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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feat. 이서영) 고유연

지금 내 손엔 아주 보잘것없는 것이 쥐어져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하나 대답 없는 마음을 기다리는 것 둘 일어나지 않은 일에 겁먹는 것 셋 뱉은 말을 주워 담는 것 하나 나에게 오지 않을 사람을 사랑하는 것 둘 사랑받지 못함에 조급해지는 것 셋 지난 사랑을 망각하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는 것 하나 둘 셋 노래는 어떻게 노래가 될 수 있었나

지하철 (feat. 이랑) 고유연

지하철의 소음을 견디지 못하는사람이 되었다는 건꽉 맞는 이어폰을 귀에 빼지못하고 눈을 감아버리는 것어떠한 소리도 어떠한 짖음도어떠한 울림도받아들이지 못해하루만 더 살면 뭐가나아지기는 할까10년 뒤에 1억을 준대도내가 지구가 그때까지살아있긴 할까너는 어떤 고통을 겪고그런 말을 했나내 고통의 티끌을 넌겪어 보기나 했을까가져본 적도 없는 것에박탈감을 느껴막...

사월의 편지 (feat. 원태림) 고유연

사랑보다 사랑스런나의 연인 그대여그대 철쭉꽃처럼내 곁에서 피어나 주오그저 바라만 봐도충분히 남을 그대 얼굴욕심이 많아 안아보려달려가고 있어요사랑 또 다른 그대의 이름을나의 작은 새에 실어 보내리그대라는 푸르름 속에나는 이렇게 갇혀버렸네그저 바라만 봐도충분히 남을 그대 얼굴욕심이 많아 안아보려달려가고 있어요사랑 또 다른 그대의 이름을나의 작은 새에 실어...

없어진 사람들 고유연

나는 오늘도 없어진 사람들을 품에 안고 스쳐 간 그들의 잔상을 따라 길을 헤맨다 걷고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버리질 못해 울다가 문득 자신의 팔에 묶인 기억을 보네 그들과 함께했던 수많은 일들이 불쑥 튀어나와 나의 하루를 경계도 없이 엉망 만든다 내가 아는 사람들을 정말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 모든 건 허상에 불과해 아- 내가 아는 그는 어디에도 없...

애처가라면 이서영

고운 내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 하늘 한번에 땅 한번 보고 내마음을 달래어 봐도 뒤돌아서 잊어버리는 야속한 당신 믿어주고 믿어야 하나 애-처가라면서 틈만나면 나를 울리고 공처가라 말하는 당신 애처가라면 공처가라면 당당하게 안아 주세요 확실한 사랑을 내게 보여 주세요 >>>>>>>>>>간주중<<<<<<<<<< 고운 내 눈가에 눈물이 고...

이왕이면 이서영

미련도 없다 후회도 없다 당신을 선택한 것을 이왕이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지 세상사 인생사가 힘들어도 빛 좋은 개살구는 싫어 아~ 내가 택한 사랑을 할 거야 당신은 내 사랑 꽉 잡고 나도 당신 사랑 꽉 잡아 우리의 세상을 만들어요 당신은 내 사랑 꽉 잡고 나도 당신 사랑 꽉 잡아 우리의 세상을 만들어요

남은 정 때문에 (New Ver.) 이서영

상처만 남겨 놓고 그대는 떠났는데 내 마음 하염없이 서글퍼 우네 사랑했기 때문에 잊지 못하고 울어야 하는 사랑 그리워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 못 믿을 건 그대 마음 남자의 마음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알면서 허전한 내 마음은 서글퍼 우네 남은 정 때문에 잊지 못하고 울어야 하는 사랑 외로워 외로워서 흘리는 눈물 못 믿을 건 그대 마음 남자의 마음...

&***작은 정***& 이서영

그랬었나요 당신이 툭 털고 돌아서 버릴 걸 눈물은 왜 보여 나 없이는 못 산다고 그렇게도 매달리더니 이제 와 마음 변해 시든 꽃처럼 팽개치고 나를 울리면 싫어 싫어 이젠 나도 싫어 싫어 돌아서 갈 사람이라면 가슴에 남아있는 작은 정까지 모두 가져가세요 아니었나요 당신의 사랑이 툭 털고 돌아서 버릴 걸 눈물은 왜 흘려 나 아니면 안 된다고 그렇게도 매...

