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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梅花) 고상미

매화야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를 온다 옛 피었던 가지마다 피엄 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지 말지 하다마는 매화야 필지 말지 매화야 필지 말지 매화야

계면조 이수대엽 (界面調 二數大葉) 고상미

言約(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庭)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有信)타 하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鏡中蛾眉)를 다스려 볼까 하노라 庭; 정원에 핀 매화 有信; 믿을 수 있다. 즉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나 손님이 온다고 믿는 것

계면조 평롱 (界面調 平弄) 고상미

言約(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庭)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有信)타 하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鏡中蛾眉)를 다스려 볼까 하노라 庭; 정원에 핀 매화 有信; 믿을 수 있다. 즉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나 손님이 온다고 믿는 것

매화 등려군

滿天下, 愈冷它愈開,堅忍象征我們, 巍巍的大中華, 看啊遍地開了, 有土地就有它, 冰雪風雨它都不怕, 它是我的國.

梅花(매화) 등려군

등려군 - 매화, 매화, 온 세상에 가득 滿天下 越冷他越開(메이후아 메이후아 만텐시아 옐랑타옐카이후아) 매화의 강인함은 우리들 위대한 大中華를 상징하지요 堅寅象徵我們魏魏的大中華(메이후아 쩬인샹쩡워먼 웨이웨이디따이쭁후아) 봐요, 온 세상에 매화가 피어 있음을 看啞 遍地開了(칸아 피엔디카이리오메이후아)

매화 / 梅花 등려군

?메이후아 메이후아 만텐시아 옐랑타옐 카이후아 메이후아 지엔 인샹쩡워먼 웨이웨이디따이쭁후아 칸아 피엔디 카이리오메이후아 요뚜오디지오요타 삥슈펑위타도뿌빠 타시워디꾸어후아 메이후아 메이후아 만텐시아 옐랑타옐 카이후아 메이후아 지엔 인샹쩡워먼 웨이웨이디따이쭁후아 칸아 피엔디 카이리오메이후아 요뚜오디지오요타 삥슈펑위타도뿌빠 타시워디꾸어후아

매화 (梅) 십이월

아이야 날이 차갑구나 따듯하게 입고 아파하지마아이야 오늘 하루만은 내 곁에 있어 주면 안 될까내 하늘아 내 바람아 내 후회야 돌아오는 시린 계절 같아내 보름아 이 겨울아 내 아이야 밤아, 하얀 향기 속에 살아곁에 있는 날 잡아줘 날 사랑해 줘 얼마 남지 않는 내 얘기를 끝까지 들어줘겨울이 돌아올 때쯤여기 이곳 내 자리 피어있으니내 새벽이 내 마음이 내...

계면조 편수대엽 (界面調 編數大葉) 고상미

모란은 화중왕(中王)이요 향일화(向日)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는 군자(君子)요 행화(杏)는 소인(小人)이라 국화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는 한사(寒士)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石竹)는 소년이라 규화(葵) 무당(巫堂)이요 해당화는 창녀(倡女)로다 이중에 이화(梨) 시객(詩客)이요 홍도(紅桃) 벽도(碧桃) 삼색도(三色桃)는

춘면곡 (春眠曲) 고상미

춘면을 느짖깨어 죽창(竹窓)을 반개(半開)허니 정화(庭)는 작작(灼灼)헌데 가는 나비를 머무는 듯 안류(岸柳)는 의의(依依)허여 성긴 내를 띄웠세라 창전(窓前)에 덜 괸 술을 이삼배(二三盃) 먹은 후에 호탕(豪蕩)하야 미친 흥(興)을 庭 灼灼; 뜰의 꽃이 붉다 岸柳 依依; 강 언덕에 있는 버드나무는 싱싱하여 푸르고

우조 이수대엽 (羽調 二數大葉) 고상미

1.우조 이수대엽(羽調 二數大葉) 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십(九十) 삼춘(三春)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綠陰芳草)를 승화시(勝時)라 하든고 북 ;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배 모양으로 생겼다 九十; 90일 三春; 봄 석달, 음력 1,2,3월

梅花 嵐依風

滿天下愈冷它愈開  堅忍象徵我們巍巍的大中華  看啊遍地開了,有土地就有它 冰雪風雨它都不怕,它是我國的國

사설시조 '일년 삼백육십일은' 고상미

일년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절(四時節)이라 꽃피고 버들잎 푸르면 화조월석(朝月夕) 춘절(春節)이요 사월남풍(四月南風) 대맥황(大麥黃)은 녹음방초(綠陰芳草) 하절(夏節)이라 금풍(金風)이 소슬하여 동방에 버레 울면 황국단풍(黃菊丹楓) 추절(秋節)이요 백설(白雪)이 분분(紛紛)하여 만경(萬頃)에 인종멸(人踪滅)하면 창송녹죽(蒼松綠竹)

모란(꽃의 노래) 국악

<계면조 편수대엽(界面調 篇數大葉) 모란은> 모란은 화중왕(中王)이요, 향일화(向日)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는 군자(君子)요, 행화(杏) 소인(小人)이라. 국화(菊)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 한사(寒士)로다.

