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게 공영오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게 세상엔 뭐가 있을까 결국엔 사라지고 없어질 순간이라면 오늘은 무슨 의미일까 언젠가 사라질거라면 사랑은 무슨 의미일까 떠나보내는 게 두렵다면 사랑을 시작하지 않아야할까 나와 너의 말들이 작은 별이 되어서 서로의 빛으로 서로를 비춘다면 사라지더라도 너의 눈에 빛났던 그 모든 순간이 나의 눈에 비쳤던 너의 말들이 영원한 빛이 되어 이

우주비행사 공영오

어렸을 적 내 꿈은 우주비행사 되어 예쁜 별들을 맘껏 보고팠죠 그 중 가장 예쁜 별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살고 싶었죠 어느덧 시간 흘러 어려운 것들 밖에 없는 어른이 되어있었죠 지쳐 잠든 밤이면 아름다운 별들이 나를 감싸 안아요 그렇게 사라진 줄만 알았던 어렸을 적 좋아했던 예쁜 별들 하늘을 올려다보기도 벅차서 발견하지 못 한 우주 너머에 나의 별들에...

잊혀지겠죠 Pt. 1 공영오

잊혀지겠죠 아마도요잊어가겠죠 그대 눈을지워지겠죠 아마도요지워가겠죠 기억들을너는 그렇게도 나를 지워갔구나우리 둘은 서로를 훔쳐갔었구나우리 둘은 원래 없던 사람처럼잊어간거구나아 우린 어떤 눈물을 품고 사나요우린 어떤 기억에 슬퍼지나요아마 그건 어쩌면 나아질거란헛된 희망 때문이 아닌건가요잊혀지겠죠 아마도요잊어가겠죠 그대 눈을지워지겠죠 아마도요지워가겠죠 기억...

이카루스의 기록 공영오

이곳에 갇혀서 나에게 남은 것은밀랍 한 덩이와 새들의 깃털일 뿐요란한 말들에 익숙해져 갈바엔떨어지더라도 날개를 만들거야누군가 나에게 그것은 기적이라잔뜩 웅크린 채 역겨운 미소들로걱정을 빙자한 훼방을 놓을바엔차라리 떨어지게 두소서아- 이리도 아름다운 바다빛을아-뜨거운 태양엔 뭐가 있을까아- 이리도 아름다운 바다빛을아-뜨거운 태양엔 뭐가 있을까끝없이 펼쳐...

어디로 공영오

우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건지도대체 알 수가 없어그대 눈에 비쳤던 밝은 별들에 대해말할 기회를 줘요그런 눈빛을 하고 죽어있을 바에는흐린 모습을 하고오늘은 타락하고 내일에 죽더라도후회없는 하루가되었으면 좋겠어요그게 내 전부인걸요그런 눈빛을 하고 죽어있을 바에는흐린 모습을 하고오늘은 타락하고 내일에 죽더라도후회없는 하루가되었으면 좋겠어요그게 내 전부...

아득히; 먼 공영오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또 내려요 당신과 함께한 그날에 기억이 하나씩 녹아내리고 당신의 말들이 우리는 사라져가는 날들에도 괜찮단말을 네게 해왔어요 이젠 더욱 더 흐리게 사라져서 아득히 아득히 이제는 당신이 그립지않죠 한켠에 남은 흐릿한 향기도, 눈물을 가릴 수 없는 건 그저 흐르기 때문이겠죠

회색도시 공영오

똑같은 표정에 똑같은 말투에회색빛 가득한 이 도시에 사로잡혀나는 너와 같고 너는 내가 되어결국 없어지네제발 널 기억해 애초에 너였던이대로 가다간 너를 빼앗기고 말아제발 좀 눈을 떠 여기서 벗어나힘을 합치면 나갈 수 있을 지도 몰라아-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을 기억해그 때 활짝 피었던 꽃들의 향기또 서로 들려줬던 노래를 기억해우리가 함께 했던 그 옛날에...