정만주고***& 이서영

사랑아 사랑아 얄미운 사랑아갖지 못할 꽃이라면 꺽지나 말지못 맺을 사랑이면 (사랑이면)정 주지나 말아야지정만 주고 떠난 사람아가슴아픈 추억에 울고돌아서서 미련에 울어원망을 해봐도사랑아 사랑아 얄미운 사랑아세상사 이별이란 다 그런거지사랑아 사랑아 얄미운 사랑아갖지 못할 꽃이라면 꺽지나 말지못 맺을 사랑이면 (사랑이면)정 주지나 말아야지정만 주고 떠난 사...

강변의 추억 이서영

노들 강변길을 다정히 걸으며 함께 하던 날 생각이 나서 찾아와 추억하네 물안개 가르며 날으는 새들아 나의 지난날 사랑을 아니 알아도 덧없구나 바람 같던 사람아 어느 산을 돌아 떠도나 돌아와 주겠소 함게 길을 걸으며 시 한수 들려 주겠소 하얀 바람이 지날 때 창백한 겨울 하늘이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그냥 둬 이서영

너를 처음 만났을 땐 너만을 위해 나 사랑하고 나 살아가도 세상 누구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나 믿었는데 이젠 자꾸 겁이나 왠지 요즘 널 보면 불안해 내 마음처럼 뭘 잃어버린 아이처럼 나는 너 때문이고 당신은 나 때문이야 똑같은 말로 서로 아프게만 해 그냥 둬 지금은 아닌거야 내가 네게로 갈 때까지 내 맘도 편하지만은 않아 잠시라도 모두 다 잊고 ...

시월애 이서영

바람이 불 때면 나의 창가에 한 어깨 기대서 있는 사람 잡을 수 없고 가까이 다가가면 추억이라 하는데 지난날 그대는 나의 아침을 시월의 햇살 창에 드리고 작은 일에도 다정한 모습으로 그 자릴 채워주었지 시월애 우리는 우리 사랑은 우리가 오가는 길목 희미한 불빛 그림자 처럼 이제는 아니라고 말하는 듯 흘러 내리네 가로등이 울고있어 골목을 지나는 발...

위기의 여자 이서영

빗방울 똑똑똑 밤 잊은 나의 창가에 내린다 그대는 모른다 내가 왜 우는지 책장을 넘기며 이래서 슬퍼요 해도 모른다 그대는 모른다 내가 왜 이러는지 사랑했다 사랑했으니까 얼마쯤 지나고 나면 예전처럼 그대 날 사랑하는 맘 돌아올 꺼라고 믿지만 내 맘이 변해 버려서 몰라요 몰라요 하면 어쩌시려고 어쩌시려고 이렇게 힘들게 해요 책표지를 보아요 위기의...

민들레 씨앗의 여행 이서영

무더운 여름-날- 초록 풀밭-에- 자그마한- 민들레- 씨앗- 하나- 얄미운 바람- 한줄기에 씨앗이- 모두 흩어져- 하늘 높이 날아갔어-요- 무지개 다리 건너서- 시원한 바람타고- 날아가는- 민들레 씨앗- 고마운 바람- 살짝 타고서 신나는- 여행 떠나요- 야호 저 하늘 높이- 훨훨 날아갔어요- 무지개 다리- 건너서-

우리 이서영

우리는 가시를 품고 살고 우리는 가슴을 뚫고 걷는다 우리는 평화를 모른 채 원하고 턱 끝까지 숨차도 삶을 고집한다 우리는 자유를 원한다 우리는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기쁨보단 슬픔이 이곳에 가깝다 외로움의 반대는 이곳에는 없다 우리는 사랑을 원한다 우리는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달리는 마음 이서영

그댈 만든 시간 나는 알고 싶어요 언뜻 언뜻 보이는 떨림도 눈물도 달리고 땀 흘릴 때 잠시 쉬다 힘껏 뛸 때 넘어지고 일어날 때 나는 보여요 마른 몸 끝에 달린 겨울눈이 터지고 봄을 맞는 나무에서 그대가 보여요 꾸준하고 치열하게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는 그대의 모든 걸음을 이곳에서 내가 지키고 지킬게 해 나가면서 이루어가는 그대의 모든 순간 사랑하는 지금 여기 그 삶과 닮은 내가 보여요

