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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걸음 공집합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발소리 어디로 가는지 모를 발소리 멀리서 다가왔다가 멀리로 사라져 가는 눈이 내린다 하얀 눈이 발자국 위로 하얀 눈이 지워져가는 자취를 두고 또다른 궤적을 그린다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발소리 어디로 가는지 모를 발소리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발소리 귓가에 맴도는 그의 발소리

점심시간, 선릉공원 공집합/공집합

열두시 점심시간 내 앞으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회사를 빠져 나온 내 품 안에는 시들어가는 나의 작은 꽃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열두시 점심시간 내 ...

창밖에 비 공집합

비 내린다 그칠 기미도 없이 마음까지 물이 찬다 가라 앉아 있던 그 날의 기억 가만히 떠오른다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 고인 거릴 걸었지 옷이 다 젖는 줄도 모르고서 참 즐거웠었더란다 빗줄기 잦아든다 하늘도 개어간다 남겨진 빗물은 어디로들 스며들고 있을까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고인 거릴 걸었지 참방 참방 물장구치던 그날의 너는 어디에 비 멎었다 내린...

버스정류장 공집합

오늘은 그대를 멀리 보낸 아침 정류장엔 그대 있는 그 곳 가는 버스만 나타야 할 버스는 오질 않네 지나쳐가는 건 그대에게 가는 버스만 그대에게 가는 건 그 제로 그만인데 타야 할 버스는 오질 않고 지금도 또 한대가 오늘도 그대를 지워야 할 아침 그대에게 가는 버스가 너무나 많아 그대에게 가는 건 그 제로 그만인데 타야 할 버스는 오질 않고 지금도 또 ...

게으름뱅이 소곡 공집합

햇살이 뒹굴거리는 오후 방 안 침대 오늘은 약속없는 일요일 잠 삼킨 고양이처럼 몸을 웅크리면 이불은 나를 놓아주지 않고 아 아무것도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 아 아무래도 이대로만 있고 싶네 눈 감으면 입맞추는 저 먼 햇님 나른한 나를 둥실 떠다니게 해 눈 앞에 빨간 길따라 빙그르르 빙그르르 다왔다 생각하면 내 방 흰 이불 속 아 아무것도 아무 것도...

점심시간, 선릉공원 공집합

열두시 점심시간 내 앞으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회사를 빠져 나온 내 품 안에는 시들어가는 나의 작은 꽃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열두시 점심시간 내 ...

고장난 풍경 공집합

아무 일 없이 누구도 없이 문 밖으로 나갔어 창 밖에 햇살이 파란 색깔이어서 노란 하늘에 초록색 구름 하얀 잔디가 내어 논 조그만 저 길은 어디에 닿을까 고장난 풍경 속을 걸어가며 느린 심장이 빨라지는걸 느껴 붉게 물든 이 길 끝까지 가면 멈춘 내시간 위로도 색깔이 흐를까 아무 일 없이 누구도 없이 문 밖으로 나갔어 창 밖에 햇살이 파란 색깔이어서 노...

창밖에비 공집합

?비 내린다 그칠 기미도 없이 마음까지 물이 찬다 가라 앉아 있던 그 날의 기억 가만히 떠오른다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 고인 거릴 걸었지 옷이 다 젖는 줄도 모르고서 참 즐거웠었더란다 빗줄기 잦아든다 하늘도 개어간다 남겨진 빗물은 어디로들 스며들고 있을까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고인 거릴 걸었지 참방 참방 물장구치던 그날의 너는 어디에 비 멎었다 내...

밤바다, 파도 공집합

별이 참 많구나 바다 위 뜬 환한 등불 어선들 그 기다란 별자리 나란히 밤은 나선다 파도 어둔 바닷물 그 끝에 희게 우는구나 발이 젖도록 너에게 다가가 밤과 몸을 섞는 바위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버린 이름 없는 날들 모두 이 검은 바다 하얀 포말 속에 녹여 내고 싶은 이 밤 그치지도 않은 울음을 삼켜 웃음 지어 넘겼던 어제들도 멈추질 않는 파도소리 그...