010- 공영오

마주한 너의 눈빛은어딘가 깨져버려서그 끝에 맺힌 말들은부서져 가라앉았네길 잃은 너의 말들은가시가 온통 뒤덮여방 안을 가득 채워서움직일 수가 없었네이 밤은 내게 너무나 아파요마주한 거울에 비친 눈빛이 너무도 싫어 내려친 나에게깨진 거울이 된 나를 비추네 길 잃은 너의 말들은가시가 온통 뒤덮여방 안을 가득 채워서움직일 수가 없었네이 밤은 내게 너무나 아파...

불빛 공영오

밤 새 타오르는 빌딩 속 별빛들오늘도 스스로를 태워가어릴 적 바라본 우리의 꿈들은신화 속 별자리가 되었네햇빛에 사라져간 우리의 별빛들컴퓨터 화면 속에 반짝여 어릴 적 바라본 우리의 별들은거리의 가로등이 되었어화려한 불빛 너머 머나먼 하늘에희미해진 내 별은밤 하늘 속 등불관제탑의 신호에희미해진 내 별에우린 무얼 위해 타오르나요우린 무얼 위해 춤을 추나요...

별 공영오

반짝 반짝 빛나는 별들이 하나 둘 내게쏟아지는 하늘을 볼 때면 뭔가 아득해가던 길을 돌아 괜시리 벤치에 앉으니잠시 생각에 잠기네요그대 눈을 볼 때 느꼈던 그 반짝임 뒤에헤아릴 수 없는 어둠이 더 선명한 건 왜일까아마 지금도 난 너를 그리워하지만그건 예전의 너겠죠바람이 하나씩 구름을 가져와떠있는 별들을 가린다더라도우리의 기억은 그곳에 그대로있어서 더 사...

잊혀지겠죠 Pt. 2 공영오

우리도 언젠가는 한 줌의 흙이 되어 아팠던 날들은 잊은 채 그제야 쉬겠죠 어느 날 내게 와 아름답게 피었던 당신의 순간, 순간들도 흩어지는 거죠 아 우린 어떤 눈물을 품고 사나요 우린 어떤 기억에 슬퍼지나요 아마 그건 어쩌면 나아질거란 헛된 희망 때문이 잊혀지겠죠 아마도요 잊어가겠죠 그대 눈을 지워지겠죠 아마도요 지워가겠죠 기억들을

다 잘될 거야 (정후님 수고 하셨습니다) 쿨

꿈같은 욕심이라 해도 그게 희망이야 (It\'s alright) 헛된 바램 같아도 (It\'s alright)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 (It\'s alright) 왠지 알 순 없지만 결국 모든 게 잘될 것만 같은 기분 결국 모든 게 잘될 것만 같은 기분 언제부터였는지는 몰라도 점점 꿈과는 멀어지고 하루하루 지쳐가는 걸음 속에 난 길을 잃고

다 잘될 거야 쿨(COOL)

꿈같은 욕심이라 해도 그게 희망이야 (It\'s alright) 헛된 바램 같아도 (It\'s alright)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 (It\'s alright) 왠지 알 순 없지만 결국 모든 게 잘될 것만 같은 기분 결국 모든 게 잘될 것만 같은 기분 언제부터였는지는 몰라도 점점 꿈과는 멀어지고 하루하루 지쳐가는 걸음 속에 난 길을 잃고

Hikari(光) (Feat. Youngcode) NOAH, JINO

끝없이 엉켜있는 수많았던 그 세계 선들 사이 너와 내가 마주친 건 말이야 있잖아 끝나지 않는 빛을 따라가다가 너와 이어지는 그림자 하나 왠지 꿈인 것만 같아 Ah 그때부터였지 내 모든 게 Ah 달라지고 있어 너는 내 변하지 않는 빛이 되어 이렇게 내 앞에 밝게 빛나고 있어 쏟아져내리는 소나기에 젖어 나 지워진다 해도 너 하나만은 놓지 않을게