一剪梅 卓依婷

真情像草原广阔 层层风雨不能阻隔 总有云开日出时候 万丈阳光照耀你我 真情像开过 冷冷冰雪不能淹没 就在最冷枝头绽放 看见春天走向你我 雪飘飘北风潇潇 天地 一片 苍茫 一剪寒傲立雪中 只为 伊人 飘香 爱我所爱无怨无悔 此情 长留 心⋯间 雪飘飘北风潇潇 天地 一片 苍茫 一剪寒傲立雪中 只为 伊人 飘香 爱我所爱无怨无悔 此情 长留 心⋯间

우조 우락 (羽調 羽樂) 고상미

4. 우조 우락(羽調 羽樂) 바람은 지동(地動)치 듯 불고 구진비는 붓드시 온다 눈 정(情)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서 받았더니 이 풍우중(風雨中)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곧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눈 情에 거룬님; 눈짓으로 맺은 임 판첩처서; 장담하여라는 뜻으로 원래는 ‘판척처서’인데 노랫말이 되면서 ‘판첩처서’로...

계면조 태평가 (界面調 太平歌) 고상미

(이랴도) 태평성대(太平聖代) 저랴도 성대로다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로다 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 놀려 하노라 太平聖代; 평화로운 세상 堯之日月; 고대 중국의 요임금 때의 태평한 세상 舜之乾坤; 고대 중국의 순임금 때의 태평한 세상

평시조 '청산리 벽계수야' 고상미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一到) 창해(蒼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 할 때 쉬어간들 (어떠리) 靑山裏 碧溪水; 깊은 산속의 푸른 물 一到蒼海; 한번 푸른 바다로 흘러가면

여창지름시조 '청조야 오도고야' 고상미

청조(靑鳥)야 오도고야 반갑다 님의 소식 약수(弱水) 삼천리(三千里)를 네 어이 건너온다 우린님 만단정회(萬端情懷)를 네다 알까 하노라 靑鳥;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전설 속의 새 弱水; 신선이 살았다는 중국 서쪽의 전설 속의 강. 길이가 3,000리나 되며 부력이 매우 약하여 기러기의 털도 가라앉는다고 한다.

남창지름시조 '바람도 쉬여를 넘고' 고상미

바람도 쉬어를 넘고 구름이라도 쉬여 넘는 고개 산지니(山陣) 수지니(水陣) 해동청(海東靑) 보라매라도 다 쉬여 넘는 고개 그 넘어 님이 왔다 허면 나는 한 번도 아니 쉬여 넘으리라 山陣; 산속에서 자라 오랜 해를 묵은 매 水陣; 길들인 매 海東靑; 송골매 보라매; 생후 한 달 미만의 새끼를 잡아 길들인 매

엮음지름시조 '푸른 산중하에' 고상미

푸른 산중하에 조총대 드러메고 설렁 설렁 나려오는 저 포수야 네 조총대로 날 버러지 길짐생 길 버러지 날짐생 너새 증경이 황새 촉새 장끼 까토리 노루 사슴 토끼 이리 승양이 범 함부로 탕탕 네 조총대로 다 잡을지라도 새벽달 서리치고 지새는 밤에 동녘 동다히로 홀로 짝을 잃고 게 울음 울고 게 울음 울고 울고 가는 외 기러길랑 행여나 네 놓을세라 ...

죽지사 (竹枝詞) 고상미

건곤(乾坤)이 불로월장재(不老月長在)하니 적막강산이금백년(寂寞江山今百年)이라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이히야 일심정념(一心情念)은 극락(極樂) 나무아미상(南無阿彌像)이로구나 야루느니나 야루나 乾坤不老月長在; 하늘과 땅이 늙지 않고 달도 도한 오래도록 있으니 寂寞江山今百年; 적막한 강산이 이제 백년이나 지난 것 같구나 極樂南無阿彌像; 죽어서 극락세계로 ...