침잠 공집합

바닥에 누워 티비를 본다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고 버튼 눌러 꺼진 화면 속엔 이제 누구도 없다 꺼진 티비처럼 검은 창 밖 별이 사라진 밤이 익숙해 눈을 감지만 형광등이 날카로와 잠이 오지 않네 이 밤 이 방 이 밤 이 방 벗어날 수 없는 이 방이여 벗어날 수 없는 이 방이여 벗어날 수 없는 이 방이여 거부할 수 없는 슬픔이여 이 밤 이 방 이 밤 이 방

언제나 그래왔듯이 공집합

노를 저어가요 따뜻히 데울 수 있게 당신 마음 그 곳에 가 닿도록 천천히 하지만 쉬진 않아요 그대가 기다리는 걸 아니까 창문 너머 보이는 바다 푸른 파도 끝에 작은 섬 어쩌면 저 섬에 있을지 몰라 삼켜진 코끼리 그리고 그대 언제나 그래왔듯이 여기에 내가 있죠 그대 저기 멀리 노닐 때도 두렵고 외로워 질 때쯤 내가 저어 만든 스프를 기억해주어요 창문 너...

상처는 초록으로 굳어간다 공집합

하나 둘씩 사라진다 떨어지는 꽃잎들은 말없이 그래도 이대로 멍하게 보기만 할 수가 없어서 헛손질만 자꾸 자꾸 빈자리 그 위로 푸른 잎이 자라나 돋아 난 상처로 뒤덮인 나에게 나조차 낯선 나에게 바람도 오지 않던 그 정오 짙은 그림자 속에 내가 모르는 나뿐이었다 시린 꿈 시린 꿈이구나 시린 꿈 시린 꿈이구나 깨고 나 눈을 감고 노래를 하네 한번도 울음을...

퇴사 공집합

등을 돌려 떠나가네 남겨둘 것 없는 채로 아쉬워할 틈도 없이 예정대로 지워지네 내가 있던 자리 당연했던 일상 함께였던 사람들 모두가 낯설어져만 가네 내가 있던 자리 당연했던 일상 함께였던 사람들 모두가 낯설어져만 가네 모두가 잊혀져 가고 있네 모두가 희미해져만 가네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는 하루가 그대로 지나가네 아무 일 없이 무사할 걸 알면...

밤 산책 공집합

작게, 낮게, 아주 가볍게 모두가 잠든 어두운 거릴 걸어요 낮동안 분주했던 이거리 가로수들만 말없이 남아있어요 나의 마음 안에 그대는 여전히 잠들지를 않고 사라지지 않는 그대 숨결 같은 가로수의 입김들 만이 조용히 나의 뺨을 스치네 걸을수록 어두워져 가는 밤하늘 위로 별은 어두만큼 반짝이며 빛을 더해가는데 가라앉은 어둔 공기 속에서 나는 희미해져 ...

천호중고피아노 공집합

높은 케비닛 타고 다락에 올라 바닥에 귀를 대고 눈을 감으면 얇은 나무 너머로 울리는 소리 아버지 건반 치며 음을 고른다 색이 바랜 파란 트럭 뚜껑 없는 피아노 석유 난로 끓는 물 끊어진 줄 거친 손 높은 케비닛 타고 도로 내려와 피아노 의자 위에 걸터앉으면 아버지 뒷모습이 커다랬었다 아버지 뒷모습이 커다랬었다

한 걸음 앨리샤 (Alicia)

나 보이지 않으나 이 길에 나서네 주님 내 맘 받아주소서 걸음마다 새로우며 주가 세우신 계획 앞에 나 조금씩 나아가네 자유하네 그가 함께 하기에 두렴없네 그의 능력으로 인해 호흡있는 매 순간 마다 나 찬양합니다 주님 나 때론 무너지고 내 안에 남은 것 하나 없이 약하기만 할 때 거친 파도 다가와도 주의 시선안에 내가 거하는 줄 난 믿네 자유하네 그가 함께 하기에

믿음의 걸음 J-SOW(12th)

영원한 주의 말씀 내 삶을 붙들고 가네 바다보다 더 깊고 넓으신 주님의 임재 바라네 영원한 주의 말씀 내 삶을 붙들고 가네 바다보다 더 깊고 넓으신 주님의 임재 바라네 거친 파도와 바람에 두려워할 때 따뜻한 주님의 음성 내 이름을 부르시네 어둔 바다에 발을 내딛을 때 그의 손이 나를 붙드네 물 위를 걸으라 하신 음성 따라 믿음의 걸음 걸으리 영원한 주의 말씀