보내는 말 박건후

그런 건 없다지만 믿고 싶은 게 있어 영원에 대한 거야 너는 기억하는지 언젠가 내게 전해준 적어두었던 보내는 말은 다 잊혀진다는 말야 그게 시간 속에 남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됐다면 믿을 수 있니 어쩌면 잊혀지지 않을 텐데 그게 마음속에 남아 끝내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 됐다면 믿을 수 있니 어쩌면 잊혀지지 않을 거야 우리는 영원할 수 있을 거야 기억해

다 잘될 거야 쿨

오늘만큼 힘든 날이 있을까 눈물조차 나오질 않아 나에게 희망이 아직 남았을까 다 욕심 같아 더 슬퍼지네 사랑의 끝말 Thank you I\'m sorry 오늘의 끝말 내일은 부디 꿈같은 욕심이라 해도 그게 희망이야 그게 희망이야 It\'s alright 헛된 바람 같아도 It\'s alright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 It\'s

다 잘될거야 쿨

오늘만큼 힘든 날이 있을까 눈물조차 나오질 않아 나에게 희망이 아직 남았을까 다 욕심 같아 더 슬퍼지네 사랑의 끝말 Thank you I\'m sorry 오늘의 끝말 내일은 부디 꿈같은 욕심이라 해도 그게 희망이야 그게 희망이야 It\'s alright 헛된 바람 같아도 It\'s alright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 It\'s

다 잘될 거야 쿨 (COOL)

오늘만큼 힘든 날이 있을까 눈물조차 나오질 않아 나에게 희망이 아직 남았을까 다 욕심 같아 더 슬퍼지네 사랑의 끝말 Thank you I\'m sorry 오늘의 끝말 내일은 부디 꿈같은 욕심이라 해도 그게 희망이야 그게 희망이야 It\'s alright 헛된 바람 같아도 It\'s alright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 It\'s

다잘될거야 쿨

오늘만큼 힘든 날이 있을까 눈물조차 나오질 않아 나에게 희망이 아직 남았을까 다 욕심 같아 더 슬퍼지네 사랑의 끝말 Thank you I\'m sorry 오늘의 끝말 내일은 부디 꿈같은 욕심이라 해도 그게 희망이야 그게 희망이야 It\'s alright 헛된 바람 같아도 It\'s alright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 It\'s

긴 밤(76419) (MR) 금영노래방

어두워진 밤 어두워진 맘 구름에 가려진 달처럼 흐릿해진 맘 길어진 이 밤에 깊어진 생각에 생각에 생각이 가려져 알 수 없는 맘 선명하지가 않은 건 우리인 걸까 내 맘인 걸까 말할 수도 없어 헤매이다가 내 맘의 네 별을 헤는 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드는 게 어려워서 난 over and over and over Sometimes I wonder why 난 너무

그래도 사는 게 낫잖아(83099) (MR) 금영노래방

여보세요 어 왜 응 지금 좀 그런데 어 미안 내가 또 너를 힘들게 했나 봐 미안해 정말 난 그저 니가 보고 싶었을 뿐인데 목소리라도 사랑하면 할수록 바라보면 볼수록 항상 넌 저만치로 차갑게 멀어져 가지만 사라지지 않는 꿈을 내가 버릴 순 없는 걸 내가 하는 사랑은 내가 하는 게 아냐 숨 쉬는 것처럼 사랑하게 되는 것일 뿐 바보 같지만 눈물은 또 흐르지만 이렇게라도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 버블 시스터즈

돌릴 때 불어오는 바람이 마치 너인 것 같아서 떨리는 맘으로 스며드는 햇살 오랜만이야 잘 지낸 거야 그동안 손에 닿는 풍경이 오늘처럼 와 닿던 그날 작은 꽃잎 하나도 영원처럼 예뻐서 눈을 감아 바람 따라 서로 전부였던 나날들 그 때 우리 참 행복했었는데 말야 이 바람결에 너를 보낸다 사랑은 지나가지만 좋은 건 절대 사라지지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잠시 고갤 돌릴 때 불어오는 바람이 마치 너인 것 같아서 떨리는 맘으로 스며드는 햇살 오랜만이야 잘 지낸 거야 그동안 손에 닿는 풍경이 오늘처럼 와 닿던 그날 작은 꽃잎 하나도 영원처럼 예뻐서 눈을 감아 바람 따라 서로 전부였던 나날들 그 때 우리 참 행복했었는데 말야 이 바람결에 너를 보낸다 사랑은 지나가지만 좋은 건 절대 사라지지