서리 (Piano Ver.) 이서영

꽃은 웃어도 소리는 나지 않고 새는 울어도 눈물을 보기 어렵네 버릇처럼 따라붙는 한숨과 채 터지지 않는 울음을 지우거나 채근하지 않을게 보이는 그 너머의 널 기다리는 것 이것만을 내 몫으로 두고 당신의 삶을 짐작하지 않으리 당신의 맘을 짐작하지 않으리 서리 얼은 마음도 몰래 울던 그 밤도 끝내 햇살에 끝내 봄볕에

서리 (Guitar Ver.) 이서영

꽃은 웃어도 소리는 나지 않고 새는 울어도 눈물을 보기 어렵네 버릇처럼 따라붙는 한숨과 채 터지지 않는 울음을 지우거나 채근하지 않을게 보이는 그 너머의 널 기다리는 것 이것만을 내 몫으로 두고 당신의 삶을 짐작하지 않으리 당신의 맘을 짐작하지 않으리 서리 얼은 마음도 몰래 울던 그 밤도 끝내 햇살에 끝내 봄볕에

소리산 이서영

깊은 숲속 옹달샘보다 더 넉넉한 이곳은부드러운 강줄기 흐르는 이곳은 이곳은나 있지 않은 길을 걷고 키 작은 나무들 헤치며다정한 징검다리 건너다보면 비로소 마주하네이 강에 서 있으면 나를 감싸는 물소리 나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네이 숲에선 나도 한 마리의 오소리처럼한 마리의 수리처럼 자유롭네좋아하는 그대 알고 싶어알고 싶은 마음은 우릴 닮게 만드네우린 함...

산다는 것은 어느 한쪽을 편든다는 것 이서영

산다는 것은 어느 한쪽을 편든다는 것 산다는 것은 어느 한쪽을 편든다는 것 모르려 하는 것은 무거운 족쇄 그리고 우릴 삼키는 바다 내버려 두지 말자 본체만체하지 말자 모르려 하지 말자 나는 살고 있다 나는 살고 있다* 인간으로 살기 위하여 어느 편에 서겠다

봄을 닮은 벚꽃비 이서영

시원한 봄바람이 손끝에 살살 불어오면작은 꽃잎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봄을 닮...

정만주고 이서영

사랑아 사랑아 얄미운 사랑아 갖지 못할 꽃이라면 꺽지나 말지못 맺을 사랑이면(사랑이면) 정 주지나 말아야지 정만 주고 떠난 사람아가슴아픈 추억에 울고 돌아서서 미련에 울며원망을 해봐도 사랑아 사랑아 얄미운 사랑아세상사 이별이란 다 그런거지사랑아 사랑아 얄미운 사랑아 갖지 못할 꽃이라면 꺽지나 말지못 맺을 사랑이면(사랑이면) 정 주지나 말아야지 정만 주...

천천히 늙는 법 (Feat. 이서영) JIEUN (지은)

너와 함께 걸으며 얘기하는 밤마치 저 하늘의 별자리처럼내가 있을 곳은 네가 있는 그 곳어디든 같이 걷는다면 난 좋아내가 있는 곳은 어디든 달려오는,날 어디든 데려다줄 수 있을 것 같은 너그런 너너와 걸으면 나를 좋아하는네 모습이 너무 선명해서모를 수가 없어 네 마음우리 이렇게 천천히 늙어가자나란히 발 맞춰 걷는 것처럼우리 이렇게 손잡고 걸어가자곁에 누...

사랑하는 (Feat. 이서영) (Prod. Olinm) 1820 Project

사랑이라 하는 말에 너무도 나는 아픕니다 이런 나를 아시는지 나는 여전히 헤매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사랑하는 나의 수없이 바래온 마음은 그의 뜻이 아니었음을 세게 불다 잔잔하듯 밤파도같은 날들에 오늘도 나는 부서지고 무너지며 흔들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사랑하는 나의 헤아릴 수 없는 날들에 어리석음을 내려둡니다 사랑이라 하는 말에 다시 또 나는 기다립니다 오늘도 나는 보고싶습니다

Star (Feat. 봉은영) 장겨울

오늘 밤에 저 별에게 얘기했어 들어줄 사람이 없는걸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었어 하지만 난 할 수 없는걸 오늘 밤이 지나가고 나면 내일 아침엔 힘들지 않을까 사람들은 왜 모두 웃고 있는지 이렇게 나만 그리운 밤인지 Star 나에게 대답해 줘요 보잘것없는 나지만 Star 누군갈 사랑 한 단건 수많은 별처럼 빛나지 않는지 나처럼 소란스런 하루를 버티고 나면 나도