십자가 A2J

십자가를 지시는 이 그 손에 못 박히심도 가시관 쓰신 것 도 그에게 능이 없음이 아니라네 저들의 손에 이끌림도 채찍에 살이 찢김도 비웃음 속의 침묵도 그에게 힘이 없음이 아니라네 그건 널 위한 그의 사랑 그건 널 위한 그의 사랑 한 걸음걸음 저들 손에 이끌리어 떠나가는 그 모습 비웃음 속에도 멈추지 않는 그 걸음은 바로 너 그건 널 위한

새사람을 입으라 김시온

새 사람을 입으라 - 김시온 새 사람을 입으라 능력을 입으라 새 옷을 입으라 갑옷을 입으라 그리스도를 입으라 빛의 갑옷을 입으라 흰옷을 입으라 예복을 입으라 십자가 전하라 보혈을 전하라 가시관 전하라 찔리심 전하라 그의 사랑을 전하라 그의 눈물을 전하라 승리를 전하라 부활을 전하라 한 걸음걸음 그 길로 나가자 그 길은 좁은 길 그러나

주를 담은 노래 (Feat. 안중호) 멜로엘

내 가슴에 부는 이 바람이 좋아 내 심장이 뛰는 이 사랑이 좋아 내 머리를 깨우는 이 진실이 좋아 내 전부를 흔드는 이 소망이 좋아 그 바람에 실려 은혜의 강 건너 예수를 닮은 모습 새 옷을 입고 그 사랑에 살려 생수의 강 건너 예수를 닮은 노래 새 노랠 불러 주를 담은 이 사랑은 향기로 내 삶을 채우고 그의 길을 밟아가는 내 걸음 떼어 주를 담은

나의 하루를 맡기네 루트워십 (RootWorship)

눈물의 작은 고백도 주는 기억하고 계시네 어루만지실 주 손길 나 찬양하리 크신 그 품에 의심 없이 달려가네 놀라운 주의 사랑에 날 고백하네 주의 사랑 크고 놀라운 사랑에 나 고백해 주가 자유케 하셨네 온전하신 그의 품 안에 오늘도 나의 하루를 맡기네 나의 걸음 나의 삶 오직 주께 있네 그 손길 날 붙드시네 오늘의 날 걷게 하셨네 주 앞에 나와 경배해 주 위대하심

축복의 걸음 (Feat. 홍성민, 이현욱, 서승희, JUST, 정진환, 민호기) 엔라이안(N.Ryan)

부르심에 한 소망 안하서 하나 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리 한 몸으로 부르셔 한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높게 되신 예수만 바라네 가야 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 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주며

축복의 걸음 (Feat. 홍성민, 이현욱, 서승희, JUST, 정진환, 민호기) N.Ryan

부르심에 한 소망 안하서 하나 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리 한 몸으로 부르셔 한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높게 되신 주님만 바라네 가야 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 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주며 함께 가야 할

부르리라 외치리라 (I Will Call His Name) 정지은

세상은 알 수 없이 변하고 어디에도 기댈 곳 없네 저마다 사랑이라 하지만 공허한 마음속 어딘가 부르리 신실한 이름 부르리 이제 세상 모두가 그 이름 알도록 부르리라 이제 나 외치리라 나의 삶의 주인 생명의 빛 되신 이름 따르리라 그의 가신 걸음 따라 나의 힘을 다해 생명의 그 길을 세상이 날 힘들게 하여도 살아갈 이유 한 가지 모든 것 모든 이름 보다 더 진실한

내 힘이 되신 여호와 (장기호) 빛과 소금

내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 또 나의 방패 내 하나님이라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 두려워도 여호와께 아뢰이면 나 그 곳에서 건지어주시네 하나님은 완전하며 그의 말씀 정미하니 나의 걸음 인도하사 실족치 않게 하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 두려워도 여호와께 아뢰이면 나 그 곳에서 건지어주시네 하나님은 완전하며

온 세상을 비추는 빛 김강현

주는 온 세상을 비추는 빛 그의 따스한 은혜가 모두를 향하네 우릴 찾아오신 주를 통해 세상에 가득한 영광 우리 알게되리 주는 온 세상을 비추는 빛 그의 따스한 은혜가 모두를 향하네 우릴 찾아오신 주를 통해 세상에 가득한 영광 우리 알게되리 주의 빛 우릴 비출 때 모든 어두움 사라져 당신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네 주의 비추심 따라 우리 걸음 내딛을 때 소망과