사라지지 않는, 밤 네스티요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세상 누구도 다시는 우리를 볼 수 없겠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너도 어디에선가 꼭 나만큼의 깊은밤을 떠날 수 없겠지 나를 취한 사람처럼 만들던 음악과 같던 니 말들은 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 내 밤을 더 깊게 나의 잠을 더 얕게 해 나를 죽은 사람처럼 만들던 칼날과 같던 니 말들은 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 내 밤을 더 깊게 나의 잠을...

사라지지 않는, 밤 네스티요나(Nastyona)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세상 누구도 다시는 \'우리\'를 볼 수 없겠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너도 어디에선가 꼭 나만큼의 깊은밤을 떠날 수 없겠지 나를 취한 사람처럼 만들던 음악과 같던 니 말들은 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 내 밤을 더 깊게 내 잠을 더 얕게 해 나를 죽은 사람처럼 만들던 칼날과 같던 니 말들은 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 내 밤을 더 깊게...

사라지지 않는，밤 네스티요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세상 누구도 다시는 우리를 볼 수 없겠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너도 어디에선가 꼭 나만큼의 깊은밤을 떠날 수 없겠지 나를 취한 사람처럼 만들던 음악과 같던 니 말들은 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 내 밤을 더 깊게 나의 잠을 더 얕게 해 나를 죽은 사람처럼 만들던 칼날과 같던 니 말들은 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 내 밤을 더 깊게 나의 잠을...

사라지지 않는, 밤 네스티요나 (Nastyona)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세상 누구도 다시는우리를 볼 수 없겠지어제도 오늘도 내일도너도 어디에선가 꼭나만큼의 깊은밤을떠날 수 없겠지나를 취한 사람처럼 만들던음악과 같던 니 말들은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내 밤을 더 깊게나의 잠을 더 얕게 해나를 죽은 사람처럼 만들던칼날과 같던 니 말들은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내 밤을 더 깊게나의 잠을 더 얕게 해어제도 오늘도 내...

그래도 사는 게 낫잖아 타이푼

.＂ 내가 또 너를 힘들게 했나봐 미안해 정말 난 그저 니가 보고 싶었을 뿐인데 목소리라도 사랑하면 할수록 바라보면 볼수록 항상 넌 저 만치로 차갑게 멀어져 가지만 사라지지 않는 꿈을 내가 버릴 순 없는 걸 내가 하는 사랑은 내가 하는 게 아냐 숨 쉬는 것처럼 사랑하게 되는 것일 뿐 바보 같지만 눈물은 또 흐르지만 이렇게라도 살아야잖아 (그래도

쉽게 사라지지 않아 손진영

시간이 약이겠죠 오늘도 아파도 아무일 없듯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기억만이 흘러갈 뿐이란 걸 그래 난 말야 너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걸 알아 채워 지지 않는 나의 마음은 니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그 마음 쉽게 사라지지 않아 그 마음 쉽게 고쳐지지 않아 닫혀버린 아픈 내 맘 시간이 더 필요한가 봐 너 밖에선 살수 없는 나야 너 없다는 건

이루어지지 않는 STORY (Feat. PLHN) Kid Wine

그냥 같이 있고 싶다 말했어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네가 날 떠나는 날 모든 게 무너져 가는데 그냥 같이 있고만 싶어서 너를 사랑했다 말했던 우리 마지막처럼 기억들이 날 지나쳐가 나는 네가 나를 떠난 그날처럼 매일 밤을 멍하니 보내고 있는데 나는 네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던 사랑을 잃어버린 어린아이네 은은하게 내 마음에 남아 사라지지 않는 기억처럼