문득 (Feat. 김은주of오벧) 천현석

스쳐가는 일상 속에 문득 나를 감싸오는 마음 부족한 나를 웃음으로 반겨주는 아이들 앞서 걸어가며 늘 내게 위로와 힘을 주는 고마운 사람들 때마다 잊지 않고 날 기억해 주는 따스한 연락들 비좁은 내 마음속을 조금씩 조금씩 열어주는 고마운 마음들 갑자기 불어오는 저 바람처럼 내 마음 일렁이게 하는 마음들 보잘것없는 내 마음속에 따스한 향기 전해주는 사람들 그렇게

싯딤의 은혜 (Feat. 송선영) YS MUSIC

메마른 광야에 쓸모없었던 싯딤나무와 같은 내 인생을 비틀어지고 가시 돋혀서 버림받은 나를 사용하셨네 조각목으로 다듬어지고 아픈상처 감싸 안아주셨네 보잘것없는 나를 받으사 성전도구로 사용하셨네 은혜로다 싯딤의 은혜로다 쓸모없는 나를 사용하셨네 은혜로다 싯딤의 은혜로다 백향목보다 더 값지게하셨네 조각목으로 다듬어지고 아픈상처 감싸 안아주셨네 보잘것없는

싯딤의 은혜 (Feat. 송선영, 조준현) YS MUSIC

메마른 광야에 쓸모없었던 싯딤나무와 같은 내 인생을 비틀어지고 가시 돋혀서 버림받은 나를 사용하셨네 조각목으로 다듬어지고 아픈상처 감싸 안아주셨네 보잘것없는 나를 받으사 성전도구로 사용하셨네 은혜로다 싯딤의 은혜로다 쓸모없는 나를 사용하셨네 은혜로다 싯딤의 은혜로다 백향목보다 더 값지게하셨네 조각목으로 다듬어지고 아픈상처 감싸 안아주셨네 보잘것없는

들꽃의 노래 (Feat. 안혜정) 김고은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앞으로 난 뭐가 될 수 있을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저 꽃들을 보니 보잘것없는 나는 부끄러워 고개만 숙이네 작고 볼품없는 나에게 주님께서 찾아와 주셨네 보기 좋았더라 매우 좋았더라 나를 만드시고 경탄하셨네 아름답구나 존귀하구나 주님의 손길로 다시 살아나네 저 하늘에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에게도 하나하나 이름을

나를 받으소서 (To my Lord) 러브크레센도(LOVECRESCENDO)

오 주 예수 유일하신 영원하신 왕 주는 나의 힘이 되시고 자랑 되시네 연약한 나를 힘없는 우릴 보호하시고 구하셨네 나의 작은 몸 바쳐 주를 찬양하리라 주가 기뻐하실 그때까지 나의 보잘것없는 삶을 다하여서 주를 찬양하리라 끝 날까지 오 주 예수 존귀하신 온유하신 왕 주는 내게 빛이 되셨고 길이 되시네 나약한 나를 죄 많은 우릴 버리지 않고 품으셨네 나의 작은

안기어 남지현

주께 나 안기어 평안의 숨을 쉽니다 내 호흡 주께 다 드리리 주 받아주소서 보잘것없는 이 삶이 예수를 바라보니 주님이 이끄시는 그 삶이 되기를 주께 나 안기어 평안의 숨을 쉽니다 내 호흡 주께 다 드리리 주 받아주소서 보잘것없는 이 삶이 예수를 바라보니 주님이 이끄시는 그 삶이 되기를 보잘것없는 이 삶이 예수를 바라보니 주님이 이끄시는

소녀의 고백 열일곱이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천사가 하는 말 중에 어떤 게 진실인지 모르고 그저 두려움만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총애를 받았다 아들을 낳게 되니 그 이름 예수 예수 예수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까 불가능한 것이 없는 그분의 사랑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보잘것없는 저에게 오소서 거룩한 분이여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쌈바의 여인 설운도, 김경진, 이서영, 김성진

쌈바쌈바 쌈바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쌈바 쌈바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 맘 사로잡는 밤 쌈바쌈바 쌈바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쌈바 쌈바쌈바...

쌈바의 여인 설운도 & 김경진 & 이서영 & 김성진

쌈바쌈바 쌈바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쌈바 쌈바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 맘 사로잡는 밤 쌈바쌈바 쌈바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쌈바 ...