시간이 낡아도 좋은애

그대는 순종함으로 그의 구원을 이루는 정결한 자이니 그의 눈엔 온전하나 나의 눈엔 연약한 그릇으로 그댈 귀히 여김이 시간이 낡아도 끝이 없는 생명을 이어받을 그대를 통해 내 안에 그분이 이루어지니 그의 생명과 같은 그대에게 그분의 사랑을 온전히 행하는 자로 살아가게하시네 그대의 아름다움은 세상이 알지 못 할 가장 온전한 것이니 그 누구에겐 미련하나 그의

청종 (聽從) 꿈이있는자유

가만히 귀 기울이면 내 안에 말씀하시는 늘 어설픈 나의 우둔한 마음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나의 생에 순간순간 그 자간과 행간사이 늘 배어 흐르는 수많은 질문과 그 많던 떨림 사이로 고요한 중에 들리는 음성은 나의 주 나의 걸음 비추어 그의 길로 인도하고 돋은 그 길로 순종하며 걸어갈 때면 빛이 내 안에 그 꿈이 내 안에 참 삶이

내 모든 삶의 행동 P.K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주님 안에있네 나의 숨쉬는 순간들도 예예예예 내 모든 삶의 걸음 주 안에 내 길도 주 안에 나의 숨쉬는 순간들도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주님 안에있네 나의 숨쉬는 순간들도 예예예예 내 모든 삶의 걸음 주 안에 내 길도 주 안에 나의 숨쉬는 순간들도

그 이름 높이세 히어라운드 (HEAROUND)

우리의 길을 밝히는 그 이름 높이세 우리의 소원 이루는 그 이름 높이세 마음이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라 우리의 날을 아시는 그 이름 높이세 우리의 의를 비추는 그 이름 높이세 때론 넘어질 수 있어도 엎드리지 않음은 그의 손이 우릴 붙드심이라 주의 복을 받은 자들 기뻐 뛰며 노래해 영원한 평안 주시는 신실하신 주 (높임을 받네) 우리의

걸음 걸음 박기영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주저앉고 싶은 맘은 어쩔 수 없네 하루가 또 시작되면 어제랑은 다를까 조용히 한걸음 내딛으며 기대해보네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가야 할까 알 수 없는 나의 이야기 시간은 자꾸 자꾸 흐르고 나는 점점 작아져 가네 마음을 비우고 비워도 오늘 하루는 힘겨운 날이 될 듯해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Anything (Feat. 김박첼라) (Acoustic Ver.) B-Free

아무리 노력해도 떨어지는 학점 원하던 대학에도 결국에는 불합격 하고 싶은 것 아직은 미확정 매일 한 걸음 늦어서 놓치는 지하철 엄마의 잔소리가 오늘따라 지나쳐 눈물을 흘려도 사람들은 다 지나쳐 친구들은 얼굴 앞에서만 친한 척 남들의 웃음소리 그녀에겐 귀 아파 자꾸 자신이 남들과 비교 돼 지금 그녀에게는 사실 꿈이 좀 필요해 모든

Anything (Feat. 김박첼라) (Acoustic Ver.) 비프리 (B-Free)

아무리 노력해도 떨어지는 학점 원하던 대학에도 결국에는 불합격 하고 싶은 것 아직은 미확정 매일 한 걸음 늦어서 놓치는 지하철 엄마의 잔소리가 오늘따라 지나쳐 눈물을 흘려도 사람들은 다 지나쳐 친구들은 얼굴 앞에서만 친한 척 남들의 웃음소리 그녀에겐 귀 아파 자꾸 자신이 남들과 비교 돼 지금 그녀에게는 사실 꿈이 좀

아지랑이꽃 정동원

고운 님 건넨 아지랑이꽃 내 맘에 앉아 헤실거리네 노란 별 무리 밤하늘에 총총 내게 손짓하듯 반짝반짝 빛나면 따스한 봄 같은 그의 손을 잡고 둥실둥실 구름 위를 떠다니고파 님의 걸음 비추는 등대가 되리 달처럼 그 곁에 있으리 힘이 들고 지치면 내게 기대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언제나 지켜주리 고운 님 닮은 아지랑이꽃 내 맘에 가득