불꽃처럼 루카스

세상이 무너지는 듯 모든 게 끝난 것 같아 내 앞을 가로막는 어둠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나 하지만 내 안에 숨겨진 꺼지지 않는 불씨가 있어 작은 불꽃이라도 난 알아 다시 타오를 거란 걸 불꽃처럼, 타올라 이 순간에 난 다시 일어나 뜨거운 내 안의 열정으로 어둠을 뚫고 나아가 불꽃처럼, 사라지지 않아 세상이 날 삼키려 해도 난 끝까지 타오를 거야 나의 빛을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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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 - 03:57 네모난 창문에 잠시 고갤 돌릴 때 불어오는 바람이 마치 너인 것 같아서 떨리는 맘으로 스며드는 햇살 오랜만이야 잘 지낸 거야 그동안 손에 닿는 풍경이 오늘처럼 와 닿던 그날 작은 꽃잎 하나도 영원처럼 예뻐서 눈을 감아 바람 따라 서로 전부였던 나날들 그 때 우리 참 행복했었는데 말야

무비 은오

둘만의 영화 다음 시즌이 없는 각본 없는 대사들 웃음기 없는 조금 기다려줘 마음아 이제 눈물 흘릴 일만 남았으니 그 사람이 있었네 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네 그는 나를 눈물짓게 하지만 사랑을 버릴 순 없어 우리 둘만의 영화 다음 시즌이 없는 각본 없는 대사들 웃음기 없는 조금 기다려줘 마음아 이제 눈물 흘릴 일만 남았으니 사라지지

Untruth (Guitar 손무현, Vocal 이도건) S.L.K.

사실 아닌 말을 하고 진심 없는 미소 짓고 의미 없는 가십들만이 사람들을 혼란케 하지 순진한 사람들 모두 휩쓸려버리고 누군가 편안하게 숨을 돌리지 그림자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으로 사라지지 바람조차 불지 않는 정적 속으로 사라지지 느껴도 모르게 거짓으로 포장하고 가식적인 눈물짓고 가책 없는 공치사만이 사람들을 혼란케 하지

Untruth (Feat. Guitar 손무현, Vocal 이도건) S.L.K.

사실 아닌 말을 하고 진심 없는 미소 짓고 의미 없는 가십들만이 사람들을 혼란케 하지 순진한 사람들 모두 휩쓸려버리고 누군가 편안하게 숨을 돌리지 그림자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으로 사라지지 바람 조차 불지 않는 정적 속으로 사라지지 느껴도 모르게 거짓으로 포장하고 가식적인 눈물짓고 가책 없는 공치사만이 사람들을 혼란케 하지 그림자도

범퍼카 (New Day Ver.)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상처투성이 외롭고 험한 싸움터 홀로 버려진 두려움 앞에서 돌격 앞으로 우물쭈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비켜나세요 언젠가는 드 넓은 대지에 달리는 나를 꿈꾸며 들이받고 또 들이받아 봐도 지치지 않는 나의 엔진에 더 큰 용기를 들이받고 받아도 사라지지 않는 나의 꿈이 이루어지길 이리 저리로 핸들을 돌려보지만 막다른 벽이 원망스러워 언젠가는 드 넓은 대지에 달리는

폭염 Alert! penguin apt

조금 익숙한 듯한 정류장 왠지 꿈에서 본 게 분명해 분명 여기도 너도 기억나 아직 오는 중일지도 몰라 잔뜩 여름이라 투명해진 하늘 밑에 달아오르던 땀은 흘러내려 쉬고있을 어딘가를 찾고 있을게 내려다보면 조금 작은 너 털어내도 털어지지 않는 끈적하게 말라버린 진흙 해도 늘어지는 그림자도 습한 공기에 묻혀 사라져만 가 깊은 내리막을 달리면서 지나치고 굴러 버릴게

