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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염불
고백화
긴염불
-
고백화
서산낙조 (西山落照)에 떨어지는 해는 내일 아침이면 다시 돋건만은 우리 인생은 한번 가면 다시 올 줄 왜 모르는가 에헤 에헤에 아미타 어허야 불이로다 달아 밝은 달아 무주강산 (無主江山) 비친 달아 님 홀로 누워 계시더냐 어떤 사랑을 속삭이더냐 본대로 일러다오 사생결단을 내볼란다
긴염불
김종조
대표적인 황해도 민요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산염불>로 알려져 있으며 <
긴염불
>에 이어 부르는 <자진염불>과 짝을 이룬다. 본래는 불가의 노래가 세속화되어 민요로 불리우는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 민요에는 불교적 요소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여럿이 부르는 후렴구에 “...... 염불이라 “라는 것이 남아 불교적 인상을 줄 뿐이다.
이팔청춘가
고백화
이팔청춘가 -
고백화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간주중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여울에 흐르는 돌 부딪겨 희구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노나 간주중 사랑에 겨워서 등 밀었더니만 가고 난 영절 (永絶)이 무소식이로다 간주중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양산도
고백화
양산도 -
고백화
에헤이예~ 차문주가하처재 (借問酒家何處在)요 목동요지행화촌 (牧童遙指杏花村)이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 중분 (二水 中分)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예~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색이요 학두루미 울고 가니 절세명승이라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에헤이예~ 객사청청유색신
한강수타령
고백화
한강수타령 -
고백화
한강수라 깊고 얕은 물에 수상선 타구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어허 에야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땟목 위의 노래도 에루화 처량하다 어허 에야 에헤야 에헤요 에헤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널랑은 죽어서 담안에 모란이 되고 날랑은 죽어서 에루화
오돌독
고백화
오돌독 -
고백화
용안 (龍眼) 예지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임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늬릴리 릴릴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纖纖肝腸) 에루화 다 녹인다 간주중 황성낙일 (荒城落日)은 에루화 가인 (佳人)의 눈물이오 고국지흥망 (古國之興亡)은 에루화 장부 (丈夫) 한이라 늬릴리 릴릴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몽금포타령
고백화
몽금포타령 -
고백화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갔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갔네 간주중 술도 먹구요 임도 보구요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들렸다 가게나 간주중 나리는 백설이 산천을 뒤덮듯 당신의 사랑으로 이 몸을 뒤덮소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이 몸을 뒤덮소
천안삼거리
고백화
천안삼거리 -
고백화
천안 삼거리 흥 늘어진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치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현월 (弦月)은 앞산에 흥 반만 걸리고 흥 은은한 물결은 은파 (銀波)로 도누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사랑에 겨워서
밀양아리랑
고백화
밀양아리랑 -
고백화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저 건너 대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서런 넋이 애달프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본 듯이
사발가
고백화
사발가 -
고백화
일망무제 너른 들에 가득히 심은 곡식을 농업보국 다 한 후에 학발양친을 봉양하세 에헤요 더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정든 님아 오실랴면 버젓하게 오시지 꿈 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녹인다 에헤요 더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무정세월 말어라 간주중 시냇가의 빨래 소리 도드락 똑딱 나는데 아롱아롱 버들잎은
양유가
고백화
양유가 -
고백화
양류상에 앉은 꾀꼬리 제비만 여겨서 후린다 에후 절사 더덤석 안구서 어허 요 것이 내 사랑 간주중 원앙금침 잣베개는 나 혼자 베자고 맹그렀나 에후 절사 더덤석 안구서 어허 요 것이 내 사랑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이수 건너 백로가자 에후 절사 더덤석 안구서 어허 요 것이 내 사랑 간주중 양류청청 늘어진 가지에 꾀꼴새가 아름답다
박연폭포
고백화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 정으로 감돌아 든다. 아~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아 ~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마 디어라 내사랑 아~
산염불
김옥심
<
긴염불
> <후렴>에헤에 에헤에 에헤에 타아하 어허야 불이로다 백구야 훨~훨 나지를 마라 너를 잡을 내아니란다 성상이 바래심에 나를 쫓아서 예왔노라 긴염불은 구만하구요 자즌염불로 넘어간다 <자진염불> <후렴>에헤에 에헤에 나무아미타불이로다 춘광연세는 높아서오고 춘광연세는 높아서 소년같이만 점지하소 오실적에는 명꾸러미요 가실적에는 복꾸러미요
대풍류
Various Artists
잔치음악 - 환갑 1) 대풍류 :
긴염불
, 자진염불, 허튼타령, 자진허튼타령 굿거리, 자진굿거리, 자진당악 대풍류란 민속기악 합주음악을 말하며 승무 탈춤 등 민속무용의 반주로도 쓰이고 따로 의식에 연주하기도 한다.
뱃노래
이은주
뱃노래 - 이진숙 &
고백화
& 이은주 & 묵계월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 (茫茫)한 해도 (海濤) 중에 북을 울리며 원포귀범 (遠浦歸帆)으로 돌아를 오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바람 앞의 장명등 (長明燈)은 꺼지건 말건 우리들의 마음만은 변치야 마잔다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남도 무속음악 장암염불
신수덕
남도에서는 중모리 장단으로 된 염불을 <
긴염불
>이라 이르고 중중모리 장단으로 된 염불을 <자진염불>이라 이른다. 신수덕이 부른 염불은 중중모리 장단으로 된 <자진염불>이며, 두 장단에 “나무야 나무야 나무로구나. 나무아미타불”하고 뒷소리를 부르게 되어 있고, 앞소리는 여러 장단에 걸쳐서 부르게 되어 있는데 길이는 불규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