아지랑이꽃 정동원 (Jeong Dong Won)

고운 님 건넨 아지랑이꽃 내 맘에 앉아 헤실거리네 노란 별 무리 밤하늘에 총총 내게 손짓하듯 반짝반짝 빛나면 따스한 봄 같은 그의 손을 잡고 둥실둥실 구름 위를 떠다니고파 님의 걸음 비추는 등대가 되리 달처럼 그 곁에 있으리 힘이 들고 지치면 내게 기대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언제나 지켜주리 고운 님 닮은 아지랑이꽃 내 맘에 가득

아지랑이꽃 정동원 (01)

고운 님 건넨 아지랑이꽃 내 맘에 앉아 헤실거리네 노란 별 무리 밤하늘에 총총 내게 손짓하듯 반짝반짝 빛나면 따스한 봄 같은 그의 손을 잡고 둥실둥실 구름 위를 떠다니고파 님의 걸음 비추는 등대가 되리 달처럼 그 곁에 있으리 힘이 들고 지치면 내게 기대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언제나 지켜주리 고운 님 닮은 아지랑이꽃 내 맘에 가득 나풀거리네

Anything (Feat. 김박첼라) (Single Ver.) 비프리 (B-Free)

아무리 노력해도 떨어지는 학점 원하던 대학에도 결국에는 불합격 하고 싶은 것 아직은 미확정 매일 한 걸음 늦어서 놓치는 지하철 엄마 잔소리가 오늘따라 지나쳐 눈물을 흘려도 사람들은 다 지나쳐 친구들은 얼굴 앞에서만 친한 척 남들의 웃음소리 그녀에겐 귀 아파 자꾸 자신이 남들과 비교 돼 지금 그녀에게는 사실 꿈이 좀 필요해 모든 상처는 시간이 다

오늘도 내일도 (Feat. 고정민, 추원희) 찬미워십

어제도 오늘도 수많은 문제들 두려움 뿐이지만 조용히 다가온 그 은밀한 속삭임 내 맘 다시 세우네 오늘도 내일도 어디로 가는지 불안한 미래지만 빛 되신 그 사랑 모든 걸음 이끄니 기쁨으로 나아가리 예수는 길이요 진리 생명 되시니 믿음의 그 길 따르리 예수는 힘이요 능력 소망 되시니 영광의 그 길 걸으리 오늘도 내일도 어디로 가든지 두려움 뿐이지만 빛 되신 그

첫걸음 정재일

두 날개를 펴고 하늘 오르듯 저 문을 나서는 그의 걸음 겨우내 잠들어 있던 가슴에 조금씩 그려질 그림들이 그의 가는 길을 이끄네 새 시작의 작은 외침에 하나 둘 잠에서 깨어나 하늘의 별처럼 흩뿌려진 햇살에 가슴을 적시네 흐르는 강물에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가는 저 새들과 조그맣게 피운 작은 꽃잎들 그 안에 가득한 향기는 그의

ABAUJI 엉클제이 (Uncle. J)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힘 나의 소망 나의 방패 구원의 뿔 내가 근심 중에 부르짖으니 그의 성소에서 응답하시네 내 마음의 모든 슬픔 기쁨으로 바꾸시네 Chorus. 내 아버지 그분은 선하시며 그 인자와 자비는 영원하리니 너의 환란 날에 주의 이름 부르라 그가 너를 도우시리 Verse 2.

Abauji 엉클제이(Uncle. J)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힘 나의 소망 나의 방패 구원의 뿔 내가 근심 중에 부르짖으니 그의 성소에서 응답하시네 내 마음의 모든 슬픔 기쁨으로 바꾸시네 Chorus. 내 아버지 그분은 선하시며 그 인자와 자비는 영원하리니 너의 환란 날에 주의 이름 부르라 그가 너를 도우시리 Verse 2.