사라지지 않게 상운

돌아가면 달라졌을까 저 물어 떠나간 그대 마음에 노래를 할께요 상처투성인 그대 품속에 살아갈게요 언제나 그댈 위해 먼 훗날 그대가 미련하다며 눈물을 보이면 우리 함께한 못다 한 말들 전해줄게요 그대를 사랑한다고 우리의 이별은 왜 갑작스럽게 왔죠 다시는 그대 모습 볼 수 없어서 그대 향기 피어난 곳을 세월이 가면 잊혀질까 두려워 그리워해요 그대 모든 게

결코 변치 않는 사랑 좋은날 풍경

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 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 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 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 결코 지치지 않는 팔이 있네 인간의 힘이 무너질 그 때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 있네 이 땅위의 사랑이 모두 쇠할 때에도 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 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 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 햇살이 어둠

결코 변치 않는 사랑 좋은날풍경

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 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 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 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 결코 지치지 않는 팔이 있네 인간의 힘이 무너질 그 때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 있네 이 땅위의 사랑이 모두 쇠할 때에도 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 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 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 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

시냇물 이규호 (Kyo)

하늘 내 방 창문 안에 갇힌 눈물 하나 알아주지 않는 그리움 겹겹이 쌓이는 무게 기억 두 손에 떠온 시냇물 그대 눈이 머문 자리 다시 거슬러 올라갈 수 없네 두 손을 뻗어 용기를 내어도 끝없이 떠밀리는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 사라지지 않는 작아져만 가는 까만 점 작아져 가는 멀어져 가는 그대 눈이 머문 자리 다시 거슬러

자각몽 JK 김동욱

여긴 어딜까 어디쯤일까 묻지만 익숙한 검푸른 적막 야윈 바람만 가득하네 희미해진 눈동자 내가 선택한 어둠 속을 헤매다 날 흐느끼는 날 어디에선가 불러주는 목소리 my heart 허나 무엇도 그 어떤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 꿈속에 점점 더 빠져가 점점 더 잠겨가 이 모든 게 다 아직 메마른 현실 속보다 더 달콤하기에

Exhale TENGGER

사라지지 않는 숨 사라지지 않는 숨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Now, Here

자랑 좋아서하는밴드

없어 넌 자꾸 앞으로 가고 난 제자리만 자꾸 걷고 있고 내가 자랑할 것들이 별로 없어 양손 가득 걱정뿐인 나 빛을 잃은 나의 눈동자 거울 속 내 모습 비춰봐도 초라한 나뿐인걸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 너는 있지만 난 없는 것들 손바닥 하나에 들어갈 자랑 거리 밖엔 없지만 난 너의 자랑이고 싶어 네 옆에 서서 빛나고 싶어 손으로 가려도 사라지지

자랑*? 좋아서하는밴드?

앞으로 가고 난 제자리만 자꾸 걷고 있고 내가 자랑할 것들이 별로 없어 양손 가득 걱정뿐인 나 빛을 잃은 나의 눈동자 거울 속 내 모습 비춰봐도 초라한 나뿐인걸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 너는 있지만 난 없는 것들 손바닥 하나에 들어갈 자랑 거리 밖엔 없지만 난 너의 자랑이고 싶어 네 옆에 서서 빛나고 싶어 손으로 가려도 사라지지

지난 이야기 이정란

어둠을 스쳐가는 겨울바람이 내곁을 맴돌면서 사라지지 않네 차갑게 물결위로 비가 내리면 내마음은 눈물되어 내려오리라 겨울비 내린 바다를 보면 추억이 밀려오는데 세월 잡지못해 지난이야기 아픈가슴 되었네 어둠지지 않는 겨울바다에 어둠을 스쳐가는 겨울바람이 내곁을 맴돌면서 사라지지 않네 Instrumental synth..

보이지 않는 보물 제이키즈(J-kids)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은 무엇일까 어디 가면 볼 수 있을까 어떻게 생긴 것일까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은 무엇일까 어떤 모양 어떤 빛깔일까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지만 눈에 보이는 보물은 잠깐 있다 사라지죠 영원토록 사라지지 않는 보물은 보이지 않아요 내가 가장 갖고 싶은 보물은 예수님의 사랑 아름다운 사랑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고

사랑은 양현경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사랑은 임지훈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사랑은 임지훈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