필요해 주로키 (JUROKEY)

지난밤을 앞새워 오늘에 가려진 그늘진 내 마음을 헤아려 힘없는 어깨 밑 한숨 풀어진 신발 끈 알아 쉴 곳이 필요해 어지럽혀진 침대 늘어난 티를 보면 정리가 안 된 나와 같아서 내 하루가 안쓰러워 피하고만 싶어 알아 네가 필요해 모든 게 짐만 같아서 어제가 후회된대도 오늘을 살아가는 건 미련은 아무런 힘도 보잘것없는 것이라 이제는 털어버리고 내가 뭘 원하고 바라고

실패를 사랑하겠습니다! HEEBIN

먼지가 잔뜩 쌓인 보잘것없는 구석진 곳에서 꺾이고 꺾여버린 실패를 사랑하겠습니다 실패를 사랑하겠습니다 이웃으로 여겨야지요 친구라 말해줘야지요 사랑으로 아껴주면서 다 함께 더불어 사는 것 우리 끝이라 여기지 말고요 같이 더 보듬어주어요 끝이라 여기지 말고요 같이 더 지켜주어요 먼지가 잔뜩 쌓인 보잘것없는 구석진 곳에서 꺾이고 꺾여버린 실패를 사랑하겠습니다 실패를

나비효과 피스쿼드 (FeSquad)

짙은 늪에 빠져버린 이 한 몸은 한없이 깊게 가라앉아 버리고 차디찬 바람은 내 손끝을 감싸 무기력에 갇힌 소리 없는 비명 끝없는 이 터널 속을 헤매다 내 맘속 나침반이 손짓하는 고요한 떨림에 한껏 취하면 얼어있던 손발 끝이 녹아내려 먼 훗날 땅이 굳어 발끝을 디딜 때 겁먹은 채 웅크린 어제에게 보잘것없는 작은 날갯짓은 바람이 되어 메마른 땅 위에 녹아 스며들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 열일곱이다

그대의 마음에 작은 위로를 전해요 그대를 위해 난 기도해요 작은 촛불에 그댈 담아요 떨리는 그대의 두 눈에 작은 온기를 전해요 헤아릴 수 없는 삶의 무게에 때론 눈물도 나겠지만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마음이 작은 힘이 되기를 그대의 험난한 삶의 길에 내 작은 기도를 드려요 내 마음 전부를 담은 간절함을 드려요 그대의 고단한 삶의 길에 내 작은 기도를 드려요 보잘것없는

바스라지는 노래 레코드벨 (RECORDBELL)

난 바스라지는 노래 파도 소리에 밀려 닿지 않는 목소리 난 나를 가두는 감옥 그 감옥의 벽 앞에서 바스라지는 노래 이 시끄러운 세상에 사랑이란 말로 더 보탤 뭔가가 있을까 모자란 나의 노래로 보잘것없는 목소리로 당신을 위해 기도하네 난 날 집어삼키는 미움 지난 기억의 상처 또 괜찮다는 거짓말 이 미쳐버린 세상에 사랑이란 말로 더 보탤 뭔가가 있을까 모자란 나의

나루 Cinnamon Jam

왜인지 알 수 없는 일렁임의 파도 속을 담담하게 떠내려가는 마음을 보았지 나도 몰래 간직하고픈 좀처럼 떨칠 수가 없는 너의 모습만이 어지러운 머릿속을 헤엄치고 있는데 나도 몰래 웃고말았지 눈을 감아봐도 여전히 넌 거기에 있고 빛나는 너를 바라보다 눈을 떠보면 언제나 보잘것없는 세상 속으로 떠내려가는 나 눈을 감아봐도 여전히 넌 거기에 있고 빛나는 너를 바라보다

우린 여기 남아 겨울이 되었지 김미닛

우리의 겨울은 보잘것없는 사랑이었지 어느 하나 잘난 게 없어 비틀댔지만 우리의 사랑은 기울지 않는 마음이었지 고작 이것 밖에 못 해도 충분했지만 새하얀 밤에도 잠들지 않는 꿈을 꾸었지 별말 없는 마음으로도 따뜻했지만 깜깜한 낮에도 떠나지 않는 달빛이었지 어리석은 얼굴조차도 사랑했지만 우리의 겨울은 우리의 사랑은 우리의 겨울은 보잘것없는 사랑이었지 어느 하나

