회도 이제는 기억 못 할 꿈도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 뭔가 그리워지는 상처도 어떤 아픔도 잊을 만큼 이젠 그럴 때도 됐잖아 전부 보내줄 만큼 사랑하고 아파해도 돼 다 지나가니까 햇살처럼 빛나던 날도 첫눈 위에 쌓이던 모든 설렘도 추억도 조금은 서툴렀던 맘도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

그 언젠가... (Someday) ZION

때로는 힘이들고 지쳐 한숨도 쉬겠지 때로는 생각처럼 되지 않아 답답해 하겠지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았었지만 오히려 부딪히면서 더 배울게 많았어 그 언젠가 우리가 바라는 날이 오겠지 그때에 울려퍼질 주를 향한 이 노래를 부르며 no hurts no pain someday we will waiting for you oh someday 때로는 서로가 달라 많이

마실수 밖에 남진

우리의 만남이 소중한 거야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다 보면 기차가 오겠지 두 줄의 철로 길에 서서 잘못 타는 기차라도 결국에는 너에게 데려다줄 거야 부어라 마셔라 오늘은 내가 주인공 그래서 마실 수 밖에 자네 한 잔 받게 모두가 다 일등 일순 없잖아 누구나 다 때가 있는 거잖아 손바닥을 부딪치면서 벌거벗은 아이처럼 친구야 부어라 마셔라

놀자 오은영

세상 사람들은 모두 바쁘게 산다고 자기 것도 하나 챙길 수가 없게 돼 아 그럴 때가 있지 아 그럴 때가 있어 다 같이 놀자 놀자 놀아 봐요 모두 함께 복잡했던 마음들은 털어내 버리고 다 같이 풀자 풀자 풀어 봐요 모두 함께 지금 이 곳만이 내 세상 그런대도 누구 하나 내 맘 몰라 주면 생각도 할 것 없이 정말 답답해 질 거야 아 그럴 때가 있지 아 그럴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