수양산가 (首陽山歌) 고상미

수양산(首陽山)의 고사리를 꺽어 위수빈(渭水濱)의 고기를 낚아 의적(儀狄)의 빚은 술 이태백(李太白) 밝은 달이 등왕각(藤王閣) 높은 집에 장건(張騫)이 승상(乘槎)허고 달구경 가는 말명을 청허자 바람불고 눈비오랴는가 동녁을 바라보니 자미봉자각봉(紫微峯紫閣峯) 청청(淸淸)밝은 달이 벽소백운(碧宵白雲)이 층층방곡(層層坊曲)이 절로 검어 휜들 휘휜들...

비월(飛月) 고상미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나도 이제 달을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저 달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진 달 사이로 떠도는 나의 그림자 사이로 먼 길 떠나네 떠나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喜韩少府见访 (唐·胡令能) 儿歌多多

忽闻福来相访,笑著荷衣出草堂。 儿童不惯见车马,走入芦深处藏。 喜韩少府见访[唐]胡令能 忽闻福来相访,笑著荷衣出草堂。 儿童不惯见车马,走入芦深处藏。 忽闻福来相访,笑著荷衣出草堂。 忽闻福来相访,笑著荷衣出草堂。 儿童不惯见车马,走入芦深处藏。 儿童不惯见车马,走入芦深处藏。 忽闻福来相访,笑著荷衣出草堂。 儿童不惯见车马,走入芦深处藏。

梅花 (宋·王安石) 儿歌多多

墙角数枝,凌寒独自开。 遥知不是雪,为有暗香来。 [宋]王安石 墙角数枝,凌寒独自开。 遥知不是雪,为有暗香来。 墙角数枝,凌寒独自开。 墙角数枝,凌寒独自开。 遥知不是雪,为有暗香来。 遥知不是雪,为有暗香来。 墙角数枝,凌寒独自开。 遥知不是雪,为有暗香来。

매화 이병철

갸름한 그 얼굴에 수줍은 미소지으며 이슬처럼 초롱한 눈동자에 여인 매화 나풀대는 긴머리결 내볼을 간지럽힐때 사랑을 간직한채 그대앞에 꽃이되고 싶어라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그대 가슴에 심어놓고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에 목을 축이며 살아가리 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 매화~ 여인아 여인아~~ 사랑 한다 매화

매화 한성아

억만겁의 세월을 돌고 돌아도 마음머무는 자리는 언제나 그자리 눈속에 피는 매화 여섯줄 거문고로 님생각 지새운 밤 밤새워 뜯는 거문고에 애간장이 끊어진다. 아아 그리움이 사모쳐 눈속에 피는 매화 달지면 해뜨는데 님은 어이 못오시나 내몸이 떨어져 먼지속에 뒹굴어도 굳은절개 향기로 그대곁에 남으리 그대 곁에 남으리

매화 장민호

갸름한 그 얼굴에 수줍은 미소 지으며 이슬처럼 초롱한 눈동자에 여인 매화 나풀대는 긴 머릿결 내 볼을 간지럽힐 때 사랑을 간직한 채 그대 앞에 꽃이 되고 싶어라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그대 가슴에 심어놓고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에 목을 축이며 살아가리 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 매화 여인아 여인아 사랑한다 매화 나풀대는 긴 머릿결

매화 길병민

갸름한 그 얼굴에 수줍은 미소지으며 이슬처럼 초롱한 눈동자에 여인 매화 나풀대는 긴머리결 내 볼을 간지럽힐때 사랑을 간직한채 그대앞에 꽃이 되고 싶어라 꺼지지않는 사랑의 불씨 그대가슴에 심어놓고 마르지않는 사랑의 샘에 목을 축이며 살아가리 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 매화 여인아 여인아 사랑한다 매화 나풀대는 긴머리결 내 볼을 간지럽힐때

매화 [방송용] 한성아

억만겁의 세월을 돌고 돌아도 마음머무는 자리는 언제나 그자리 눈속에 피는 매화 여섯줄 거문고로 님생각 지새운 밤 밤새워 뜯는 거문고에 애간장이 끊어진다. 아아 그리움이 사모쳐 눈속에 피는 매화 달지면 해뜨는데 님은 어이 못오시나 내몸이 떨어져 먼지속에 뒹굴어도 굳은절개 향기로 그대곁에 남으리 그대 곁에 남으리

매화 김윤아

시린 겨울 지나 화사하게 필 꽃을 기다리네. 잊혀진 세상 고결한 꽃잎이여. 덧없는 시간에 흩어지리라. 잠시 동안의 꿈에서 깨어나고서 흩어진 기억 속 슬픈 마음을 베어 내본다. 날아가거라 그리움아 모두 찬란했던 그 봄 너머로. 또다시 차가운 계절에도 지지 않을 저 희망처럼 피어라. 잊혀진 세상 고결한 꽃잎이여. 더없이 환하게 만개하리라. 잠시 동안의 꿈...