Abauji 엉클제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힘 나의 소망 나의 방패 구원의 뿔 내가 근심 중에 부르짖으니 그의 성소에서 응답하시네 내 마음의 모든 슬픔 기쁨으로 바꾸시네 내 아버지 그분은 선하시며 그 인자와 자비는 영원하리니 너의 환란 날에 주의 이름 부르라 그가 너를 도우시리 삶의 안락함 내려놓고 겸손히 주앞에 나 나아갈 때 거룩하신 내 아버지

고난 (Prod. oh사랑) 1820 Project

사람들 가득한 강남역 거리 어지럽고 고요해 그림자같이 작아진 내 걸음 위에 너도 땅만 보며 걸어가 넓은 길에 좁은 사람들은 위에 누가 있는지 몰라 누구도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 모르지만 없는 건 아니야 숨 쉬는 것도 은혜로워 특별하고 자유롭게 달라져가고 낮은 곳에 떨어지고 희미하게 보이는 길 고통에 흐르는 긴 눈물이 순간의 행복을 알리고 모든 것의 끝에

청종 (聽從) 꿈이 있는 자유

가만히 귀기울이면 내 안에 말씀하시네 늘 어설픈 나의 우둔한 마음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나의 생에 순간순간, 그 자간과 행간사이 늘 배어 흐르는 수많은 질문과 그 많던 떨림 사이로 고요한 중에 들리는 음성은 나의 주 나의 걸음 비추어 그의 길로 인도하고 돋은 그길로 순종하여 걸어갈 때면 빛이 내안에 그 꿈이 내 안에 참 삶이 내안에*

걸음 매일매일

한참을 걷다 고개를 들어보니 어제와 같은 길 다시 한참을 또 걸어봐도 새롭게보이는건 없어 땀이 흐르고 발은 점점 무거워 걸음이 느려져 날잡아 줄 것 같던 시작의 설렘도 흐릿해져 숨이 차올라 빨리 커버리고 싶던 꼬마아인 너무 빨리 자란게 서러워 사랑에 설렘을 꿈꾸던 소녀는 설렘보다 먼저온 아픔에 눈물을 흘려요 지친 걸음을 의자에 놓아 두고 숨을 돌릴...

걸음 후림

어루만져 주던 너 그때의 나와 같지 않길 이대로 네게 닿지 않길 얼마나 아름다운 꿈이었는지 홀로 남겨진 시간에 그늘져 가는 마음 외로이 발길을 멈춰 선 그곳에 한걸음 더 내디어 이대로 우리 함께 하길 지금의 나와 머물 수 있길 이렇게 너와 다시 걷길 여전히 마주 앉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변하지 않을 마음을 주길 멀어져 가던 걸음

걸음 로우(Low)

한걸음 네게 가는 가벼운 걸음 주체할 수 없이 네게 가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줄래 난 항상 설레는 발걸음으로 발맞춰 걷는 걸음을 상상해봐 날아갈 것만 같은 이 기분은 하늘 위에 떠있어 넌 이 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오늘도 너의 문자에 눈을 떠봐요 창밖에 나오는 빚이 환하게 느껴져 피곤한 몸을 일으켜서 널 보러 가는 이날에 달콤한

걸음 로우

한걸음 네게 가는 가벼운 걸음 주체할 수 없이 네게 가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줄래 난 항상 설레는 발걸음으로 발맞춰 걷는 걸음을 상상해봐 날아갈 것만 같은 이 기분은 하늘 위에 떠있어 넌 이 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오늘도 너의 문자에 눈을 떠봐요 창밖에 나오는 빚이 환하게 느껴져 피곤한 몸을 일으켜서 널 보러 가는 이날에 달콤한

걸음 밤그늘

주던 너 그때의 나와 같지 않길 이대로 네게 닿지 않길 얼마나 아름다운 꿈이었는지 홀로 남겨진 시간에 그늘져 가는 마음 외로이 발길을 멈춰 선 그곳에 한걸음 더 내디어 이대로 우리 함께 하길 지금의 나와 머물 수 있길 이렇게 너와 다시 걷길 여전히 마주 앉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변하지 않을 마음을 주길 멀어져 가던 걸음

걸음 더스키 밤

탯줄이 끊어져 눈을 떴을 때 부터 멈추지 않는 꿈은 again n again 어머니 젖을 떼고 일어섰을 때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나 sustain 페달을 밟은 듯이 이어져왔던 꿈 멈춘 게 아니라 잠시 넘어졌을 뿐 잠시 넘어졌을 뿐 꽤나 말랐던 소년의 집은 안락동 곧 잘하던 성적조차 떨어져만 간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 낙오해버린 마라톤 또래에 ...