기도 한소아

달빛이 널 단장하게 하네 아침이 널 잠이 들게 하듯 바람아 가만히 숨죽여다오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하루가 지나면 더욱 아파 가슴에 묻어둔 그리움 작고 보잘것없는 소원이지만 부디 이뤄지길 한번뿐이라 해도 사랑하려고 다시 두 손 모아본다 별빛이 널 아름답게 하네 어둠이 널 미소 짓게 하듯 하늘아 잠시만 기다려다오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하루가

Crossroad 전국비둘기연합

고민하고 있었지 어디로 가야할지 멍하니 서성이네 이 넓은 사막위에 기다려온 마지막 순간을 허무하게 보낼 순 없잖아 아직 난 세상을 잘 모르지만 기쁨과 슬픔은 리듬을 타고 내게와 보잘것없는 내게와서 평범한 인생을 굳이 강요하네 어떤 선택에도 후회하겠지만 정말로 내가 원하던게 무언지 잊어버리지 않을 자신있다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길로 걸어갈래 --- 자신이 없어졌어

넌 파란 하늘과 Galaxy

넌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의 경계선이 좋다고 말하곤 했었지 어렸을 때 넌 아빠 손을 잡고 거리를 걸으며 해맑게 웃곤 했었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소나기처럼 한 여름날의 노래처럼 오 난 보잘것없는 어린 날을 추억하는 사람 됐지만 그날의 바람과 파도 조각이 오늘도 나를 살게 하네 -연주중-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소나기처럼 한여름 밤의 꿈결 속처럼 오

내 안에 사는 이 비커버드

내 안에 사는 이 나의 구주시니 나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 유익하다 내 안에 사는 이 나의 구주시니 그의 이름이 그의 이름이 영원하다 오 나의 맘에 찾아오셔서 오 크신 사랑 알게하셨네 오 가장 귀한 십자가사랑 그 사랑 오 보잘것없는 나의 죄 위해 오 십자가에 흘리신 사랑 오 가장 귀한 십자가사랑 그 사랑 내 안에 사는 이 나의 구주시니 나의 죽음이

Tulip boy club

rap 내 사람을 받아준 당신께 모두 다 주고 싶어 이건 내 마음인걸 말로 표현할수 없는 것 그댈위한 내 마음인걸 보잘것없는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받아준 그대 고마워 With all my heart 그댄 꽃보다 향기로운 마음으로 날 안아줬죠 I'm falling in love.

Tulip 보이클럽(Boy Club)

rap 내 사람을 받아준 당신께 모두 다 주고 싶어 이건 내 마음인걸 말로 표현할수 없는 것 그댈위한 내 마음인걸 보잘것없는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받아준 그대 고마워 With all my heart 그댄 꽃보다 향기로운 마음으로 날 안아줬죠 I'm falling in love.

I'm Sorry (Feat. Sun.y) ReBorn

(Verse1) 네가 힘이 들 때마다 난 습관처럼 말하곤 했어 걱정하지마 괜찮아 I know it's gonna be alright 보잘것없는 나라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너 홀로 울고 지쳐도 괜찮을 거란 말밖에는 이제는 날 대신 해줄 사람을 만나요 작고 여린 널 감싸줄 그 어떤 투정도 받아줄 서운한 생각은 하지는 말아요 내게 가장 중요한

노랫말 전진희

고작 짧은 노랫말 안에 내 마음 담을 수 있나요 불행 속에 싹 틔운 작은 빛 하나 살아있어요 작은 희망 놓치지 않으려 웅크렸던 나의 밤들도 비 개인 하늘 위 구름처럼 멀리, 멀리 보여요 난 왜 노래하는지 그럴 수밖에 없는지 보잘것없는 내 삶에 넌 왜 찾아왔는지 서툰 마음 눌러 담아 오늘을 그리다 보면 살아있다고 여기에 있다고 사랑이 있다고 난

엄마를 위한 노래 (Feat. 자연학교 : 손유진, 이정우, 이서영, 신재하, 박소윤, 장시온) ART.P (아트피)

어쩜 좋아 왜 이리 사랑스러운지아장 귀여운 발걸음모자란 것이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내 손이 쉬는 날 없네어쩜 좋아 왜 이리 사랑스러운지토실 귀여운 얼굴어여쁜 것이정말 정말 정말 많아서내 눈이 쉬는 날 없네동그란 눈 가는 머리털 포동 볼 살저절로 손 토닥토닥사랑스런 네가 있어서내 삶은 어렵진 않아가끔은 엄마도 쉼이 필요해누가 좀 도와주면 안 될까요내 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