매화 김건

찬바람을 뚫고 이겨 결국 향길 내듯이 강한 비바람을 견디고 견뎌 살아가듯이 고통을 겪는 건 단지 피어 오르기 위해 움츠러 들지마 믿어 끝까지 가는거야 이제 거친 비 바람아 몰아쳐라 내가 더 강할수 있게 아픔을 견뎌내 더욱 진한 나만의 향기를 피워 고뇌의 시간은 나를 더욱 단단하게 해 세상이 아직 날 몰라줘도 돼 언젠가는 필거야 거친 비 바람아 몰아쳐라...

매화 노주채

매화꽃 다 진 밤에 호젓이 달이 밝다 구부러진 가지 하나 영창에 비취나니 아리따운 사람을 멀리 보내고 그리는 정도 싫지 않다 하여라 빈방에 내 홀로 눈을 감아라 떠도는 맑은 향기 암암한 옛 양자라 아리따운 사람이 다시 오는 듯 보내고 그리운 정도 싫지 않다 하여라

매화 Various Artists

절벽에 매화 한 그루 바위틈에 끼어 있구나 그렇게 구차하게 살아도 좋다하네 청산에 비껴 서서 굽어 보며 사노라네 청산에 비껴 서서 굽어 보며 사노란다네 거꾸로 매달려도 제 멋 제 철을 못 이기어 눈 쌓인 그 사이로 방긋이 피었구나 멋없는 잣나무들이사 그 마음을 어이 안다하리 절벽에 매화 한 그루 바위틈에 끼어 있구나 그렇게 구차하게 살아도

매화 퓨전국악 소리애

그대 그림자 따라 먼 길을 돌아서 흐려지는 뒷 모습 한 없이 바라보네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그대가 내곁에 스쳐 지날 때 손 끝에 닿으리 그리워 그리워 나 그대 그리워하네 못다한 말 못한 사랑 그곳에서 기다리리 그대 나 잊지마오 늘 곁에 있으리 저 끝에 닿을 때 까지 그대를 지키리 그리워 그리워 나 그대 그리워하네 못다한 말 못한 사랑 그곳에서 기다리...

매화 吉俣良 / Ryo Yoshimata

해가 저물며 밤이 찾아오듯 내사랑 어김없이 찾아오죠 걸음 보다더 빠른 내마음이 오늘도 그대에게 가죠 울다 웃다 울다 혼자 그리다가 붉은 잎에 새긴 눈물로 그대를 지우죠 그대얼굴을 바라볼때에는 나도몰래 그댈따라 또 웃다가 가질수없는 꿈인걸 알기에 두눈에 눈물이고이죠 인연이아닌듯 버리고버려도 가슴에 더깊이 새겨지네요 조금만 더버려도 더많이 쌓여서 자꾸그댈...

매화 Wuno, Seein Seo

아침이면 우리는서로의 온기를 꼭쥐고 기지개를 펴겨우내 얼었던 세상에따스한 햇살이선물처럼 내려우리를스치는크고 작은 바람에조금은휘청여도For you널 위해 견뎌내널 위해 피워내널 위해 하얀 웃음 지어내두 눈을 꼭 감고서기대도 돼 힘없이풀어져 쉬어도 돼언젠가 모두에게찬란하게 피어날운명의 봄이 오니우리를스치는크고 작은 바람에조금은휘청여도For you널 위해 ...

매화 Millez

아마 난 매일같이 부족한 사람이었지 알아 난 바보같이 바라는 것도 없었지 자그맣던 그 미소들이 모든것이 행복이었지 시간 아래 잠겨버린 우리의 세월마저도 아 하루가 또 지나가는구나 아 너와 함께니 더 바랄 게 없구나 아픔들이, 남은 그리움이 모두 다 추억이겠지 시간 아래 물들어 온 주름진 두 손 까지도 아 모두가 잠들 시간이구나 아 너와 함께니 더 바랄 게 없구나

매화 전병훈, Hakuei Kim

이제 매화타령 하것다좋구나 매화로다 에야데야 에헤야 에 디여루 사랑도 매화로구나좋구나 매화로다 에야데야 에헤야 에 디여루 사랑도 매화로구나인간이별 만사중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라좋구나 매화로다 에야데야 에헤야 에 디여루 사랑도 매화로구나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새김에 완자무늬라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데야 에헤야 에 디여루 사랑도 매화로구나좋구나 매화로다 에...

매화 소프라노 정성미

매화야 매화야 소녀 같은 매화야 춘설에 덮인 눈이 그리도 서럽더냐? 새봄이면 온다기에 너만을 기다렸다 매화야 매화야 아리따운 매화야 꽃들이 활짝 피고 봄 향기 찾아들면 너는 너는 어느새 붉은 눈물 흘리면서 떠나고야 말겠지, 매화야 매화야 아리따운 매화야 고향 산천 그리워서 님의 얼굴 보고파 불러보고 또 불러보며 천년을 살자꾸나 아리따운 매화야 매화야

매화 iLL Rumor (일루머)

풀리지 않는 대화너는 마치 그네와 같아밀면 다시 내게 돌아와 주곤 했어 폭우린 밀린 대화 값을 지불해애와 같은 표정을 하고 말해아 너무 비싼데긁어버리자 슥슥슥슥슥마치 credit card매화향이 봄을 타고 다가오면긁어버렸지 속속속속속고슴도치처럼보이지 않는 곳에서 난 돌아봐진부한 기타 소리 위 자백해 나는 상습범지기만 했단 소린 no 이제는 목격자가 여...

형장가(刑杖歌) 묵계월

죽이오 날 죽이오 신관사또야 날 죽이오 날 살리오 날 살리오 한양낭군님 날 살리오 옥 같은 정갱이에 유혈 (流血)이 낭자 (狼藉)하니 속절없이 나 죽겠네 옥 (玉) 같은 얼굴에 진주 (眞珠)같은 눈물이 방울 방울 방울 떨어진다 석벽강상 (石壁江上) 찬 바람은 살 쏘듯이 들이 불고 벼룩 빈대 바구미는 예도 물고 제도 뜯네 석벽 (石壁)에 섰는 매화

매화타령 (梅花打鈴) 김영임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허야 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에 놘자 무늬란다. 좋구나 애화로다 어헤야 더허야 어허랴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 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삼 염치로 상승 버선에 볼받아 달랍드냐 좋구나 매화로다 어허야 디허...

피지 못한 꽃(梅花) 이지수

흩날리는 꽃잎 사이 보이는 그대 항상 그 자리에 머물던 그대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는지 그대 눈빛을 보고 알았죠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좋아 날 보고 웃어주지 않아도 좋아 멀리 떠나지만 않으면 돼요 그 자리에서 나무가 되어 줄게요 잠시라도 편히 쉴 수 있게 그댈 못보는것보다 잃는게 두려워 내가 대신 걸을테니 날 위한 꽃 하나 남겨주오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

살다보면 매화

살다보면 살다보면 살다보면 아는게 인생 내일일은 아무도 몰라 내일일은 누구도 몰라 앞일은 모른단다 인생은 오르막길 내릴막길 있듯이 굳은일 좋은일도 찾아올때도 있지요 긍정으로 살아요 서로 믿고 살아요 사랑으로 살아요 살다보면 살다보면 살다보면 아는게 인생 내일일은 아무도 몰라 내일일은 누구도 몰라 앞일은 모른단다 인생은 오르막길 내릴막길 있듯이 굳...

주인공은 여러분 매화

주인공은 여러분 ~~전 주 중~~ 사랑하면 안돼요 좋아해도 안돼요 스쳐간 인연인 것을 이제는 아시나요 이마음을 아시나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영화 속의 주인공 아니~랍니다 꿈 속의 그대도 아니~랍니다 사랑찾아 왔어요 님을찾아 왔어요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간 주 중~~ 사랑하면 안돼요 좋아해도 안돼요 스쳐간 인연인 것을 이...

달거리(월령가(月令歌)) 묵계월

달거리 - 묵계월 네가 나를 볼 양이면 심양강 건너와서 연화분 (蓮盆)에 심었던 화초 (草) 삼색도화 (三色桃) 피었더라 이 신구 (親舊) 저 신구 잠자리 내 신구 일조낭군 (一朝郎君)이 네가 내 건곤 (乾坤) 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 건곤이지 정월 (正月)이라 십오일에 망월 (望月)하는 소년들아 망월도 하려니와 부모봉양 (父母奉養)

人道 邱蘭芬

家內全望君榮歸,艱難勤儉學費,那知踏着好地位,無想家中一枝。 中途變心起悄黨,入面 獸心薄情郎,柴空米盡很難當,幼兒哭雙親亡。 落葉流目屎,千辛萬苦為婿,節孝完全 離世界,香名流傳在後代。

매화 타령 경기도 민요

인간 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에~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뒤~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색김의~ 완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

매화 타령 경기도 민요

인간 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에~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뒤~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색김의~ 완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